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수주지원단이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관계부처 장관들과 만나 수소 등 청정에너지 인프라와 철도 건설, 스마트시티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국토부는 26일부터 27일까지 박상우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이 UAE를 찾아 에너지·인프라 분야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장관은 26일 수하일...
특히 중진공은 수출바우처 등 정책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발전 분야 해외시장 진출 노하우와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참가 기회 등을 제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안정곤 중진공 글로벌성장 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어려운 경제여건을 딛고 해외로 도약하는 수출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한국에너지공단이 소상공인의 에너지효율향상 설비 설치를 위해 사업장당 2억 원을 지원한다.
에너지공단은 '2024년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3월 11일부터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력수요절감 및 효율향상 효과'가 우수한 설비 설치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지원 대상 기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일반)'에 선정된 기업 가운데 한수원의 보조기기·예비품 유자격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이다.
한수원과 에너지공단은 지난해 '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중견기업의 효율적 에너지 사용과 에너지 소비 감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공단의 사업에...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도 고효율기기·설비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26일 한전 ON(https://online.kepco.co.kr)과 한국에너지공단 소상공인 지원 홈페이지(https://min24.energy.or.kr/sosang)에 게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업부는 먼저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7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올해는 신용보증재단 61조 원, 기술보증기금 27조 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5조 원 등 총 93조 원을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기, 가스 등 에너지 관련 경비도 납품대금의 일정비율 이상을 차지 할 경우엔 납품대금 연동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할 예정이다. 당은 원가 대비 에너지 비용이 높은 열처리·주조...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광화문 HJ 비즈니스센터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IEA-한국 에너지 효율 학술회의(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회의는 지난해 10월 IEA에서 발간한 '에너지 효율(Energy Efficiency) 2023'의 대표 저자인 니콜라스 하워스(Nicholas Howarth) 에너지 효율 분석전문가의...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21일 오전 9시부터 접수를 시작한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현황 점검에 나섰다.
이번 특별지원은 에너지비용 인상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고자 마련된 정책이다. 2023년 12월 31일 이전 개업자로서 공고일 기준 영업 중이며, 연 매출 3000만 원 이하 개인·법인사업자에게 최대...
LG에너지솔루션과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에는 수익성 악화를 지적하는 내용이 주총장에 나올 수 있다. LG엔솔과 LG이노텍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8.89%, 34.67% 감소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영업손실 2조5102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지속했다.
현대차그룹을 향한 지배구조 개편 목소리도 높아질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2018년 현대모비스를 쪼개는 형태의...
올해 한국에너지공단의 지원사업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에너지공단은 3월 4일 서울과 7일 부산에서 '2024년도 한국에너지공단(KEA)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자체 공무원과 산업·건물·수송·신재생 관련 업체 관계자 등 공단 사업 관련 고객을 대상으로 공단의 수요관리·신재생 정책과 주요 지원사업에 대한...
대우건설이 육·해상 풍력발전, 연료전지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뿐만 아니라, 그린수소·암모니아, 블루수소·암모니아(CCUS) 프로젝트 발굴과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 및 ESG경영에 발맞춰 플랜트사업본부 내 신에너지개발팀과 클린가스사업팀을...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산업단지 디지털·저탄소 전환을 위한 ‘2024년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공모와 관련해 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산단공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한 18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구축 및 운영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 사업 등...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구역전기협회와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최근 3고와 에너지 비용 인상으로 소상공인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올해 2520억 원 규모 예산으로 연 매출 3000만 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 최대 20만...
경기도는 시, 산업단지공단 등과 함께 다양한 노후산단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조성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에너지자급자족인프라 구축 △캠퍼스혁신파크 조성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 지사는 "3주 전 다보스포럼에서 기술진보와 기후변화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지도자들이 치열하게 논의하는지 현장에서 뼈저리게...
또한, 전기로 조업 중에 발생하는 배기가스를 스크랩 예열에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전기로를 통해 연 250만t의 쇳물을 생산하게 되면, 자사 고로 방식 대비 연간 최대 약 350만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기로를 통해 기존 고로 방식 대비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줄이면서도, 합탕 기술 적용을 통해 전기로 방식으로는 한계가...
온실가스 총량제는 개별 건축물의 유형별 표준배출기준을 설정, 에너지 소비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다. 오승환 한국환경공단 센터장은 “온실가스 총량제는 매우 바람직한 제도로 다른 지자체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에너지 사용 관리와 함께 신재생 에너지 공급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시의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제도설계...
또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 일환으로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에너지 바우처 지급 대상 취약계층을 선제 발굴하고, 미사용 세대에 문자·우편 등 직접 이용 안내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올해 7월에는 심사평가원 강원·제주지원을 신설해 진료비 확인 서비스 신청·상담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심사평가원은 국민이 부담한 진료비의...
공운위는 이를 반영해 과기부가 관리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및 과기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22곳을 공공기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