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열린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 만찬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한국의 기여를 확대하고 한국의 IT(정보통신) 기술력과 교육 경험을 토대로 아프리카의 4차 산업을 주도할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만찬은 윤 대통령이 주한 아프리카 31개국 대사단과 내외빈 200여 명을 초청해 마련한 자리다.
서울...
특히 지도데이터는 정보통신기술사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이자 건설ㆍ행정ㆍ환경 등 다양한 사업의 필수 기초 데이터로, 행정서비스의 효율성과 정확성 향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주민증 시스템 확장 사업(2차)은 2012년 ’주민증 데이터센터 건립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탄자니아 국민의 주민증 등록률 88% 달성이...
배개 간호사는 말라위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에이즈예방과 모자보건사업을 추진했고, 간호대학과 정보통신기술대학 설립을 주도하는 등 지속가능한 보건의료를 위해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가천의대 명예총장)은 “보살핌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열악한 나라에 건너가 의료 인프라를 정착시킨 백영심 간호사의 헌신적 삶이 성천...
김 부총리는 아프리카 장차관들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한국과 아프리카의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향후 2년간의 한·아프리카 협력 방안에 대한 2018년 KOAFEC 장관회의 공동선언문 및 2019·20 KOAFEC 실행계획(Action Plan)을 발표했다.
김 부총리는 이 공동선언문을 통해 KOAFEC 인프라 개발, 정보통신기술, 인적자원 개발, 농촌 개발...
반대로 한국 청년들이 아프리카에 진출하는 것도 해당 지역에는 큰 도움이 된다. 그는 “한국의 한 전자제품 기업이 케냐에 기술센터 같은 걸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정보통신기술(ITC) 제품의 사용법 등을 알려주고 있는데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은 교육 시스템이 우수하고, 한국 청년들은 아프리카 청년들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교육...
실행계획에서 한국은 내년부터 2년간 아프리카에 50억 달러 규모의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이는 에너지·인프라, 정보통신기술, 인적자원 개발, 농촌 개발, 기후 변화, 개발 경험 공유 등 6대 협력분야에 투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 부총리는 “한국은 경제개발 경험 및 인프라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활용해 아프리카의 자체개발 역량을 높이는 데 협력할 것”...
이번 협약은 공간정보와 지질·광물자원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간의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자원공간정보 구축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공간정보, 지질·광물자원 분야를 비롯한 토목건설, 정보통신기술(ICT) 등 국내 기업들의 아프리카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했다.
두 기관은 자원공간정보 구축을 위해 △국제기구 및 아프리카 국가와 공동협력 대응 △사업 관리 및...
◇축적된 경험과 첨단 기술로 해외시장 진출 = 농어촌공사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물관리 시스템으로 해외시장 영역을 넓히고 있다. 각 지역 실정에 맞는 농업용 수리시설 설치가 가능한 기술을 보유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물관리 시스템과 축적된 경험을 패키지 형태로 개도국에 수출 중이다.
현재 아시아ㆍ아프리카ㆍ중남미 등 13개국 23개의 기술용역 사업...
이번 포럼에는 문재도 산업부 2차관과 김재홍 코트라 사장, 데브레찌온 가브라미케일 에티오피아 부총리 겸 정보통신부 장관 등 아프리카 8개국 18개 기관 주요 인사와 아프리카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과 아프리카 간 산업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기업의 수송 인프라, 에너지·자원, 건설ㆍ플랜트...
1992년 2월 경희대 기계공학과 졸업
1994년 2월 경희대 대학원 기계공학과 석사
1994년 1월 대우고등기술연구원 연구원
1998년 12월 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1999년 1월~ 판도라TV 대표이사
2006년 12월 2006년 IT분야 ‘올해의 인물’ 선정
2007년 11월 제2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선정
2008년 3월 제1회 문화콘텐츠 글로벌 리더상 수상
2012년 6~2013년 6월 에브리온TV 대표이사...
몰타의 섬들을 연결하는 초장대교량, 모노레일 사업,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사업에 대한 우리기업 진출방안을 모색하고, 지하수-해수담수화-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통합물관리 연계기술의 적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제리는 해외건설 수주 5위(44억달러)의 북아프리카 진출거점으로, 그 동안은 발전 플랜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나...
교육부가 아프리카의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인천 송도에서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아프리카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교육혁신 사업'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은 올해부터 3년간 600만 달러(약 65억원)를 유네스코에 지원해 르완다, 모잠비크, 짐바브웨...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 '2014 ITU 전권회의'에 아프리카 관계자의 입국,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병국에 우리 보건인력 파견 등 정부가 여러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에볼라 문제에 있어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설대우 교수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에볼라가 처음 발견된 것은 1976년, 지금으로부터 거의 40년 전이다. 설...
이 회장은 르완다를 넘어 아프리카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선 아프리카로 많은 기업이 들어오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은 지역에 국한 받지 않고 끊임없이 외부와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브로드밴드를 구축해 원격 회의, 수출입 등 중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르완다를 포함한 아프리카가 기업 유치를...
KT는 이미 와이브로망 구축사업과 전국 광케이블망 구축 사업은 물론 아프리카 최초의 국가정보통신 기간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와이브로망 구축은 아프리카 최초로 대다수 인접국가가 벤치마킹 대상으로 꼽을 만큼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KT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르완다에서만 총 1200억 원을 수주했으며, 르완다에 유일한...
KT는 이를 통해 아프리카에 KT의 정보통신인프라를 적극 구축, 아프리카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KT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LTE WARP 등 각종 IT 신기술을 소개한다.
TAS 2013은 케냐, 나이지리아, 우간다 등 아프리카 12개국 정상과 ITU, 월드뱅크 등 국제기구가 참석해 ICT를 통한 아프리카의 발전상을 논의하는 자리다.
KT를 비롯해...
전력이 부족하지만 햇빛 자원이 풍부한 아프리카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정보통신기술 교육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삼성전자는 가나, 에티오피아, 케냐에 솔라스쿨을 1대씩 무상으로 제공한다.
교육부는 이들 나라의 교원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 활용 연수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구체적인 프로그램 진행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담당할...
특히, 수은은 이번 차관계약이 우리나라의 고품질 ICT 제품과 우수한 정보통신 및 전자정부 기술을 탄자니아에 공급, 한국기업의 아프리카 지역 ICT 분야 진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탄자니아 방문이 양국간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해 한국기업이 탄자니아를 비롯한 아프리카의 인프라, 자원개발 시장과 ICT 분야에...
이번 회의에서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아프리카 39개국 41명의 경제 장·차관과 아프리카개발은행, UN아프리카경제위원회, 세계은행 등 3개 국제기구 수장과 아프리카의 개발과 경제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지원에 나서고 있다.
먼저 수출입은행은 아프리카 농업개발, 정보통신기술, 인적자원개발,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지 원을 위해 총 7680만달러 차관자금을...
특히 이날 논의됐던 인적자원개발과 인프라확충, 거버넌스, e-정부 도입, 녹색성장, ICT(정보통신기술) 등이 한국이 경쟁력을 갖고 지원할 수 있는 분야라는 설명이다.
한국이 아프리카를 지원하는 이유와 관련해서 박 장관은 “아프리카가 잘 되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발전한다”고 말했다. ‘한국이 잘 되면 아프리카에도 도움이 된다’는 평범한 진리가 KOAFEC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