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국민과 하나 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약자와 동행하는 정당, 국민의 아픔을 보듬는 국민 공감 수권 정당으로 우뚝 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비대위원장에 부임한 후 꾸준히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정강·정책에 해당 내용을 담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믹타 국회의장회의의 역할 재확인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보호주의·실업·차별 등의 공동의 도전과제 인식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의회 리더십의 중요성 및 핵심적 역할 수행 강조 △방역 정보 공유 및 백신·치료제의 공평한 배분 결의 △사회·경제적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의회의 역할과 책임 인식 등으로 구성됐다.
2013년 출범한 믹타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주도하에 '약자와의 동행'의 목적으로 입법 정책 등에 활용하기 위해 구성됐다. 김 위원장은 10월 28일 한노총을 방문해 김동명 위원장에게 당 특위에 참여해달라고 직접 요청한 바가 있다.
임 의원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기업 측은 들어와 있는데 노동자 측이 안 들어와 있어서 특위를 가동 못 시켰었는데 한노총이...
김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은 19대, 20대 국회에서 야당의 반대로 무산됐으나, 국민의힘이 정강정책을 개정하며 약자와의 동행, 경제민주화 구현을 약속했으므로 이번엔 다를 것이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정기국회에서 3법을 처리해 공정경제의 제도적 토대를 쌓아야 한다"며 "관련 상임위에서...
‘약자와의 동행’은 국민의힘이 국민들께 약속드리는 주요 정강정책의 방향입니다.
성장과 분배가 공정한 세상! 사회적 생산시스템을 바꾸고 미래세대를 책임지는 ‘국민의힘’이 되겠습니다.
모두에게 기회가 열린 나라, 일하는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미래변화를 선도하는 경제혁신, 약자와 동행하는 경제민주화, 국민의힘이 지향하는 경제의 모습입니다....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신설을 위한 당헌 개정도 이뤄졌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정강정책과 당명 개정은 국민의 신뢰와 당의 집권 역량을 되찾는 데 큰 기둥으로 세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시대에 뒤처진 정당, 싸우는 정당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앞으로 시대변화를 선도하고 국민과 호흡하는 정당으로 거듭나 약자와...
통합당은 정우택 전국위원회 의장 주재로 이날 오전 11시부터 상임전국위를 열고 새 당명과 정강·정책, 상설위원회(국민통합위원회,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설치 등에 대해 의결 과정을 거쳤다.
4시간 동안 상임전국위원 46명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진행했고, 43명이 참석했다. 모든 안건에 80%가 넘는 찬성표가 나와 원안대로 의결됐다.
통합당은 상임전국위에 앞서...
약자와의 동행, 노동 정책 등 기존과 다른 가치도 담겨
당내 절차 거쳐 최종 결정… 새 당명 나온 뒤 공개
미래통합당 정강정책개정 특별위원회가 13일 기본소득, 국회의원 4연임 금지, 피선거권 연령 인하 등의 내용을 담은 새로운 정강·정책을 발표했다. 최종안은 당내 절차를 거쳐 이달 말쯤 확정될 전망이다.
특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은 20일 사회적 약자와동행 등 '변화'에 초점을 맞춘 정강·정책 초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을 통해 제1야당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겠단 의지로 풀이된다.
통합당 정강정책개정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이라는 제목의 당 강령 전문 초안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초안에는 사회적 약자와의...
이 같은 맥락에서 김 위원장은 비대위 출범 일주일 만에 ‘약자와의 동행’부터 ‘궁핍으로부터의 자유’ 등 의제를 꺼낸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그는 기본소득을 화두로 꺼낸 점도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김 위원장은 “배고픈 사람이 빵집을 지나다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빵을 보고 먹고 싶은데, 돈이 없으면 먹을 수가 없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무슨 자유가...
김 위원장이 '약자와의 동행'부터 '궁핍으로부터의 자유'까지 혁신 정책을 꺼내면서 이를 구체화하고 법안으로 성안하는 역할을 총괄하는 경제혁심위원회는 당내 인사로 꾸려질 전망이다.
경제혁신위에는 겸직 내지는 외부 인사 영입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당내 화합과 실질적인 업무 추진력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당내 인사로 결정됐다고 한다.
당내 경제 관료...
통합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주축으로 보수 꼬리표를 떼고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정책 슬로건으로 1일 ‘김종인 경제비대위’를 출범했다. 야당으로서도 180석의 슈퍼여당과 맞서야 하는 가보지 못한 고난의 길을 가게 됐다. 이젠 무조건 발목 잡기 식의 법안 지연이나 막말 정치로 버틸 수 없는 정치 구조가 됐다. 새로운 정치 혁신 없이는 TK(대구·경북)·PK...
정치권은 ‘김종인 비대위’가 정책 기조로 ‘약자와의 동행’을 내세운 만큼 보수 정당이 추구하는 시장경제나 성장 중심 정책보다는 기본소득 담론 등 경제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정책을 내놓을 것을 전망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비대위를 통해 미래통합당이 앞으로 진취적인 정당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며 “정책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약자와의 동행'을 기치로 내 건데 대한 비대위원들의 반응에 대해선 "다들 공감하고 계시다"고 전했다.
정강정책 개정 방행에 대해선 "앞으로 그건 시정해 갈거니까 그때 가서 보라"며 말을 아꼈다. 한나라당 비대위원 시절 '보수'라는 용어를 정강에서 삭제한 것처럼 이번에도 보수 색채를 없앨 것이냐는 질문엔...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적장애인을 바라보는 봉사가 아니라 그들과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는 동행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최근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수어 노래 공연을 시행하고, 치매 인식 개선과 극복 및 재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적 약자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윤재은 코오롱스포츠 본부장은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트레킹을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경영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라며 “현재 코오롱스포츠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아름다운 동행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로드플래너 손성일 대장과 함께 ‘걷기 좋은 길’을 목표로 해남에서 서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