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6월 수상자로 이존수 한국전력기술 부장(사진왼쪽)과 김동석 클래시스 상무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 이존수 부장은 석탄화력발전소 삼척그린파워 1, 2호기 발전소의 자동제어 논리회로 설계 등 연구를 진행해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발전소의 공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19년 5월 수상자로 김종준 현대중공업 책임연구원과 정광량 동양구조안전기술 대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종준 책임연구원은 극저온 액화 천연가스 운반선용 초대형 알루미늄 재질의 구형 탱크 제작 자동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상용화해 국내 조선업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선업 분야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4월 수상자로 김용석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과 신호철 슈프리마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책임연구원은 세계 최고 연비를 달성한 것으로 유명한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비향상 및 엔진클러치 제어 개선 연구를 진행한 공로가 인정됐다. 신 수석연구원은 3차원 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3월 수상자로 오래택 세메스 수석연구원과 김인호 웨어밸리 소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오 수석연구원은 반도체 웨이퍼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세정 장비를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소장은 대용량 데이터 저장·추출·분석 작업에 최적화한 국산 데이터베이스 관리체계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월 수상자로 주원돈 삼성전자 수석연구원과 이병극 캐리마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주원돈 연구원은 첨단 광학계 설계 및 조립·평가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해 국내 광학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병극 대표이사는 국내 3D(3차원) 프린터 산업 성장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2월 수상자로 임완묵 삼성SDI 수석연구원(왼쪽)과 김원종 한국화장품제조 팀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완묵 수석연구원은 전동공구용 초고출력·최고용량 신규 표준 21700 사이즈(바깥지름 21㎜, 높이 70㎜) 원통형 리튬 2차전지를 개발, 우리나라 전지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18년 하반기 여성 수상자로 남미희 삼성중공업 수석연구원, 이정실 세계유압 부장, 김민경 웨어밸리데이타 이사 등 3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기업부문 여성 수상자인 남미희 삼성중공업 수석연구원은 현재 사용되는 해상크레인의 성능 한계를 극복해 기존 대비 무겁고 큰 대형 블록을 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박성수 SK텔레콤 부장과 김재환 네오크레마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성수 부장은 스마트폰·태블릿PC용 360°영상전화, 무안경 3D(3차원) 디스플레이 등을 개발해 5G 서비스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성수 부장은 “어렵고 힘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양남열 LG전자 연구위원과 노경원 신코 상무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양 연구위원은 LCD용 컬러필터 노광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 상용화했다. 포토마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박막트랜지스터(TFT)용 노광기를 개발해 우리나라 LCD 산업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숱한 시행착오 끝에 거둔 결실이죠. 중국 경쟁사들에 대응해 기술 우위를 확보했습니다.”
이재명 효성 수석연구원은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18년 상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 수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23일 “앞으로도 꾸준히 차별화 제품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기술 혁신을 통해 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2018년 상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 수상자에 오현화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이재명 효성 수석연구원, 정순임 로닉스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
오현화 연구원은 엑스레이 검진 때 방사선량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추면서도 동등한 영상 품질을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로 오 연구원은 의료영상 진단기기 산업 성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7월 수상자로 신정규 LG화학 연구위원과 홍경수 에이티이엔지 이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정규 연구위원은 해수보다 높은 농도의 염분과 붕소를 제거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 성능의 역삼투 분리막 기술을 개발·상용화했다. 고성능 역삼투압 방식(RO) 분리막 제조 기술 국산화와 해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6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이상봉 현대중공업 차장과 전용하 한국인식산업 실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차장은 LNG운반선에서 가스 연료 엔진에 사용되는 연료 절감형 연료가스 공급 시스템을 개발해 상용화함으로써 조선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개발된 연료 절감형 연료가스 공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이희철 세메스 책임과 안정원 오켈케이블 이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책임은 칩을 접착테이프에서 떼는 박리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하며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 이사는 전선 생산 공정을 개선해 전선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4월 수상자로 정용관 현대중공업 책임연구원과 전유석 ㈜브로던 부장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정 책임연구원은 얼음을 부수고 항로를 만드는 쇄빙선 및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등 다양한 선박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부장은 밀리미터파 광대역 수신기를 개발해 국내 무선주파수 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임정연 SK텔레콤 매니저와 신기하 유니테크 대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정연 매니저는 영상 압축ㆍ해제 기술의 국제 표준화, 관련 요소기술 및 네트워크 자원 절감 응용기술 등 다양한 초고화질(UHD) 서비스 기반 기술을 개발해 미디어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코리아나화장품 김성래 연구소장과 LG전자 이호림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
김성래 연구소장은 적외선과 자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피부노화 방지용 기능성 복합소재(UVIR Block)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주인공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9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이창식 강원N.T.S 전무, 김남영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창식 전무는 바닷물의 온도를 이용해 액체상태의 LNG를 기체로 바꾸는 ‘해수가열기’를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국내 가스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해수가열기를 활용하면 설비 유지비용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8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임미진 한국화장품제조 팀장, 정제헌 대우조선해양 차장, 김영자 참빛솔루션 대표이사, 권기혜 롯데첨단소재 수석연구원 등 4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임미진 팀장은 전남 무안의 연꽃 씨앗 추출물을 강원 정선의 화암동굴에서 발효시켜 화장품 소재로 개발, 약 225억 원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