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이사장은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동차 구동축전지 안정성 시험기준 완화 제안은 자동차 부품 규제개선과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활용되어 현장의 애로해소에 기여했다”면서 “공모전에서 발굴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중소벤처기업 지원의 스마트화, 디지털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주력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힘을 쏟겠다"며 "산단의 스마트화와 노후 산단의 대개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중소기업을 스마트화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한편으로는 혁신 생태계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두겠다"며 "올해보다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29조6천억 원을 투자한다"고...
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청'에서 '부'로 승격한 후 △벤처 4대강국 △스마트공장 고도화 △소상공인 스마트화 등의 사업을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정책을 현장에서 집행하는 산하 공공기관 신입직원의 높은 퇴사율은 정책 추진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퇴사자가 많을수록 기존 직원들의 업무부담은 과중되고...
전사적인 스마트화를 표방한 '스마트 엔터프라이즈'도 구축 중이다.
기존 스마트팩토리가 제조, 생산부문의 고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스마트 엔터프라이즈는 프로세스 전 부문에 걸쳐 스마트 매니지먼트까지 융합한 형태이다.
스마트 엔터프라이즈 달성을 위해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에 작년 8월 스마트팩토리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또 인공지능 관련 인재...
업무협약의 세부 방안으로는 △우수 전자기술 사업화 촉진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스마트공장 도입ㆍ운영 지원을 통한 제조현장 스마트화 지원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전환 추진 지원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ㆍ졸업기업의 성공 창업 지원 ㆍ기술수출 희망기업에 대한 해외 기술교류 지원 등에 대해 힘을 모은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학도 이사장은...
문 대통령은 "기존 도시가 하루빨리 스마트화되기 위해서는 한국판 뉴딜을 통해 연말까지 통합플랫폼을 전국 108곳에 구축하는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본행사장에서 문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최근 코로나로 비대면 생활방식이 일반화되고 금년 여름 유례없는 폭우와 같은 기상이변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 장관은 김성영 이마트24 대표, 이창우 동작구청장,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최창우 한국나들가게연합회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동네슈퍼 스마트화 추진을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이마트24는 시범점포(1·2호점) 구축·운영에 스마트기술 도입과 운영기법을 전수한다.
동네슈퍼는 전국에 약 5만여 개가 운영 중인 대표적 서민 업종으로 하루 16시간 이상...
10대 사업 중 중앙정부 프로젝트는 ▲스마트시티(국가시범도시) 구축 지원 ▲철도 안전시설·지하 공동구 스마트화 ▲지능형 재해관리시스템 구축 등이며, 중앙정부가 지방정부 투자에 매칭하는 프로젝트로는 ▲그린스마트 스쿨 ▲첨단 도로교통체계 구축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등이 있다.
수도권에 쏠려있는 경제력을 지역으로 분산해야 한다는 점도...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공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면서, 민 대표는 제조혁신의 다음 단계를 곧 스마트공장 도입이라고 판단했다. 제조업 스마트화를 통해 원가·품질 경쟁력을 모두 확보하겠다는 구상으로 공장 설비에 나섰다.
그는 “생산성도 높아진다고 하고 정부 지원사업도 많았으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정부도 이에 호응했다. 2018년 8월에는...
'흔들리지 않는 산업강국 실현'을 위해서는 자동차, 조선, 철강 등 주력산업의 경우 스마트화, 융·복합화, 친환경화를 추진해 고부가 유망품목으로 전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3대 핵심 신산업과 이차전지, 로봇 등 유망 신산업은 과감한 투자와 기술개발, 국제표준 선점을 통해 미래 먹거리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정부지원 대상이 되는 창업 인정 범위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과 동법 시행령이 1986년 제조업 중심으로 제정된 이래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오다가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화 등 달라진 창업환경을 반영해 약 35년만에 큰 폭으로 개편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3년 안에 재창업해도 '평생 창업' 인정
그간 물적 요소로 창업 여부를 판단하던 것을 인적요소 중심으로 기준을...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상공인의 스마트화를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로 혁신한 소상공인이 코로나를 물리친다’는 주제다.
‘코로나’와 ‘소상공인’ 캐릭터가 일대일로 대결해 서로 윷가락을 던져 그 결과가 큰 쪽이 승리하며 총 7판의 대결에서 코로나 캐릭터에게 다승을 거두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참여자가 소상공인 디지털 정책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이에 정부는 '세계를 선도하는 K-물류 구현'을 목표로 스마트 물류, 그린 물류, 사람 중심 물류 3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5대 추진전략으로 △첨단 물류·유통 인프라 확충 △물류·유통시스템 스마트화 △그린 물류체계 구축 △사람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산업육성 기반마련 및 지원 강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2024년까지 수도권 교통거점인...
지역 주체로는 지자체, 산업 전문가, 스마트 혁신기관, 대학, 기업 등이 참여하여, 지역 내 산업개편, 우선순위 조정, 스마트화 등을 추진해야 한다. 비수도권의 인구 균형을 위해 해외 이민도 유입해야 한다. EU도 출생률이 낮아 매년 이민을 받아들인다. 그러면서 일자리 제공으로 이민자를 지역별로 분산 정착시켜, 생산인구 확보와 소비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의...
스마트그린 산단은 산단 제조혁신 발정과정의 기본단계인 개별기업의 스마트화(스마트공장)에서, 발전단계인 산업단지의 스마트화(스마트산단)을 넘어 심화단계인 그린산업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산단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창원 산단과 반월·시화 산단 등 7개 산단에서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는데, 그 중에서도 창원은 첫...
‘스마트그린 산단‘은 산단 제조혁신 발전 과정의 기본단계인 개별기업의 스마트화(스마트공장)에서, 발전단계인 산업단지의 스마트화(스마트산단)를 넘어 심화단계로서 그린산업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스마트산단 사업이 추진되어 사업 기반이 갖춰지고 있는 창원 산단, 반월·시화 산단 등 7개 산단에서...
개별기업의 스마트화(스마트공장)와 산업단지의 스마트화(스마트산단)를 넘어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것이 목표다.
우선 정부는 디자인·설계-생산-유통·물류 등 산업 가치사슬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촉진할 핵심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디자인 제조혁신센터,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정부는 최근 조선 분야가 친환경·스마트화로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축척된 기술을 바탕으로 변화에 대응해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에 기여하거나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9명에게 은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 했다.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세계 최초로 초대형급(1만5000 TEU) LNG연료...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소상공인 및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ㆍ스마트화와 정책금융 강화에 집중한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또한 소상공인 직접대출 정책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브리핑을 통해 2021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중기부의 2021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13조3640억 원) 대비 29.8%(3조9853억 원) 늘어난 17조3493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농업 생산·유통의 스마트화, 사람이 모이는 농촌 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 예산을 2.3% 늘린 16조 1324억 원을 편성했다.
농식품부는 내년 예산을 올해 15조 7743억 원보다 늘린 16조 1324억 원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내년도 정부안에 반영된 농식품부 소관 신규사업은 총 25개이고 증액분은 117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