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이하의 어린이가 사용하는 어린이 제품 34개 품목(유모차, 완구 등), 화재, 감전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전기·생활용품 34개 품목(전기온수매트 등), 생활화학제품 12개 품목(가습기용 소독·보존제 등)이 대상이다.
또 화장품·위생용품과 장신구, 생활화학제품(방향제 등 32개 품목) 등 유해물질 함유제품은 모니터링, 위해성 검사, 실태조사 등을 통해 국내 반입을...
한 총리는 "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어린이 사용 제품과 화재사고 위험이 큰 전기·생활용품 등에 대해서는 안전인증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의 경우 신속한 차단조치를 통해 국민께서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직구로 인한 국민 피해 예방과 구제를 위해 전방위적인 실태조...
또한 17개 시도교육청별 점검지원단을 구성해 전국 초·중·고에 보급된 디지털 기기 관리·활용 실태를 전수조사한다.
아울러 디지털 기기의 보급과 유지부터 관리와 폐기까지 단계별 공통기준과 절차·방법 등을 포괄하는 ‘디지털 기기 전 주기 관리 지침(가칭)’을 마련한다. 디지털 매체 과노출 예방과 유해 정보 차단 등 사용자를 위한 안전한 기기 관리 지원방안도...
13일 녹색연합은 '토함산 산사태 위험 실태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상륙 전후로 토함산에 산사태가 발생하기 시작해 해발고도 400~700m 지대를 중심으로 현재 약 24곳에서 진행 중이다. 이는 녹색연합이 현장 조사와 드론 촬영으로 파악한 것이다.
녹색연합은 "정상 동쪽 사면이 대표적인 산사태 발생 현장"이라며...
8일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새마을금고의 경영혁신방안 이행과제가 담긴 ‘새마을금고 감독기준’ 일부 개정안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말 개정에 이어 추가로 감독기준을 손보는 것이다. 작년 뱅크런(대규모 예금인출) 위기에 이어 올해 초 연체율이 급상승하자 정부가 건전성 관리·감독에 팔을 걷어붙인 모양새다.
개정안에는 새마을금고의 규제 수준을...
중국 이커머스인 알리와 테무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국내 소비자의 개인 정보가 해외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개인정보 수집·처리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공정위는 13일 알리·테무와 위해 물품의 국내 유통 차단을 위한 제품안전 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관리방안과 안전한 대피를 위한 시설 등에 관한 실태조사와 함께 국내외 기준, 제도도 면밀히 분석한다.
초고층 건축물 등의 재난관리와 관련된 법령 미비나 개선점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재난사고 예방과 대응은 서울시뿐 아니라 정부기관과도 관련이 있는 만큼 장기적인 정책 방향과 현행 법규의 제도개선 방안...
실제로 스포츠안전재단이 2020년 발표한 ‘스포츠안전사고 실태조사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자전거를 탄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75.1%가 무릎, 어깨, 허리 등에 부상을 입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활스포츠 전반의 부상률(64.3%)보다 10% 이상 높은 수치다.
최경원 목동힘찬병원 정형외과 원장은 “자전거 라이딩 중에 충돌 같은 사고로 신체 외부에 충격을...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환경에서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평가하는 지표를 마련해 최대 10점의 가점을 부여한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을 기존 50명에서 1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해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결과가 미흡한 기관과 올해 보호수준 평가 신규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과 권역별 현장 설명회를...
빗물받이,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녹조발생 대비 야적퇴비 특별점검 추진
△5월의 멸종위기종으로 ‘올빼미’선정
△유엔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 제4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 참석
5월 1일(수)
△수소충전소 연료 구입비 지원(석간)
△태백산 국립공원 하늘전망대 개장
2일(목)
△환경부 차관 14:00 홍수대응 모의훈련(구례)
△국립생물자원관...
김 차장은 “회사는 3개월 남짓이지만 복직했다가 다시 출산휴가를 가도 좋고, 기타 휴직 기간을 줄 테니 안전한 임신기간을 가져도 좋다며 선택권을 줬다”고 말했다.
또 그는 “휴직 기간 동안 인사팀에서 종종 저의 안부를 물었고, 회사의 공지 사항이 있으면 유선으로 안내도 해줬다. 그때마다 여전히 회사의 일원으로 존재한다는 소속감과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다”...
수돗물에 대한 국민 인식과 만족도, 먹는 방식 등을 알기 위한 전 국민 대상 실태조사가 시작된다.
환경부와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6월 30일까지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조사는 국가통계로, '수도법'에 따라 국민이 수돗물을 먹는 방식을 파악하고, 수돗물에 대한 인식과 만족도 등을 분석해 정책...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은 정부, 지자체, 시민이 함께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지축 차량기지를 포함한 교통시설(185곳),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해체공사장 등 건축시설(592곳), 어린이 이용시설(332곳), 경로당 등 복지시설(203곳), 전통시장 같은 다중이용시설(72곳)...
운영실태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캠코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투자 및 노력 △개인정보처리방침의 적절성 및 이행·개선 노력 △개인정보 안전조치의 적절성 및 개선 노력 △개인정보처리업무 위·수탁의 적절성 및 사후관리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진단에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행사일정은 전문 강사가 최근의 대행 환경변화에 따른 생활폐기물수집‧운반 대행 실태와 전망을 분석하고 대행 업무수행에 요구되는 생활폐기물관리제도, 입찰부당공동행위예방제도, 안전보건관리제도와 관련한 지식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자유토론으로 생활폐기물수집‧운반대행자 지위 향상방안 등도 논의된다.
1960년대 보건사회부 오물청소법에...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부산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강원개발공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등 5개 지방공기업의 사업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지자체 산하 지방공기업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예산 낭비, 위법ㆍ부당한 업무처리 등 부패요인을 사전에...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국민의 마약류 관련 인식과 마약류 사용에 대한 동기·지식 수준 등을 조사한 ‘2023년 마약류 폐해 인식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조사는 19~59세 성인 3000명, 14~18세 청소년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마약류를 한 가지 이상 사용해 봤다고 응답한 성인은 3.1%, 청소년은 2.6%였다.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인이 대마초를 사용했을...
이형석 쌍방울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노숙인 및 주거취약계층의 실태를 알 수 있었다”며 “우리 주변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쌍방울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장경환 서울노숙인시설협회 회장은 “노숙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이를 나눔으로 실천해 준 쌍방울에 감사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