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측은 선정된 기업들은 대웅제약이 집중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신규 모달리티(modality) △혁신 신약 △약물전달체(DDS)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35개 후보군들 중 향후 성장성과 대웅제약과의 전략적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예비창업 기업 2곳은 마이크로바이옴 효능 증대를 위한 상호작용 복합 균주를 개발하는 ‘바이옴에이츠와...
대웅제약은 합성신약, 세포 유전자 및 항체 치료제를 선두로 신규 모달리티(modality), 차세대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는 혁신 기술, 인공지능과 다양한 IT 기술들이 아우러진 바이오 융합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잠재력을 가진 창업기업을 모집·선발해 엔젤 투자, 보육, 멘토링, 바이오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이어 "생산기지, CDMO, 확보는 카티스템과 스머프의 중장기적인 원가율 개선뿐만이 아니라 CMO 외주로 인한 임상 지연을 막을 수 있다"며 "신규 모달리티로서 글로벌 파마들 조차 생산 캐파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기에 불확실성 해소를 통한 라이선스 딜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표적단백질에 대한 선택성 및 치료반응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모달리티(modality)로 평가받는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양사는 공동연구를 통해 2024년 초까지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전임상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추후 글로벌 빅파마 등에 기술이전까지 목표로 삼고 있다.
이구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 대표는...
유한양행은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와 새로운 모달리티 치료제 (new treatment modality)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는 희귀 난치 질환 분야 환자에 대한 맞춤형 정밀의학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세 기관은 ▲뇌질환, 유전자질환, 암 등 난치질환의 환자 맞춤형 정밀의학 관련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