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자동차 협력 강화
△네덜란드 외교부 경제통상차관보 면담
△국제유가 상승요인 및 국내 석유시장 영향 점검
△하반기 통상지원 통합설명회 개최
△전기차 충전설비 안전관리 제도개선을 위한 산업계 간담회 개최
△제10차 경제자유구역 혁신추진협의회 개최
19일(수)
△산업부 장관 10:00 KEEP30 협약식(롯데H)
△산업부 1차관 10:00...
세계 바이오연료시장은 2050년까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하루 사용량 215만 배럴에서 2050년 459만 배럴로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항공·해운은 친환경연료 수요가 약 3~4.5배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2030년, 2050년 바이오연료 의존도는 항공은 0→17.1→77.1%, 해운은 0→7.3→21.2%로 급증할 것이란 분석이다.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인류 최대 난제인 기후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RE100 가입…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확대
삼성디스플레이는 2050년 직ㆍ간접(Scope1ㆍ2) 탄소 순 배출 제로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전력ㆍ공정가스ㆍ연료 사용 절감 △공정가스 저감 설비 확대 △저 GWP(지구 온난화 지수) 대체 가스 개발 등 디스플레이 생산 과정에서...
탄소에서 그린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설비 전환과 신·증설에도 투자한다. 먼저 SK 울산CLX를 친환경 사업장으로 바꾸기 위해 휘발성유기화합물 처리시설을 신설하고 환경경영 개선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등 안전·보건·환경 투자에 나선다.
장기적으로는 탈탄소 기조에 따른 연료 수요 구조 변화 대응에 투자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에너지전환이...
두산퓨얼셀과 하이엑시엄은 선박용 연료전지를 개발해 공급한다. DNV는 선급 인증을 위해 실증선의 구조와 설비 검사 등을 한다.
국제해사기구는 해운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2050년까지 200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환경규제를 발표했었다. 이에 따라 해운업계에서는 LNG, 수소, 암모니아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원과...
대우조선해양은 미래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을 위한 핵심 설비로 이미 수소와 리튬이온 배터리, 연료전지를 활용한 ‘친환경연료 LBTS’를 구축해 지난해부터 관련 연구에 힘써 왔고, 이번에 ‘전동화 LBTS’를 추가로 구축했다.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구축한 전동화 LBTS는 실제 선박과 함정의 추진시스템을 그대로 본떠 성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9월부터는 환경부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과 연계한 태양광 발전 시험설비를 도입해 가동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수소연료전지 등 대체 청정 에너지원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실질적인 탄소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CCUS(탄소포집·저장·활용기술)를 적용한 설비 고도화도 추진한다. 노후설비 교체와 전기 지게차 도입, 저탄소 운송 혁신 등 에너지 사용 효율성 향상 및...
필요한 연료 공급 배관을 건설한다. 광주시가 제공하는 경안 맑은 물 복원센터 주변에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3개 농촌 마을(하번천리 일원) 약 80세대에 도시가스 배관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협력해 하수처리시설 유휴용지에 농촌 상생형 신재생 발전설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며 "환경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행사에서 암모니아를 연료로 추진하는 암모니아 전용 운반선 개발을 위한 기본 승인(AIP)도 프랑스 BV 선급으로부터 받았다. 이는 양사가 공동으로 암모니아 추진 전용 운반선에 대한 개념 설계를 완료했고 설계의 구조적 안정성과 설비 적합성 검토를 마쳐 해당 친환경 선박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추진 연료로도 사용 가능한 대형 가스운반선(VLGC) 개념설계 기술을 한국선급(KR)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독일 바스프(BASF)와는 탄소포집 기술협약 MOU도 체결했다. 대형 LNG 운반선에 바스프사(社)의 탄소포집 공정기술을 최적화하면 선박의 이산화탄소 배출 총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환경이...
