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2023 한국사회적기업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23-12-19 10:46 수정 2023-12-19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씨티은행은 신나는조합과 함께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소셜캠퍼스온 서울2센터에서 ‘2023 한국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 세번째)과 이선우 신나는조합 이사장(오른쪽 다섯번째),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오른쪽 첫번째)이 수상 기업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신나는조합과 함께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소셜캠퍼스온 서울2센터에서 ‘2023 한국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 세번째)과 이선우 신나는조합 이사장(오른쪽 다섯번째),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오른쪽 첫번째)이 수상 기업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신나는조합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소재 소셜캠퍼스 온서울2센터에서 ‘2023 한국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2017년 씨티의 한국진출 50주년과 사회적 기업육성법 시행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신나는조합과 함께 ‘한국 사회적기업상’을 제정했다. 본 상은 사회문제 해결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성장을 주도하는 우수 사회적 기업을 격려하여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23 한국사회적기업상은 일자리창출, 사회혁신, 미래성장 총 3개 분야로 나눠 공모했으며 서류 및 현장실사와 기업발표,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특히 전년 대비 58% 증가한 총 101개의 응모기업이 몰리며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올해는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의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을 이끈 우수 사회적 기업들이 선정됐다.

수상기업으로는 일자리창출분야에 주양제이앤와이, 사회혁신분야에 K운동발달연구원, 미래성장분야에 더그리트가 수상의 영예를 누렸으며, 수상기업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본상이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상황과 급변하는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한국씨티은행은 사회적 기업들이 성장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31,000
    • +5.15%
    • 이더리움
    • 4,173,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634,500
    • +4.96%
    • 리플
    • 719
    • +2.71%
    • 솔라나
    • 225,300
    • +11.59%
    • 에이다
    • 633
    • +4.8%
    • 이오스
    • 1,110
    • +4.82%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9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250
    • +5.63%
    • 체인링크
    • 19,280
    • +5.07%
    • 샌드박스
    • 610
    • +5.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