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미국, 중국, 일본, 호주, 캐나다, 칠레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 21개 주요 경제체 통상장관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과 민간 전문가들이 제주에 모여 글로벌 공급망의 지속가능성과 회복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APEC 지속가능한 공급망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APEC 무역투자위원회(CTI) 관계자와 회원국 정부 대표, 국내외 산업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13∼15일 제주, 교육분야 전문가 등 400여 명 참석'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격차 해소' 주제로 열린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교육장관회의가 13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다.
교육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격차 해소와 지속가능한 성장 촉진'을 주제로 '제7차 APEC 교육장관회의'가 오는 13일부터 15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국과 코스타리카가 교역·투자 확대와 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마누엘 토바르 코스타리카 대외무역부 장관과 한-코스타리카 통상장관 회담을 열고, 양국 간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2019년 발효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양국 간 교역과 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수펙스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류재철 LG전자
안덕근 산업장관, 'APEC CEO 서밋' 출범식 참석"실질적인 경제적 이익 낳는 핵심 행사돼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의 민간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준비 현황과 추진위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또한 행사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우리나라가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수임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7~18일(현지시간) 페루 아레키파에서 열린 APEC 통상각료회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 의장국인 페루가 제시한 '권한부여(Empower), 포용(Include), 성장(Gro
윤석열 대통령과 팀 쿡 애플 CEO(최고경영자)가 만났다.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팀 쿡 애플 CEO와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접견은 쿡 CEO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접견장에 쿡 CEO가 등장하자 윤 대통령은 “반갑다”며 악수를 청
한국과 미국, 일본 등 7개국이 '국경 간 프라이버시 규칙'(CBPR)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분리하기로 합의했다고 1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CBPR는 APEC이 개발한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인증제도다. 인증을 받으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인정보 보호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11일 오전 9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베이징 시내에서 60km 떨어진 휴양지 옌치후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이날 정상회의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아태 지역 21개 회원국 정상이 참석했
미국과 중국이 양국간 비자기간을 대폭 연장했다. 이번 합의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고위급회의에서 사업·여행비자 기간을 1년에서 10년으로, 학생비자 기간을 1년에서 5년으로 각각 연장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국의
한국과 중국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전격 타결됐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오전 인민대회의장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FTA의 실질적 타결을 선언했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회담에 이어 두 나라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FTA 서명식이 있을 예정"이라며 이
박근혜 대통령은 9일부터 16일까지 ‘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와 ‘제17차 아세안+3 정상회의’ 및 ‘제9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G20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과 미얀마 네피도, 호주 브리즈번을 잇따라 방문한다.
2일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박 대통령 순방계획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하는 등 동남아시아를 잇따라 방문한다.
조지 리틀 국방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10월 아시아 지역을 찾는다”면서 “EAS에 가고 그 시점에 다른 나라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틀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