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위원장은 19일 통의동 금감원 연수원장에서 금융위․금감원 고위간부가 함께 참석하는 합동연찬회에서 “금융개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는 두 가지 중요한 임무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하나는 금융개혁의 결실을 맺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금융위는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차질없이 정착시키고 수요자 중심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9일 오후 5시부터 서울 통의통에 위치한 금감원 연수원에서 고위간부 약 40명이 참석하는 합동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올해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금융개혁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는 양 기관의 업무계획 발표 후 협력강화, 금융개혁(금융안정 포함), 소비자보호를...
금융위는 금감원과 함께 19일 오후 5시부터 통의동 금감원 연수원에서 고위간부 40여명이 참석하는 합동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서 2016년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금융개혁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금융위에서는 임종룡 위원장, 정은보 부위원장을 비롯해 국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금감원은 진웅섭 원장...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2015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연찬회'를 개최하고, 모범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중소기업지원 우수기관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종합대상에는 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플라스틱업계 발전을 견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국제 공인시험기관(KOLAS) 운영을 통한 기술개발ㆍ품질향상 선도, 해외시장개척을...
농촌진흥청은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전북혁신도시)에서 전국 지방농촌진흥기관 교육훈련사업 담당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무 연찬회를 연다.
2일 농진청에 따르면 이번 연찬회에서는 농업인 교육 분야 종합평가회와 농기계 교육 분야 종합평가회가 한자리에서 열리며, 각...
환경부는 12일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열린 ‘하수도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3곳의 지자체에 대해 각각 3000만원과 인증패를 수여했다. 우수상에 선정된 8곳의 지자체와 발전상을 수상한 3곳의 지자체도 각각 1000만원과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번 공공하수도 우수 지자체 선정은 전국 161개 지자체를 인구 20만 이상, 인구 20만 미만 5만 이상, 인구 5만 미만...
그는 새누리당 연찬회에서 ‘총선 승리’ 건배사를 외쳤다가 선관위로부터 경고를 받았고, 야당으로부터는 사퇴 요구에 직면하기도 했다.
전직 장관 출신으로는 전북 전주 완산을에 도전하는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재도전이 관심사다. 정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 초대 장관을 지내면서 ‘미국산 소고기 파동’에 대응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06년...
이에 질병관리본부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민간공공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결핵관리사업에 대한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사업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연찬회를 18일에 개최한다.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총괄책임자 문화식 교수는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한편 이 원내대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 발언이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정한데 대해 “위반은 아니지만 의심받을 수 있는 행위라는 말은 정치집단에서나 할 수 있는 말"이라며 ”준사법기관이 정치화돼 면죄부를 줬다“고 비판했다.
중앙선관위는 14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새누리당 연찬회 발언은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다만 정 장관의 “총선 필승” 건배사는 선거 중립을 의심받을 수 있는 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 ‘강력한 주의’를 촉구키로 했다.
선관위는 이날 오후 전체위원회의를 열어 공직선거법 및 관련 판례·선례 등을...
새정치연합은 탄핵안에서 “정 장관은 선거주무장관으로서 헌법에서 요구하는 정치적 중립성이 강하게 요청된다”면서 “그런데도 정 장관은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에서 ‘총선 필승’이라는 건배사를 함으로써 내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승리를 기원했다. 헌법상 정치적 중립을 명백히 위배한 것”이라고 적시했다.
또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열린우리당 지지 발언이...
정 장관은 지난달 25일 저녁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의원들과의 만찬에서 건배사 제의를 통해 “제가 ‘총선’이라고 외치면 의원들은 ‘필승’을 외쳐달라”고 발언, 선거법 위반 논란을 일으켰다.
헌법에 따르면 국회는 장관이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했다고 판단할 경우 탄핵 소추를 의결할 수...
필승’이라는 연찬회 건배사로 물의를 일으킨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을 향해)
△“장관이 이러다간 봉변을 당한다. 농민을 우롱하면 안된다.”(새누리당 김종태 의원, 10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무역이득공유제 법제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향해)
△“법무부의 상법 개정 관련 사안을 기업 총수에게 물어봐야...
1%에 비해 약 0.3%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이날 ‘썰전’ 1부에서는 이철희 소장,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김구라 등이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건배사 파문, 최경환 경제부총리 새누리당 연찬회 발언논란, 박근혜 대통렬 지지율 40% 탈환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선 안전행정위원회의 행자부 국정감사가 지난달 말 새누리당 연찬회에서 정종섭 장관의 '총선 필승 건배사' 논란으로 파행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간사는 "당초 선관위가 7일 조사 결과를 발표를 한다고 해서 여야가 협의해 10일 행자부 국감을 잡았다"면서 "선관위 발표가 14일로 연기됐으니 그 이후에 국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장관은 지난 달 25일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건배사로 ‘총선 필승’을 외쳤고, 최 부총리는 같은 달 24일 새누리당 의원을 대상으로 한 ‘하반기 경제 동향 보고’에서 “내년에는 잠재성장률 수준인 3% 중반 정도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해서 당의 총선 일정 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당 차원에서도 지난달 26일 의원 연찬회를 마무리하며 채택한 결의문에 이를 포함시켰다.
이쯤 되면 오픈 프라이머리, 그러니까 국민경선제 실시가 기정사실화한 것으로, 당 안팎의 인식이 일치되어 있어야 할 텐데 여전히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청와대와 친박 측이 이를 순순히 수용하기 어렵지 않겠느냐는 회의감 때문일 듯하다. 아직은 지켜봐야 할 일이겠다는...
김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당 소속 원외 당협위원장 연찬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심학봉 의원은 본인의 잘못에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회 본회의에 앞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도 “이는 시간을 끌 문제가 아니다. 빨리 해결해야 한다”면서 “동료 의원들이 설득해서라도 사퇴하도록 하는 게...
새누리당은 오는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원외 당협위원장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한다.
연말에 개최해온 윈외 당협위원장 연찬회를 올해는 석 달 가량 앞당겨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연찬회는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있어 사실상의 총선 필승 결의대회라는 의미를 더한다.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연찬회에서 당원들의 총선 필승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