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가 7개월에 걸친 여정을 마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오로라공주' 마지막회는 등장인물을 둘러싼 모든 사건이 급마무리되고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친자 공방'까지 벌어졌던 오로라(전소민)의 아이 아빠는 결국 설설희(서하준)인 것으로 드러났고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러브라인은 단숨에 정리됐다. 죽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가 수많은 논란 속에 드디어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20일 첫 방송된 '오로라공주'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임성한식 '막장'을 선사했다. 임성한 작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상력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3일 방송에서는 동성애자 나타샤(송원근)이 108배로 이성애자가 되는 어처
‘오로라공주’ 오창석이 마지막 회 소감을 밝혔다.
오창석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좋은 곳에 가서 원하는 사랑 실컷 하렴.. 일년동안 덕분에 즐거웠다 마마.. 언제까지나 아련한 기억으로… 마마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오로라공주’ 속 황마마의 사
‘오로라공주’ 정주연이 최종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주연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젠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연은 ‘오로라공주’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정주연의 백옥같은 피부와 동그란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오로라공주’ 정주연, 예쁘셔요~!!ㅎㅎ 오늘
전소민의 아들은 서하준 핏줄인 것이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최종회에서 황시몽(김보연)은 오로라(전소민)의 아들이 설설희(서하준) 핏줄이라는 유전자 검사 확인서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황시몽은 오로라의 아들이 황마마(오창석)의 핏줄이라고 확신해 친자소송을 할 각오를 밝혔다. 그래서 건강과 외모를 가꾸기 위해 운동을
김보연이 전소민에게 눈물의 사과를 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최종회에서 황시몽(김보연)은 오로라(전소민)에게 과거에 대해 눈물로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황시몽은 오로라의 아들이 동생 황마마(오창석)의 핏줄이라 확신했지만 아닌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받았다.
이에 황미몽(박해미)은 오로라를 찾아가 "가끔 무빈이 좀 보여
오로라 공주 전소민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전소민이 20일 오후 ‘오로라 공주’ 종영에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감을 밝혔다.
전소민은 “오늘이 정말 마지막이네요. 오로라 공주로 찾아뵈었던 지난 8개월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이 부족했던 저를 끝까지 지켜주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혼 장준호)가 20일 15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지난 5월 첫 방송된 '오로라공주'는 황당한 대사, 개연성 없는 전개 등으로 논란이 됐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주요 출연진의 끝없는 하차이다. '임성한 살생부'란 단어까지 등장할 정도였다.
가장 먼저 박주리(신주아)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가 20일 15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란 칭호를 받았던 '오로라공주'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 네티즌은 "흔한 삼각관계를 '같이 살자'로 마무리하는 작가의 담대함에 혀를 내둘렀다"며 "떡대의 죽음은 너무 뻔해서 실망스럽고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또다른 네티즌은 "친자확인
친구2 동창생
영화 ‘친구2’와 '동창생'이 각각 20일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20일 “‘친구2’를 곰TV에서 극장과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친구2’를 감상할 수 있다.
예상외로 VOD 서비스가 빨리 시작된 이유는 단순한 흥행성적과 달리 새로운
오로라공주 150회 마지막회 예고
막장 논란을 일으켰던 '오로라 공주'가 최종회를 앞두고 결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시작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가 20일 150회를 끝으로 7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이날 공개된 150회 예고편에는 마지막회 까지 막장 논란을 예고해 화제다. 황시몽(김보연 분)이 오로라(전소민 분)에게 유전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고, 드라마는 작가의 예술이며,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드라마 제작에서 작가의 역할은 막중하다. 2013년 안방극장은 드라마 작가의 신·구 조화가 빛을 발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스타작가들이 화려한 필력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시청자를 쥐락펴락하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신인작가들이 대거 등장해 독특한 내러
'오로라 공주' 정주연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가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극 중 박지영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정주연이 종영 소감을 전해 이목을 끈다.
정주연은 20일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준비 기간 포함해서 어언 1년의 시간 동안 함께했던 '오로라 공주'. 마지막이라고 하니 실감이 안 난다"고 아쉬움
종영을 앞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방송된 '오로라공주'는 전국 기준 20.0%(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의 18.5%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종영까지 단 1회만 남겨둔 '오로라공주'가 시청률 20%대에 재진입하면서, 어떤 결과를
빛나는 로맨스 이진
배우 이진이 핑클 멤버들의 응원을 전했다.
이진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극본 서현주, 연출 신현창, 정지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진은 "성유리가 건강이 중요하다며서 공진단을 해줬다. 내 체력을 그렇게 걱정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
‘오로라공주’가 종영을 1회 앞두고도 갈등이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전소민이 낳은 아기의 아빠가 서하준이 아닌 오창석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막장 드라마’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149회는 오로라(전소민 분)가 설설희(서하준 분)와 재혼한 가운데, 아기를 낳는 이야기가 그
빛나는 로맨스 이진
배우 이진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일연속극 '빛나는 로맨스'(신형창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로라 공주' 후속으로 방송되는 '빛나는 로맨스'는 위장 이혼으로 어처구니없게 이혼을 당한 오빛나와 그 가족들이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루는 인생역전
오로라공주, 오로라
김보연이 전소민과 서하준의 아들을 본 후 오창석의 아들이라 주장했다.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임성한 극본, 김정호·장준호 연출) 148회에서는 황시몽(김보연)이 오로라(전소민)와 그의 아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몽은 황자몽(김혜은)과 함께 쇼핑에 나섰다가 아들을 함께 있는 로라와 마주쳤다. 놀란
김연주 파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연주(33)가 파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보도에 따르면 김연주는 지난 6일 신라호텔에서 3세 연상인 건설사 대표와 결혼식을 올리기로 돼 있었다. 하지만 예식 당일 돌연 건강상의 이유로 결혼식을 연기했고 실제 파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연주는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배우 이미숙이 중년의 로맨스를 연기한다.
1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미숙은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안타까웠던 부분이 있다. 왜 나이가 들면 사랑은 동시에 없어져야 하는가. 왜 그런 것들은 대중 문화에 크게 어필하지 못할까. 그런 것들을 해내야 되는게 저희 입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