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업계에도 ‘스마트화’ 바람이 시작됐다. 국민레미콘이 중소 레미콘사 최초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완료하면서다.
국민레미콘은 중소레미콘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레미콘업종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참여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 주관으로 공급기업이 스마트공장의 기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17일 신용보증기금(신보)과 ‘디지털・그린 뉴딜 기업 육성 및 산업단지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단공의 산업단지 기업 네트워크와 신보의 금융지원 인프라를 결합해 산업단지 디지털·그린 뉴딜 기업의 고속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집
레미콘ㆍ아스콘ㆍ콘크리트ㆍ석회석 등 비금속광물 제조업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올해 첫 비금속광물위회를 열고 위원회 운영방향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이상훈 대한광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18명의 이사장을 위촉했다. 이들은 비금속광물 제조업에 종사하는 협동조합 이사장 1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25일까지 ‘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 대상지 2곳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혁신지구’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 낙후된 중소기업이 밀집한 지역에 개별기업이 구축하기 어려운 공동 활용 지능화 체제(스마트플랫폼) 조성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밀집지역은 지역 제조업 생산ㆍ고용에 큰 비중을 차지하며 지역경제
"광역철도 등 적기 확충…신공항 차질 없이 조성"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주택시장 안정과 부동산 정책 계승 의지를 재천명했다.
노 후보자는 4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주택시장은 안정화를 위한 중대한 기로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장이 다시 불안정한 상황이 되지 않으려면 주택
한국투자증권은 3일 롯데제과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가 20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국내 매출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경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259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부합했다”면서 “무인 아이스크림 점포 확대와 내식 수요 확대로 빙과 부문 외형과 수익성 개선이 이어졌다”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드림스퀘어 스튜디오에서 '소상공인 스마트화 단계별 전략 수립'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코로나19로 디지털ㆍ스마트 기술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소상공인도 전통적인 오프라인 영업방식에서 디지털·스마트화로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변화에 맞추어 이번 토론회
'2021 스마트챌린지' 시티형 예비사업 대상지로 대구, 춘천, 충북, 포항 등 4곳이 최종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021 스마트챌린지' 시티형 예비사업 대상지 선정에 총 20곳의 지자체가 신청해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챌린지는 기업과 시민, 지자체가 힘을 모아 교통‧안전‧환경‧복지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혁신적인 기술과
정부가 올해 2000억 원을 투입해 가맹사업의 신모델 창출과 해외 진출 등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가맹본부·가맹점 간 자발적 상생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체도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프랜차이즈 상생협의회’ 발대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제3차 가맹사업 진흥 기본계획(2021∼2025)을 발표했다.
이 기본계획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인천지부가 자율형 산학연협의체 성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 현장 어려움의 극복 동력 중 하나로 기업 간 협업이 꼽히고 있으며 실제 많은 현장 기업들이 기업 간 네트워크를 중요시하는 모습이었다.
25일 산단공 인천지부에 따르면 올해 사업 목표는 인천 주력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업종별 맞춤형 스마트화를 위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할 소상공인 협ㆍ단체를 5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앞서 중기부는 소비와 유통환경의 디지털화에 따라 지난해부터 ‘스마트 시범상가’를 지정해 상가 내 소상공인 점포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기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스마트공장 도입 및 도입예정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현장 맞춤연수 과정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스마트공장 도입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분야별 전문가가 투입된단 점이다. 전문가는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으로 문제해결 방안을 찾아 준다.
이번 과정은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일 미래 준비와 개발·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4본부 2실 29팀 10그룹 1지사에서 4본부 4부문 1실 31팀 5그룹 1지사로 조직을 새로 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조직 개편에서 신사업과 신기술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혁신본부를 신설했다. 미래혁신본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가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소진공은 전날 경북TP와 ‘경상북도 소공인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소진공과 경북TP는 경북지역 소공인의 스마트화 업무 등에 대한 수요 발굴과 지원에 나선다. 소공인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소공인이 지
중소벤처기업부는 선도기업과 전후방 가치사슬을 클러스터로 묶어 지원할 ‘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에 3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는 개별공장 중심의 스마트화 지원을 넘어 스마트공장 간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상호 연결한다. 공동 자재관리부터 수주ㆍ생산과 유통ㆍ마케팅 등 글로벌 수준의 다양한 협업 비즈니스 모델(BM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17일까지 ‘스마트 상점 시범상가’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소상공인이 밀집된 상가를 시범상가로 지정해 소상공인의 스마트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별도로 스마트기술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업종별 협ㆍ단체와 협업사업 모집도 4월 실시할 예정이다.
소비ㆍ유통 환경이 빠르게 디지털화되면서 소상공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포스코와 추진하는 2021년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3년까지 200억 원을 투입, 500여 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한다.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기부와 포스코가 각각 100억 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다.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등 5개 산단이 한국판 뉴딜과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는 디지털·그린 산단으로 탈바꿈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고 경기(반월·시화 국가산단), 경남(창원국가산단), 부산(명지·녹산국가산단), 울산(미포국가산단), 전북(군산국가산단) 등 5개 지역을 ‘산단 대개조’ 지역으로 예비 지정했
정부가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으로 지난해 5곳을 지정한 데 이어 올해 경기(반월·시화국가산단), 경남(창원국가산단), 부산(명지·녹산국가산단), 울산(미포국가산단), 전북(군산국가산단) 등 5곳을 예비 지역으로 선정했다. 스마트 그린산단으로는 부산, 울산, 전북의 거점산단 3곳을 지정했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챌린지 본사업’ 평가를 통해 1년간 예비사업을 수행했던 11개 지방자치단체 중 성과가 우수한 6개 도시를 본사업 대상지로 18일 최종 선정했다.
도시 차원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시티 챌린지에는 부산, 제주, 강릉시가 선정됐다. 지역 커뮤니티 단위의 타운 챌린지에는 광양, 서산, 원주시가 이름을 올렸다.
시티 챌린지는 민간기업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