K-DNA 컨소시엄은 질병관리본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주관하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인간 전장유전체데이터 생산(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 K-DNA)' 연구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5개사는 K-DNA사업을 위한 공동 인프라 활용 및 대형 연구사업 협력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한다.
이 연구과제에 선정될 경우...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은 정상인, 암 환자, 희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100만명의 임상 시료를 수집해 유전체 빅데이터의 생산 및 활용을 위해 1조 5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다부처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진행한 국내 유전체 분석기업 3사는 시범사업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함으로써 대규모 임상 샘플의 정도 관리, NGS 데이터 생산 및 정도 관리...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은 정상인, 암 환자, 희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100만 명의 임상 시료를 수집해 유전체 빅데이터의 생산 및 활용을 위해 1조5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다부처 사업이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은 이미 100만 명, 500만 명 규모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우리 정부도 당초 10년간 진행할 사업계획을 단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천랩은 생명공학(BT)과 컴퓨터 공학(IT)의 융합 기술인 생명정보(BI)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독자 구축한 ‘정밀 분류 플랫폼’을 이용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진단, 헬스케어 및 신약개발을 아우르는 정밀의학을 실현하고 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지난 10여년 동안 30만건 이상을 실시한 신생아 유전체 검사, G스캐닝(G-scanning)과...
글로벌 질병 예측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클리노믹스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클리노믹스는 하반기 상장을 위해 10일 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성장성 특례 상장을 추진해 왔다.
올해 6월 2개 기술평가 전문기관으로부터 모두 A등급을 받으며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
빅데이터를 이용해 항원부위 선별 및 유전자 합성 작업을 거친 후 개량형 리오바이러스 플랫폼에 선별된 항원인 코로나 스파이크 단백질 장착을 통해 백신을 개발할 계획이다.
신약개발 후보물질인 개량형 리오바이러스는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이 뛰어나다. 물리적 크기 및 유전체의 크기도 작아 숙주세포 내에서 매우 빠르게 복제되고 백신 생산 시...
및 유전자 합성 작업을 거친 후 개량형 리오바이러스 플랫폼에 선별된 항원인 코로나 스파이크 단백질 장착을 통해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DGC는 2대주주로 있는 바이로큐어와 지난해 4월 임상유전체데이터 기반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1년 이상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신약개발 후보물질인 개량형 리오바이러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유전계보학(Genetic Genealogy) 및 피노타이핑(Phenotyping) 연구, 미량 및 불량 시료의 DNA 분석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의 법과학 및 생명공학 기술력을 활용한 청소년 대상 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과 법과학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도 공동 실시할 예정이다.
유전계보학 연구는 최근 DTC(소비자 대상...
개인 맞춤 정밀의료시대를 겨냥해 임상 유전체 통합 정보 빅데이터 기반 구축을 통한 정밀의료구현, 연구 역량 확보를 목표로 한 공동연구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36년의 세브란스 의료 경험과 5G 기반의 첨단 정보통신이 결합한 첨단 의료시스템과 의료장비 등 완벽한 의료 인프라가 집약된 디지털...
전장 유전체 기반 세균 감염 진단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천랩은 세균의 신종과 변종 여부는 물론 역학조사에도 활용할 수 있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소프트웨어(TrueBac ID)를 개발, 미 FDA에 의료용 소프트웨어로 인허가를 진행 중이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분야에서도 최근 열린 ‘BIO Digital 2020’에서 간암과 대장암 등의 전임상 효능 데이터를...
인간 유전체 분석 분야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산업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소마젠은 최고의 협력 파트너”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사업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이언 김 소마젠 대표는 “소마젠이 보유한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와 특허 기술에 쎌바이오텍의 프로바이오틱스 특화 기술을 더해 양사 간 시너지가...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삼성서울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환자 유래 세포주, 유전체 정보 등을 포함한 빅데이터 기반기술을 통해 정밀의학 분야의 혁신신약 임상물질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는 혁신신약 중개임상연구를 강화하고자 국내외 최고 연구기관과 다각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광범위한 의료 빅데이터...
JW중외제약은 삼성서울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환자 유래 세포주, 유전체 정보 등을 포함한 빅데이터 기반기술을 통해 정밀의학 분야의 혁신신약 임상물질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는 혁신신약 중개임상연구를 강화하고자 국내외 최고 연구기관과 다각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광범위한 의료 빅데이터...
웨이센은 핵심 기술인 메디컬 빅데이터의 수집, 가공, 분석, 활용 역량을 국내 최고 병원들과 함께 공동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웨이센은 유전체 프로파일링 기술을 개발해 정밀 의료 시장에 뛰어들었다. 웨이센은 유전자 변이를 분석, 최신 치료 약물과 임상사례 등을 통합 리포팅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병원에서는 웨이센의 어드바이저 솔루션을 이용해 암...
이민섭 EDGC 공동대표는 "EDGC R&D 분야는 유전체와 빅데이터를 통한 질병의 예측, 진단, 치료를 넘어 신약개발까지 포함하고 있다”며, "Cell-Free DNA 핵심기술 등 자체 보유한 독보적인 유전체 분석기술 등을 활용해 글로벌 유전체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섭 EDGC 공동대표는 “EDGC의 R&D 분야는 유전체와 빅데이터를 통한 질병의 예측, 진단, 치료를 넘어 신약개발까지 포함하고 있다”며 “자체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유전체 분석기술 등을 활용,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할 수 있는 글로벌 유전체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사 간 주요 업무협약에는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바이오 화장품 개발 △국내∙외 공동 영업마케팅 추진 및 양사 기술력과 노하우 공유 △보능그룹 네트워크를 통한 중국내 최고급 프리미엄 판매를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카리스젠 김시은 대표는 “지금은 유럽의 비쉬-라로슈포제-아벤느 3대 브랜드가 중국 내 점유율 66%를 차지하고 있으나...
테라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P53 유전자 연구는 대장암뿐 아니라 모든 암의 전이 억제 전략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암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이 관련 유전자를 추가 발굴, 진단과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암 유전체 및 암 생물학 분야 전문가 김성진 센터장과 마사노부 오시마 가나자와대...
더불어 KT는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구 이동 이력과 독감 유전체 검사 데이터, 독감 유행지역을 분석해 독감 확산 경로를 규명하는 연구도 진행한다. 지역별 독감 발생추이를 분석하고 지역별 독감 시즌 예측 모델도 개발한다.
전홍범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은 “KT는 게이츠 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감염병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