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8일 보고서를 통해 외환은행은 매각 프리미엄의 상향 여지가 충분하다면서 목표주가 1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론스타펀드의 매각 희망가격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면서 "원화 평가절하로 인해 국내보다는 해외 매각을 더 선호할 것으로 판단돼 매각 시기는 다소 지연될 수 있을지라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의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해 조달된 채권 등 자금조달규모가 310조원으로 2008년 대비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채권의 등록발행규모는 267조원으로 14.9% 증가했으나 양도성예금증서(CD)의 경우 전년 대비 39.5% 감소한 42조원을 기록했다.
채권 등록발행액 267조원 중 금융채가 41.6%에 해당하
시중은행장들이 예대율 규제가 시행되면 은행의 자금조달 및 운용구조에 상당한 변화를 보일 것이라는 견해를 내놨다.
은행장들은 15일 오전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주재로 열린 금융협의회에 참석, "예대율 규제 시행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정기예금 금리 인상, 시장성수신 감축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도 "앞으로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상당한 변화가 있을
은행주가 금호 관련 손실로 인한 악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면서 시장에서 반등하고 있다. 특히 새해 기대감과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은행업종은 -7.2%의 상대수익률을 기록해 약세를 보였다. 양호한 펀더멘탈 여건이 지속되는 상황, 정부가 우리금융 민영화 의지를 강력히 표명함으로써 2010년 은행간 M&A
지난 해 시중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출시한 특판예금에 수조원의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경제전망이 불확실하고 올해도 당분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이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금융상품에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판매한 ‘고객사랑 정기예금’은 7영업일
신동규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이 내실 경영에 매진해 재도약을 마련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요인이 잠재돼 있어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국내 은행들이 무리한 외형확대를 지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올해 국내 경기가 회복되면서 시장 쏠림현상이 재
우리나라의 본격적인 출구전략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최근 발간된 `출구전략의 시기 및 조건' 보고서에서 출구전략에 앞서 금융 안정성이 먼저 확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원은 "주요국과 달리 부동산과 가계부채가 조정되지 않았고 중소기업 지원정책이 필요한 우리 경제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출구전략 시기를 저울질해야 한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와 주요 시중은행장들은 경제주체들의 체감경기가 거시지표만큼 좋지 않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은행장들은 18일 오전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에서 이성태 한은 총재 주체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우리경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산업부문간의 성장격차가 크고 고용사정이 부진하다며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은행장들은 올해 기업대출이 대
"우리금융 민영화와 관련해 모든 가능한 방안을 다 열어놓고 조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6일 경제부처 합동 대통령 업무보고를 마친 뒤 가진 기자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진 위원장은 "우리금융의 민영화 의지는 확고하다"라며 "시장에서 수용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다 열어놓고 추진하기 때문에 합병이란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금융공기업을 통해 기업 설비투자자금과 중소기업에 대규모 자금이 공급된다.
또 내년부터 시중은행들은 CD를 제외한 예대율을 100%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
16일 금융위원회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0년 금융정책 방향과 과제 방안을 보고했다.
진동수 위원장은 "2010년에는 대내
정부는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해 올해 말까지 유지하기로 했던 신용보증 만기기한과 희망근로 프로젝트 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10일 정부는 과천종합청사에서 '2010년 경제정책 방향과 과제' 합동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방향을 제시했다.
정부는 우선 한시적으로 지원했던 신용보증 확대 조치는 시장여건을 감안해 단계적으로 줄여 나가기로
시중 은행권으로의 자금 쏠림 현상이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증시 조정과 부동산 대출 규제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자금이 은행 예금으로 몰려들었으나 시중 은행 자금확보 노력이 최근 완화되고 월말 세수 요인과 결제 수요 등으로 일부 유출됐기 때문이다.
7일 한국은행, 금융투자협회 및 시중은행에 따르면 지난 11월 23~27일
지난달 은행권 실세총예금은 정부의 재정자금과 대기성 자금 등의 안전자산 선호로 6조8000억 원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은행권 예금과 시장성수신을 통한 수식확대 노력이 지속된 결과로 풀이되는데, 시중자금의 안전자산 선호 현상 지속과 연말 경기회복세 둔화 가능성 등으로 시중 자금 흐름은 당분간 이 같은 흐름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지난달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분기말 연체정리 실적 감소 및 신규연체 발생 증가로 소폭 상승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전월말 대비 0.08%포인트 오른 1.19%로 집계됐다. 이는 올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한 지난 9월 1.11%에 비해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이에 금감원은
최근 금융감독당국이 은행의 자본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예대율 규제를 부활시키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지만 이 같은 예대율 규제가 시행되더라도 은행권 경영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이러한 예대율 규제는 금융당국이 앞으로 은행의 대출 규모를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 규모로 제한하겠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당국이 제도 시행에 일정 기간 유예를
최근 금융감독당국이 검토하고 있는 예대율 규제가 향후 은행권 수신 경쟁을 본격적으로 촉발시킬 것이라는 견해가 제기됐다.
금융당국이 은행 건전성 강화를 위해 도입하려는 예대율 규제로 인해 예대율을 맞추기 위한 예수금 확보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예대율 규제는 상당한 파급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가 산업은행 민영화가 자칫 한국의 금융시스템에 중장기적 위협 요인으로 부각될 수도 있다는 견해를 내놨다.
이는 산은 민영화로 정부 보유 지분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지기 전가지 산은이 취약한 자금조달 구조와 자산 건전성 확보에 실패할 경우 산은은 물론 한국의 금융시스템 불안전성 문제가 부각될 수 있기 때문.
금융연구원은 25일 국내은행의 외환 건전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해외지점의 현지화를 통해 안정적인 외화자금 조달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서병욱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날 '국내은행의 외환건전성 및 관련규제 개선방안'이라는 보고서에서 국내 은행들이 높은 외화 레버리지, 낮은 외화자산 유동성, 부족한 크레디트 라인 등의 한계로 외
최근 가계의 신용위험도가 과거 금융위기 수준으로 높아진 가운데 은행권 연체율이 재차 오름세를 보이는 등 시중 은행의 건전성과 수익성에 위험 신호가 감지되면서 은행에서 돈 빌리기가 갈수록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는 가계의 소득여건 개선이 지연되고 있고,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급등에 따른 대출금리가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내는 등 가계 채무상환 부담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