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이 마무리되면서 각 당의 대선 준비가 빨라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2개 야당은 물론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등 보수정당들도 당내 경선모드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국민경선 선거인단 2차 모집에 나섰다. 13일 현재 민주당은 167만여 명이 경선 선거인단 참여를 신청했다. 마감일인 오는 21일까지 220만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
신용한 전 청와대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7일 대선 경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한국당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한 인사는 이인제ㆍ원유철ㆍ안상수ㆍ김진을 포함해 모두 5명이 됐다.
신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열된 대한민국의 갈등을 봉합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할 적임자는 오직 젊은 새 주자 신용한 뿐”이라며 “보수
선거 때마다 등장하는 대규모 토목공약이 이번에도 나왔다. 대선주자들은 한국경제의 돌파구로 제시하고 있지만, 많게는 100조원이 넘는 예산 부담으로 현실성이 높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유라시아 큰 길’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평택·당진항에서 열차페리를 이용해 중국 산동 옌타이(연태시)를 잇는 ‘황해 실크로드 익스프레스’를 먼저 구
여야 의원들은 2일 위기의 한국 경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조찬간담회는 ‘기로에 선 한국경제! 싱크탱크의 분석과 제언’을 주제로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의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당 김광림 전 정책위의장과 국민의당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이 의기 투합해 마련했다.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홍준표 경남지사와 경남 창원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다. 현재 당원권 정지 상태인 홍 지사가 인 위원장을 만난 뒤 당원권을 회복하고 한국당 대선주자로 나올지 관심이 모인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후 한국당 경남도당 당원 연수차 창원을 방문해 홍 지사를 만났다. 홍 지사는 회동 직후 “세상 얘기했고, 오늘 (당원권 회
대선주자인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26일 여야 대선주자들이 전날 각각 태극기집회, 촛불집회에 참석한 데 대해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형국”이라면서 “광장의 집회가 아니라 여의도의 ‘빅테이블’에 앉아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원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정국현안 성명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의 주말은 촛불과 태극기로 두 동강 났고, 유력 대선주자들이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이 21일 ‘일자리 대통령’을 내세우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한국당에서 출마를 공식화한 대권주자는 이인제 전 최고위원, 원유철 의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에 이어 안 의원까지 네 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3선의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의 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미리 배포한 출마선언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경선 자금 마련을 위해 연 후원회가 열흘 만에 8억원을 모으며 대박을 터뜨렸다. 지난 9일 계좌를 튼 이 시장의 후원회는 19일 오후 집계 결과 1만명이 넘게 몰렸으며, 특히 소액 후원자가 대다수라고 이 시장 측은 밝히고 있다.
후원회 발족을 앞둔 문재인 전 대표, 최근 후원회를 꾸리고 후원금 모금에 나선 안희정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피살 사건이 조기 대선 정국의 돌발 변수로 떠오르면서 주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지난 12일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데 이어 다시 불어닥친 북풍(北風)을 타려는 중도·범보수 주자들과 달리 진보진영 주자들은 보수의 북풍몰이에 휘말리지 않겠다는 모습이다.
북한 변수에 가장 민감할 수밖에 없는 건
배우 김의성이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대선출마 선언에 대해 언급해 인터넷 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김의성은 자신의 SNS에 김진 전 위원의 출마 선언 기사를 링크한 후 “깜짝이야”라는 글을 올렸다.
김진 논설위원은 앞서 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후 출마선언문을 내고 “김대중·노무현 10년 좌파정권이 저지른 일과 지금 마치 정권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인천 송도 내 경제자유구역청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한다고 15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야 말로 국민의 요구이자 시대의 요청이며, 청년에게 꿈을 주고, 복지를 실현하는 등 우리사회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 이라며 ‘300만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도시 건설’을 대표 공약으로
‘보수논객’으로 알려진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에 입당해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자유한국당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표적인 보수논객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며 “김 전 논설위원의 입당식은 15일 오전 비대위회의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 전 논설위원은 입당과 함께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
야권 대선주자들이 외교·안보 구상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자주 국방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인데, 여권에서는 군 복무 기간을 단축하자는 주장과 상충하는 지점이 있다고 비판하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8일 보수단체 한반도미래재단 주최로 열린 ‘함께 만드는 미래의 한반도’ 특
새누리당 지도부는 8일 전날 불거진 박근혜 대통령 ‘자진 탈당’ 권유설 진화에 나섰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당은 윤리위원회가 결정한 대로 박 대통령 징계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 당의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당 지도부 내에 이견과 오해가 있다는 보도는 오보”라며 “이 문제 대해 다시는 논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이 6일 본인 저서 ‘일자리 대통령’ 출판기념회를 열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출판기념회에서 “이 시대의 가장 절실한 문제인 일자리 창출에 본인이 축적해온 철학과 경험을 모두 쏟아붓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 제 삶의 역정에 새로운 좌표를 놓기 위해 이 길을 간다”며 “위기의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이 6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당내 경선에 뛰어들었다. 앞으로 당 안팎에서 예비 후보들이 ‘연쇄’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당도 본격적인 대선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젊은 역동성과 강한 추진력으로 모든 국민이 편안한 ‘강한 대한민국’을 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진행 중인 관계로 그동안 눈치만 살피던 새누리당 대권주자들의 출마 움직임이 빨라졌다.
친박계 원유철 의원은 6일 ‘든든한 대통령, 강한 대한민국’을 모토로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에 이어 2번째 출마 선언이다. 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북핵 문제 해결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직후 대선 후보 경선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탄핵심판은 이달 말∼다음달 초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며, 심판 결과가 나오면 새누리당은 즉각 선관위를 구성, 대선 후보 등록 신청을 공고한다.
이후 선관위는 경선룰을 정한다. 경선룰의 핵심은 국민 참여 선거인단과 여론조사의 반영 비율, 선
20명에 달하는 차기 대선 주자 가운데 절반 이상은 서울대를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거나 출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정치인은 모두 20명으로 이 중 11명이 서울대 학사 출신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주자 5명 중 유일하게 김부겸 의원만이 서울대를 졸업한 데 비해, 새누리당에선 6명 중 김문수 비상대책위원과 안
새누리당 5선 중진 원유철 의원이 6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당내에선 이인제 전 최고위원에 이어 두 번째다.
원 의원은 3일 오전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든든한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6일 오전 11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