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은행 수익 모델 재편 성과 등 공적을 인정받았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2일 유 행장을 차기 행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유 행장이 수익 모델을 적극 개편해 소비자금융 사업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기업금융에 집중하는 등 은행 역량을 강화했다”며 “3년의...
은행권에서 여성 행장은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등 2명이 전부다. 국책은행과 외국계 은행으로 시중은행은 단 한 차례도 여성 행장이 나오지 않았다.
증권업계에서는 KB증권의 박정림 대표가 유일하고 보험업계에서는 모재경 에이스손보 대표,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 2명이다. 카드사에는 여성 CEO가 단 한 명도 없다.
금융권 관계자는...
이날 협약식에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및 양사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카드사업 부문에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양사는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 업무의 단계적 폐지와 별개로 기업카드사업에 있어 전략적 제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한국씨티은행 기업고객은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기업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올해 상반기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의 최고경영자(CEO) 중 18억6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주요 금융지주·은행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유명순 행장은 상반기에 급여 2억8000만 원과 상여 15억7700만 원 등 모두 18억6000만 원을 받았다.
같은 기간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유명순 은행장은 "2분기 한국씨티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한 92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며 "특히 외환 및 자본시장, 기업고객 자금관리, 증권 서비스 등 당행이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기업금융그룹의 모든 사업 영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국씨티은행은 잠재적인...
홍종성 총괄대표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은행장의 지명으로 참여했다.
홍종성 총괄대표는 "사내 임직원들에게 에너지 절약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월드임팩트팀 직원들과 함께 에너지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다음 주자로는 윤호영 카카오뱅크 행장,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 윤병석 SK가스 대표를 지명했다.
월드임팩트팀은 딜로이트의 지속가능한...
박 행장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을 추천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과는 별도로 SC제일은행은 2021년부터 사내 문화 혁신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근무 복장 자율화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8월 에너지의 날에는 본점 건물을 일괄적으로 소등하는 행사를 벌여...
한국씨티은행 유명순 은행장은 “씨티은행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NH투자증권의 글로벌 금융파트너로서 한 단계 성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금융시장에서 씨티은행은 최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다국적 기업, 금융회사,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고객의 필요에 맞춘 글로벌 비지니스 서비스를...
한국씨티은행은 유명순 행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에서 ‘씨티 임직원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유 행장은 한국해비타트에 후원금 1억 원도 함께 전달했다.
한국씨티은행은 1998년부터 매년 집짓기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1760 여명의 씨티은행 임직원이 총 41세대의 집을 건축해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
유명순 은행장은 10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푸드업사이클링 블렌딩 티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연간 최대 5조 원의 경제적 손해가 발생하는 규격 외 농산물, 일명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해 혼합차를 만드는 새활용(업사이클링) 활동으로, 이날 만든 차는 아동보육시설의 다도 수업에 기부 될 예정이다.
유 행장은 “앞으로도 한국씨티은행의...
뜻 깊은 지역사회 기여 활동에 우리 회사도 함께 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명순 은행장은 “2023년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첫 활동을 한빛예술단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다양성을 인정하며 포용성을 중시하는 씨티은행의 구성원으로 지역사회 시민들과 함께 서로 격려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도 1분기 총자산이익률은 0.72%, 자기자본이익률은6.06%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0.40%p와 3.11%p 상승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력과 튼튼한 재무 안정성을 기반으로 기업고객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팀은 지난달 21~24일 한국리서치와 함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엠폭스 인식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엠폭스 국내 감염 현황을 비교적 정확히 알고 있다는 응답은 32.1%였고,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27.9%), 엠폭스 고위험 상황은 무엇인지(26.0%), 공식적인 정보나 지침은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17.1...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팀은 지난달 21~24일 한국리서치와 함께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 39.1%는 감염 현황, 의심증상 시 행동요령, 국내 위기경보 수준 등 엠폭스 정보 중 비교적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을 모두 표시해달라는 문항에 ‘비교적 정확히 아는 게 하나도 없다’는 보기를 택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및 금융 환경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과 금융 이해력 향상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YWCA와 함께 씽크머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청소년들이 건강한 경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주한 EU대사를 비롯해 관련 기업, 국제기구, 학계, 시민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글로벌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실천방향을 제시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씨티는 그룹차원에서 1조 달러 지속가능 금융을 지원하고...
있는 챗GPT등 IT역량 강화에 필요한 특강과 AI(인공지능) 면접 등 채용시장의 변화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핀테크, 빅테이터, 인공지능 등 혁신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필요한 인재상이 변하고 있다”면서 “이 프로그램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역량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그 주인공으로, 강 행장은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에 이어 3번째 여성 은행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진짜 변한걸까. 지난해 부터 이어진 금융권 CEO 및 임원 인사에서 강 행장을 제외하고는 '여성' CEO나 임원을 찾기는 그야말로 모래밭에서 바늘찾기다. 4대 은행 중에서는 유일하게 하나은행에서만 여성 임원이...
9월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에 대해 어떤 생각이냐’는 질문에 '해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은 55%로 '해제 불가능하다'는 응답(41.8%)보다 많았다. 하지만 지난달 실시한 조사에서는 '해제 불가(50.7%)' 의견이 '가능(45.7%)'을 넘어섰다.
정부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