현재 SK 플러그 하이버스는 2023년 말을 목표로 인천 지역에 수소 설비 생산·연구기지인 ‘기가팩토리(Giga-factory)’를 구축해 수소 연료전지 제품을 국내 생산할 예정으로, 두산밥캣, 클라크 등 주요 지게차 제조업체와도 협력하고 있다.
이지영 SK E&S 수소글로벌그룹 부사장 겸 SK 플러그 하이버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수소...
SK E&S는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설비 모형, 효성티앤씨는 나일론 소재 등이 적용된 수소 연료 탱크 등을 전시했다.
한편 H2 MEET는 내달 3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ㆍ10A 홀에서 열린다. 국내 기업은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두산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 △고려아연 △코오롱그룹 등이 참가한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협력사들과 손잡고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용기인 캐스크(Cask)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원자력 발전설비 8개 협력사와 ‘국내기술 기반의 캐스크 제작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체결식은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관하는 ‘2022 국제원자력수출 및 안전콘펙스(NESCONFEX...
‘수소추출설비’에 포함되지 않았던 폐플라스틱 등 연료의 열분해 방식 수소생산설비도 다양한 수소생산설비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수소추출설비 범위에 포함하고 안전기준 마련할 계획이다.
액화수소 생산 및 LNG 냉열 활용 등 신사업 지원을 위해 LNG 배관 설치 및 안전기준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추가 검토가 진행 중인 과제들도 관련 부처 검토를 거쳐 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 설비투자 온실가스배출저감 설비자금 500억 원의 지원방식도 소개됐다.
사업장 내 온실가스 배출저감 효과가 있는 설비나 장비 교체, 신설을 위한 제반 비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예컨대, 폐열회수 이용설비, 연료 전환 설비, 고효율 기기, 최적운전 자동 제어 시스템, 폐기물 열분해시설, 신재생에너지 시설 등이 지원 대상이다.
기술원은...
롯데정밀화학은 암모니아의 공급 및 생산 설비 운전을, 스미토모 상사 그룹은 반응기와 광촉매의 운송을 담당할 예정이다.
암모니아는 국내에서 수소를 사용하기 위한 캐리어 겸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암모니아를 수소로 전환하기 위해 현재 전 세계 다양한 기업들이 노력 중이며, 롯데그룹 화학군 역시 지난해 말부터 국책과제로 암모니아를 열분해해 수소로 전환하는...
LG이노텍은 제품 입고용기로 주로 사용되던 골판지 상자를 재사용 가능한 용기로 대체해 포장 폐기물을 줄이고, DX 기반 포장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과대포장 및 플라스틱 사용량을 대폭 절감하는 등 친환경 제품 생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 중이다.
정철동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ESG가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모든 산업분야에 걸쳐 환경 친화적인...
또 △두산에너빌리티는 청정에너지 연소 핵심기술 개발·공급 및 인프라 구축 △한국전력기술은 타당성 조사, 저장·혼소·환경 설비 등 설계 △부산대학교는 청정에너지 분석기술 및 신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연소기술개발 및 보일러 연소 시험을,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전략 및 로드맵 수립, 경제성 및 수용성 조사 분석, 정책 지원방안 발굴을...
친환경 단열재를 활용해 냉난방 에너지 사용을 줄였다. 실시간 에너지 진단 웹 서비스(Soft-BEMS)를 활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추적 관리하고, 설비 용량이 65킬로와트인 태양광 발전 설비 1기로 전력을 자체 생산 중이다.
또한 LEED 인증을 받기 위해 시설 내 화석연료 사용 장비를 수동 및 전기 기기로 교체했다. 물 절약 캠페인, 수도 재사용 등 기존의 수자원 절감 조치에...
제조부문의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및 수소연료전지 사업과 패션 부문의 업사이클 브랜드 ‘래코드(RE;CODE)’ 등이 잘 소개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매년 발간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주주와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 사업과정에서 ESG 경영이 내재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