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10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943억 달러로 전월대비 46억1000만 달러 증가했다. 올해 8월(-59억 달러), 9월(-94억1000만 달러) 이후 석 달 만에 증가한 것이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대고객 외국환중개업무 도입 시 기업 등 고객들은 은행・증권사 등 금융기관과 외환거래 시 중개회사를 통해 실시간으로 여러 금융기관에서 제시하는 환율 정보와 주문 접수, 거래체결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재부는 "고객들은 대고객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해 보다 유리한 가격조건을 파악하고 거래할 수 있게 된다"며 "이에 따라 고객들의...
11)
△에듀테크 분야 기업간담회 개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
8일(수)
△부총리 07:3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00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국회)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은행간 시장 관행 및 인프라...
한은, 31일 ‘3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 발표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 사상 최대였던 전분기보다 50.5억弗↓“계절적 요인·환율 변동성 축소·수출입 규모 감소 등 영향”
3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전분기보다 50억 달러 가량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동향‘에...
한국은행-대한상의 세미나(한국은행), 17:00 배터리 산업의 날(롯데H월드)
△산업부 1차관 12:00 R&D 구조개편 대학 간담회(서울), 14:45 디자인코리아(코엑스)
△산업부 2차관 12:00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엘타워), 13:30 에너지신산업 투자·일자리 박람회(엘타워)
△세계 에너지 전환 선봉에 선 한국과 칠레, 새로운 미래를 논하다(석간)
△통상교섭본부장...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9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896억9000만 달러로 전월대비 94억1000만 달러 감소했다. 올해 8월(-59억 달러) 이후 두 달째 감소한 수치며, 작년 9월(895억 달러) 이후 최저치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내년 1월부터 외국 금융기관(은행ㆍ증권사 등)의 국내 외환시장 참여가 허용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30여개 외국 금융기관이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기획재정부는 국내 외환시장에 참여하게 될 외국 금융기관들에 대한 세부 사항을 규율한 '외국 금융기관의 외국환업무에 관한 지침'이 1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우리나라 외환시장에...
국내 은행간시장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외국환중개회사 경유분 기준)는 309억 달러로 전분기(349억3000만 달러)에 비해 40억3000만 달러 감소했다. 현물환 및 외환스왑 거래가 각각 28억 달러, 8억9000만 달러 줄었다.
3분기 국내 기업의 선물환 순매입 규모는 65억 달러로 전분기(83억 달러)에 비해 18억 달러 감소했다. 거래규모는 555억 달러로 63억 달러...
△대출금리 감면 △외국환 수수료 우대 △환율우대 등 수출기업에게 필요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수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경기둔화와 급격한 환율 변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금융비용을 절감하는데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금융지원안을...
지침안에 따라 국내 외환시장 참여가 허용된 RFI는 외국환은행, 증권사 등 국내 금융기관 및 고객과 현물환 및 외환스왑 거래를 할 수 있다.
단 금융기관 거래시 국내 외국환중개회사를 거쳐야 한다. 고객의 범위는 비거주자(외국인 투자자)로 한정된다.
또한 자금 결제시에는 업무용 외화계좌(국내・외 금융기관) 및 원화계좌(반드시 국내은행 또는 외은지점)를 개설해...
기재부는 "개정안 시행으로 외국환은행, 증권사 등 국내 금융기관으로만 한정됐던 국내 외환시장의 참여자가 외국 금융기관까지 확대되면 외국 금융기관은 물론 이들의 고객인 외국인 투자자들이 더욱 쉽게 우리 외환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국내시장의 거래규모 증가와 가격경쟁 등으로 외환서비스의...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3년 8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991억 달러로 전월말보다 59억 달러 감소했다. 기업의 수입 결제대금 지급, 해외 투자 등으로 감소한 것이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한편 하나은행은 글로벌 수탁 은행은 물론 외국계 은행 및 보험회사, 글로벌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국내 주식, 채권을 비롯한 각종 부동산수익증권 등 다양한 형태의 외국인투자 맞춤형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30년 이상 축적된 수탁 업무 노하우와 대한민국 대표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차원...
선물받GO!' 이벤트는 기업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건당 미화 500달러 이상 해외송금(국민인 거주자 증빙서류 미제출 지급)을 보낸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누적 송금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20만 원(5명) △교촌 치킨 모바일 쿠폰 3만 원(50명)...
하나은행은 영업점을 통해 사전신청한 수출입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된 '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는 거래기업 실무자와 임원들에게 수출입 업무 이론과 환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수출입 업무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달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천안을...
정 의원은 한국은행에서 세금이 없으니 일시차입금을 계속 가져온다며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을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으로 가져와 정부 일반회계로 가져와 쓰려고 한다며 “그런 게 분식”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한 총리는 “분식이란 표현은 전혀 맞지 않다”며 “세수가 부족한 건 맞다. (그러니) 당장 필요하지 않은 데서 서로 간 대차를 하는 건...
투자 주체별로는 자산운용사(+36억9000만달러), 외국환은행(+6억4000만달러), 증권사(+4억달러)의 투자 잔액이 불었다. 반면 보험사의 잔액은 14억3000만달러 감소했다.
투자자산 중에서는 외국 주식 증가 폭이 81억9000만달러로 가장 컸다.
반면 국내 금융기관이나 기업이 외국에서 발행한 외화표시증권(코리안 페이퍼)은 10억2000만달러 줄었고, 외국 채권도...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050억 달러로 전월 말 대비 51억7000만 달러 증가했다.
거주자외화예금은 올해 들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5월(+54억달러)과 6월(+30억4000만달러)에 이어 7월까지 3개월째 늘어났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