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그는 “대웅제약은 지난 7월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인 펙수프라잔을 국내에 출시했다”면서 “동일계열 경쟁제품이 출시 3년만에 연 매출액 11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국내 P-CAB제제 시장이 확대 되고 있어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2023년 상반기 당뇨치료제 이나보글리플로진 등 수익성이 높은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며 지속적 외형...
기존 약물 대비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이 빠르고, 식전 식후에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는 데다 향상된 지속력이 특징이다. 국내의 경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등 총 5가지의 적응증에서 시판허가를 받았다.
및 치료효과 유지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해 테고프라잔과 PPI계열간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는 2건의 임상시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HK이노엔은 지난해 12월 미국∙캐나다에 케이캡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4월 미국 임상 1상 시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미국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약 4조 원으로 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허가 승인된 적응증은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다. 현지 제품명은 ‘테자(TEZA)’이며, 내년 중 인도네시아에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 후 마케팅 및 유통은 동남아시아 대형 제약사 칼베(Kalbe)가 담당한다.
케이캡은 P-CAB 계열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으로, 국내에서 2019년 출시된 이후 중국, 미국, 캐나다뿐만 아니라 몽골...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을 개발했으며 기초수액 시장과 숙취해소 음료 시장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암질환을 타깃해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으며, GMP 시설을 확보했으며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HK이노엔은 이번 지아이셀 공동연구 개발을 포함해 올해에만 앱클론, GC셀 등에 이어 올해에만...
이에 따라 펙수클루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를 포함한 총 2개의 적응증을 확보했다. 12월부터 새로운 적응증에 대한 처방이 이뤄질 예정이다.
펙수클루는 올해 하반기 대웅제약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는 국산 34호 신약이다. 먼저 발매한 HK이노엔의 케이캡이 지난해에만 1000억 원이 넘는 원외처방실적을 올린 만큼 안팎의 기대가 크다.
케이캡은...
유비스트에 따르면 국내 위염 치료제 시장은 약 3500억 원 규모다. 대웅제약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인한 궤양 예방 적응증 추가를 위해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임상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복용편의성을 위해 구강붕해정, IV제형(주사제) 개발을 통한 라인업 확대도...
후보물질을 도출해 임상준비를 진행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표적항암제에서 자가면역질환으로 연구 분야를 확대하게 된다.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시판 이후 후속 프로젝트로 소화질환, 면역질환, 암질환, 세포치료제 분야 등에서 신약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과 관련해 JAK 저해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HK이노엔이 자체 개발한 신약 ‘케이캡’(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도 289억 원의 매출 달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5% 증가해 매출성장을 이끌었다”며 “5월 단독판매를 시작한 ‘케이캡’의 신규제형 구강붕해정의 출시와 백신 매출 증대에 따라 수익도 같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는 매출액 1852억 원, 영업이익 194억 원을 예상한다”며...
당뇨 치료제 '다이아벡스' 등 수익성 높은 제품군이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OTC 부문 매출은 343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286억 원)보다 19.9% 증가했다. 코로나19로 해열진통제 '이지엔6'의 매출이 45% 늘어난 점이 눈길을 끈다.
R&D에도 매출액의 11.2%에 해당하는 330억 원을 투자했다. 대웅제약은 R&D 성과로 이달 초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
당뇨 치료제 ‘다이아벡스’, 항혈전제 ‘안플원’ 등의 고수익성 제품군의 매출이 증가했다. 또 오는 3·4분기 유럽, 터키, 칠레 등 주요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나보타가 출시될 예정으로 해외 매출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오는 3분기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 매출이 가시화되고 나보타가 유럽 등지에 출시되면 회사의...
2%인 330억 원을 투자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나보타의 미국 등 글로벌 주요 보툴리눔 톡신 시장 내 점유율 및 수출 확대가 사상 최고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달성을 이끌었다”며 “3분기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 매출이 가시화되고 나보타가 유럽 등지에 출시되면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률이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프리’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앱시토정’ 등을 새로 출시해 향후 의약품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2분기에도 의약품 영업 매출의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신제품으로 인해 향후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질환의 치료부터 효과 유지까지 전 단계에 걸쳐 케이캡을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최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트렌드가 기존 PPI에서 P-CAB계열로 변화하는 가운데, 케이캡은 대표적인 P-CAB계열 신약으로써 빠른 약효 발현, 우수한 약효 지속성 등의 장점으로 치료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며 “다양한...
이번 적응증 허가를 통해 케이캡의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5가지로 늘었다. 국내에 허가된 동일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함으로써 경쟁력을 더욱...
대웅제약은 지난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펙수클루(Fexuclue) 런칭 심포지엄 ‘위 아 더 원(WE are the ONE)’을 현장 100여 명, 온라인 5000여 명의 의료진 참가 속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 △펙수클루의 주요 임상 결과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의 최신...
대웅제약이 국산 34호 신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정(Fexuclue)’을 출시했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29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자체 개발 신약 펙수클루정 40mg(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적응증에 대해 보험 급여를 적용 받고 1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펙수클루정은 2008년 타깃 물질 개발 단계부터 연구개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SGLT-2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 이나보글리플로진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과 R&D 성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대웅제약은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미래 가치, R&D 현황 및 비전 등을 알리는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R&D 혁신기반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
케이캡의 아성을 굳히려는 HK이노엔의 전략도 실행됐습니다. 지난달에는 케이캡 구강붕해정의 허가를 받아 라인업을 확대했습니다. 구강붕해정은 물이 필요 없이 입에서 녹여 먹을 수 있는 제형으로, 물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아울러 케이캡정의 적응증을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으로 넓히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