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에서 또는 초광역으로 이전 공공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발굴하고 분야 간 융복합을 통한 협력 사업을 만들어 지자체와 함께 추진할 필요가 있다.
지자체별로 양질의 창의적인 뉴딜 사업들을 발굴하고 있다. 예를 들면 광주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전남 블루 이코노미 기반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부산 상생형 스마트 제조 실증 클러스터...
부·울·경 지역에는 가스터빈 산업 혁신 클러스터 기반을 조성한다.
올해 8월 에너지융복합단지로 지정된 경남 창원을 중심으로 '가스터빈 시험연구발전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기술 관련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기술지원사업단'도 마련된다.
산업부는 산·학·연 전문기관 간 기술·정보 교류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가스터빈 혁신성장 포럼'을...
기업유치를 통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등 산업단지 분양율을 71%로 끌어올리는 등 경제지표가 개선(33위→11위)되면서 중소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우수정책사례 장관상의 경우 도시재생분야는 서울 성동구, 장기미집행시설 해소분야는 충남 서산시, 녹색도시분야는 서울은평구가 각각 수상했다.
서울 성동구는 수제화 거리, 성수동 카페거리 등 지역문화특화...
ICT 산업 중심지인 성남 분당구 판교신도시와 맞닿은 입지 장점 덕분이다. LH 측은 "주변 판교 등 입지 장점을 고려해 뉴딜 시범도시 조성을 검토한 것"이라고 했다. 국토부도 2017년 금토지구를 스마트시티(ICT 융복합 기술을 적용한 만든 도시 플랫폼) 특화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경기도도 금토지구에 제3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하기로 했다.
LH...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남, 경북, 부산·울산, 충북 등 4개 지역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추가 지정했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지역별로 특화된 에너지산업과 에너지 연관산업의 기업·기관·연구소 등이 모여 있어 비용 감소와 기술혁신 등의 융복합 효과를 가져오는 클러스터다.
지역별 중점 사업과 추진 내용을 보면...
인천 환경산업연구단지에는 2022년까지 자생생물 증식 인프라를 조성해 중소·중견기업에 최소 비용으로 제공하고, 춘천에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소양강댐을 활용한 수열에너지융복합클러스터를 조성,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팜을 유치한다. 아울러 폐배터리 및 고품질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에 대해서도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 기본 구상연구를...
의견수렴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추가지정 추진
△산업단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강화 위해 산업부-특허청 뭉쳤다
30일(목)
△산업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청사)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법안소위(국회)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협상 개시(석간)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전기자동차, 이제 안심하고...
(석간)
△산업단지태양광 금융지원 공고 및 접수
△연대와 협력의 K-통상 본격 추진
△수소법 하위법령(시행령·규칙) 제정안 공청회 개최
△태양광 탄소인증제 본격 시행
△기업인, 베트남 및 중국 특별입국을 위해 출국
22일(수)
△산업부 장관 10:30 그린뉴딜+알키미스트 현장방문(서울대)
△그린뉴딜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청정에너지전환 고위급회의 참석
10일(금)
△가정용 미용기기·일반 마스크의 제품안전관리 강화(석간)
△제3기 통상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
◇국토교통부
6일(월)
△일자리 만드는 성장 거점 ‘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대상지 선정(석간)
△공간정보 데이터 댐 확대, 2020년 7개 국가기관 참여
△코로나19로 인한 주거위기가구에 긴급 지원 추진...
아울러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광역원수를 활용해 '한강홍수통제소',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공공분야를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등 민간 대형건축물에도 2022년부터 수열에너지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수열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하천수 사용료 등 각종 물과 관련된 요금을 감면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수열에너지를...
한국가스공사는 11일 대구시청에서 대구시와 ‘K-R&D 캠퍼스 구축 및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주도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구축, 신성장동력 창출 및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K-R&D 캠퍼스 구축 및 운영 협력 기반 상생 플랫폼...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20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를 추가 지정한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지역별로 특화된 에너지산업과 에너지 연관산업의 기업·기관·연구소 등이 모여 있어 비용 감소와 기술혁신 등의 융복합 효과를 가져오는 클러스터다.
지난해 11월 전북(태양광·풍력), 광주·전남(스마트그리드...
그는 "현재까지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 중국기업 유치 실적이 많지 않지만,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 등으로 투자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미·중 무역갈등, 한국제조 프리미엄, 자유무역협정(FTA) 등은 새만금에서 중국 투자를 늘릴 기회 요소가 되고 있고 새만금 인프라의 속도감 있는 개발, 재생에너지 및 모빌리티 융복합클러스터...
파급력 높은 기업 유치를 위해 장기임대용지와 투자유치형 수상태양광 1.4GW(기가와트)를 인센티브로 활용하는 한편, 제도적 지원책으로 각종 부담금 완화,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 강소연구특구,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등 규제프리존(규제청정지역) 특구도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만금 전략 산업(재생에너지, 전기차, 데이터센터 등)과 연계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에너지 중점산업을 선정하고 기존 인프라와 연계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에도 나선다. ‘에너지 융합대학원’ 설립, 에너지 융·복합 교육과정 신설 등을 통해 관련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내년 한중 미세먼지저감 청정화력기술개발 공동연구 추진 등 국제협력도 강화한다.
정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기술사업화율 40% 달성...
MOA 체결식에는 보성산업 채정섭 대표와 프레이그룹 볼프강 프레이 회장 등이 참석해 △ 관광 레저 기업도시 ‘솔라시도’내 독일식 건축 시범단지 조성 △ 융복합에너지 플러스 건물인‘그린스마트’건립 △도시개발 공모 사업 공동 참여 등에 합의했다.
프레이 그룹은 독일의 환경수도로 불리는 프라이부르크의 대표적인 생태 공간인 리젤펠트 마을의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