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민영화 조속히 추진"

입력 2009-12-16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금융 민영화와 관련해 모든 가능한 방안을 다 열어놓고 조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6일 경제부처 합동 대통령 업무보고를 마친 뒤 가진 기자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진 위원장은 "우리금융의 민영화 의지는 확고하다"라며 "시장에서 수용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다 열어놓고 추진하기 때문에 합병이란 표현도 쓴 것"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우리 경제에 대해 "외환위기를 겪고도 미흡한 점이 많았다"며 "내년에는 드러난 취약점들에 대해 개선해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내년도 금융위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 활성화 ▲기업부분 구조조정 ▲금융시스템 취약점 보완 ▲금융권 규제 강화 ▲서민 금융 활성화 ▲G20 개최 등 6가지 중점 과제를 놓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서는 "현재 매각이 진행되고 있어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없다"라며 "가장 큰 채권자인 산업은행쪽에서 여러 어려움에 대해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예대율 강화로 소비금리 오히려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진 위원장은 "현재 수치상으로 은행권 예대율은 거의 안정 상태"라며 "은행에 충분히 적응할 시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황영기 전 KB금융그룹 회 장이 금융위를 상대로 낸 소송에 대해서는 법대로 처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진 위원장은 "황 전 회장의 소송에 대해서는 통상적인 예로 처리하겠다"며 "이미 금융위에서 법을 어겼다고 판단한 것이고, 이 판단에 수긍하지 않는다면 법정에서 다툴 수 밖에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83,000
    • -0.05%
    • 이더리움
    • 3,588,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343,300
    • -1.91%
    • 리플
    • 1,930
    • +0.84%
    • 솔라나
    • 150,900
    • -2.52%
    • 에이다
    • 310
    • +1.31%
    • 트론
    • 464
    • +0.43%
    • 스텔라루멘
    • 267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0.34%
    • 체인링크
    • 16,870
    • -0.12%
    • 샌드박스
    • 51
    • -0.0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Derive DeFi 인기지수 400
    • 2 Arc Infra 인기지수 330
    • 3 Argus 인기지수 318
    • 4 Genius DeFi 인기지수 31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4M · 유통량 113% D-80
    • Capricorn $22.1M · 유통량 53% D-33
    • FLock $5.7M · 유통량 41% D-10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