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의 적용을 받는 첩약은 시설 관리, 원료한약 관리, 조제 관리 등 9개 영역, 최대 53개 필수항목에 달하는 운영기준이 충족된 탕전실에서만 조제가 가능하다. 한약재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hGMP(한약재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 기준에 적합한 규격품들에 한해 사용해야 한다. 이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보장된 신뢰도 높은 첩약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결과 발표
△제241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
△‘23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발표
△제3차 민관합동 ESG 정책 협의회 개최
△한국의 안전보고서 2023 발간
△그린수소·풍력 등 신에너지사업 현장 점검 및 제주지역 신성장분야 애로사항 논의
△KDI, ‘코리안 미러클 8: 한․미 FTA, 글로벌 경제를 향한 비전’ 발간보고회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사옥 이전을 두고 지역사회와 갈등을 겪고 있다. 열악한 근무 여건 문제를 해소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을 다루는 기관과의 소통을 위해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지역사회는 원도심 발전을 위해 소진공의 잔류를 주장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오는 6월 대정 유성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6월 내 본부 사옥 이전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전 장소는 대전 유성구 지족동 KB국민은행 건물이다.
그간 소진공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상 문제, 민생 대응으로 확대되는 조직에 비해 부족한 사무·편의 공간 등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유사 공공기관 대비 처우 역시 미흡해 기관 운영 관리에 문제를 겪어 왔다. 또한...
또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2028년까지 지능형 스마트 시스템을 전면 도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이런 내용의 '2024년도 방사성폐기물 관리 시행계획'을 승인·확정했다.
시행계획은 방사성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매년 방폐물 관리 사업자인 원자력환경공단이 수립해 산업부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올해...
화학물질안전원-한국산업인력공단 협약 체결
△정부, 탄소감축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방안 발표
△환경부-국토부, 전략적 협업 5개 과제 추진
16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환경부 차관 14:30 옴부즈만 간담회(서울)
△2022년 전국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결과 공개
△발달장애인도 읽기 쉬운 생태도서 발간
△국립생태원...
이번 공고를 통해 안전시설 구축을 위한 ‘노후전선정비’ 및 ‘화재 알림시설 설치’ 사업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전통시장 전소 피해 등으로 높아진 안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내용을 개선했다.
화재 알림시설 설치 사업은 소방관서로 화재 신호가 자동 통보되는 것으로 소방관련법이 개정됨에 따라 이를 반영해 세부규격을 명시했다....
주요 지원사항으로는 △노후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교체비용 지원 △화학사고 예방·관리 계획서 작성 지원 △노후 가스·전기시설 안전진단 등이다. 7가지 지원사항 중 사전 진단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안전 전문인력이 부족해 사전 예방은 물론, 사고가 나더라도 적절한 조치가 어려운 기업이 많다”며 “이번...
에코프로씨엔지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자원경제연구소와 함께 폐배터리의 민관통합순환체계 구축 협의체 활동을 통해 폐배터리 처리의 안정성 및 환경성 확보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재활용 안전, 공정 등 기술기준 수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자원 순환에 앞장서며 2050 탄소 중립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는 “정부 인증 사업...
지난해 2월 양천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조건부 겸직 허가를 받고 대체 군 복무에 돌입했지만, 병무청이 ‘겸직 불허’ 유권해석을 내놓자 공단도 조건부 허가를 취소하고 김 의원을 경고 처분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최동철 강서구의회 의장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병역 휴직’은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받았다. 복무 기간 휴직으로 의원직은 유지하되, 겸직 불가로 의정...
교통안전공단 본사와는 지근거리(8.5㎞, 9분 거리)다.
튜닝안전기술원은 대지면적 5만392㎡(1만5000평), 건축면적 6233.25㎡(1885평) 규모로 본관동 외 3개 시험동(튜닝안전시험동, 광학시험동, 충격연결장치시험동)으로 구성된 첨단 시설이다.
시험동에서는 좌석 안전띠 및 좌석잠금장치, 연결장치, 등화장치(전조등, 제동등 등), 진동시험 등 약 17가지 항목을 시험할 수 있다....
이에 구는 시비 18억5000만 원을 포함해 총 21억5000만 원을 투입, ▲노란색 횡단보도 23개교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신설 및 확대 지정 5개교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 CCTV 4개소 설치 ▲보도 및 방호울타리 2개소 설치 ▲제한속도 하향(30km/h→20km/h) 4개소 ▲전 구역 안전시설물 확대 및 정비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교통약자인 노인 보행 안전을 위해 경로당 6개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보건관리전문기관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시설, 장비 보유수준을 포함한 관리 능력을 평가하는 운영체계(400점)와 보건관리 업무의 수준과 실적을 평가하는 업무성과(600점)...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방사능폐기물 처리장 3단계 매립형 처분시설 예정 부지를 찾아 안전 작업 현황을 살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11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주시 문무대왕면 동해안로에 있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3단계 매립형 처분시설 예정 부지의 시설물 상태 및 안전 작업 현황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의 경우 매년 ‘지방공기업 인사조직 운영기준’에 따라 신규 채용된 직원 중 친인척에 해당하는 직원의 수를 공개하는 데 있어 미흡하다고 지적됐다.
공개 대상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구분하고 있지 않지만, 공단은 정규직으로 채용한 신규 직원의 임직원 친인척 현황만을 공개했다. 실제로 120명을 채용했음에도 50명에 대해서만 임직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50인 이상 기업까지 확대됨에 따라 현장의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산업안전 대진단 등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산업안전 대진단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안전수준을 진단하고, 정부 지원에도 신청할 수...
이후 공공주차장 관리 전반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하게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대규모 주차공간도 마련한 만큼 이른 시일 내 공공주차장을 조성해 잘 운영해 보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휴부지나 자투리땅 활용 등 주차난 완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3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실’에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PM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체험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직접 찾아가 중·고등학생들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또한, PM 교통사고 분석 및 예방을 위해 주요 이용 데이터 등을 공유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교육부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등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725여개 기관·민간단체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를 점검·단속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전국 6300여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5개 분야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