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주연 트위터)
‘오로라공주’ 정주연이 최종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주연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젠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연은 ‘오로라공주’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정주연의 백옥같은 피부와 동그란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오로라공주’ 정주연, 예쁘셔요~!!ㅎㅎ 오늘이 마지막 회ㅠㅠㅠ 아쉽당ㅠ” “‘오로라공주’ 정주연,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욕도 하면서 정말 재밌게 봤는데 끝이라니ㅠㅠ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 헷'.^” “‘오로라공주’ 정주연, 고생 많았어” “오공하면서 제일 많이 예뻐진 것 같아요” “그동안 쉬지도 못했을 텐데.. 이제 좀 쉬겠구낭ㅎㅎ 좋은 작품을 위해서 재충전해야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연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한국신문 박지영 기자 역으로 시작해 배우 박지영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한때 오로라(전소민 분)와 라이벌이자 앙숙이었지만 서로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