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과 상관없이 신선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실내 스마트팜을 매장 안에 설치했으며, 축산 메장에는 이마트 점포 중 가장 긴 30m 길이의 쇼케이스를 뒀다.
수산 매장에는 시그니처 참다랑어와 욕지도 생참다랑어(월 1회)를 운영, 매주 주말 매장에서 직접 참치를 해체해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손질해 판매하는 ‘오더메이드(Order-made) 공간을 만들었다. 또...
이 돈이면 300개의 첨단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청년 벤처농업인 3천명을 양성할 수 있습니다.
농촌의 미래를 이끌 인재 5만명을 키울 수 있습니다.
농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농업인 육성에 써야 할 재원을
남아도는 쌀 매입에 쏟아부으면
농촌의 혁신은 더욱 멀어집니다.
과잉생산된 쌀을
정부창고에 수년간 보관하다가
5분의 1, 10분의 1도 안 되는 가격으로
주정용이나...
한 총리는 또 "미래 농업에 투자해야 할 재원이 사라지게 된다"며 "개정안에 따른 재정부담은 연간 1조 원 이상으로 이 돈이면 300개의 첨단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청년 벤처농업인 3000명을 양성할 수 있다. 농촌의 미래를 이끌 인재 5만 명을 키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농산물 수급에 대한 과도한 국가개입은 이미 해외에서도...
먼저 주무부처인 농림부의 정 장관은 “현재도 만성적인 공급과잉 기조인 쌀 과잉구조가 더 심화돼 2030년에는 초과생산량이 63만 톤에 이르고 이를 사는 데 1조4000억 원의 막대한 재정이 소요된다”며 “이는 약 3000평인 1헥타르 스마트팜을 300개 이상 지을 수 있는 예산이며 농식품 분야 R&D(연구·개발) 예산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또 쌀값 하락과 식량안보...
그는 또 “대체육과 건기식, 스마트팜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중요한건 라면이랑 스낵이기 때문에 가장 많이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주총에서 의장을 맡은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인구 감소, 경제 성장 둔화 등으로 국내 시장은 성장 한계에 다다랐다”고 평가하며 “다년간 축적한 글로벌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검찰 수사결과에 따르면 이 전 부지사는 대북제재 등으로 경기도가 북측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스마트팜 사업 지원이 어려워지자 쌍방울이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스마트팜 비용을 대납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 등과 공모해 2019년 1월부터 4월까지 스마트팜 사업비 대납 명목으로 500만 달러를 해외로 밀반출해 북측에 전달한 것으로...
건물 에너지 효율 향상, 육·해·공 이동 수단의 친환경화, 스마트팜 확산, 폐기물 자원효율 등급제 도입 등 부문별 저탄소 구조 전환 정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탄소중립 산업 핵심기술 개발, 제로에너지·그린리모델링, 전기차·수소차 차량 보조금 등 분야에 총 89조9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탄녹위는 22일 이...
추진본부는 정황근 농림부 장관이 직접 본부장을 맡아 농식품, 스마트팜, 농기자재 등 연관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다. 농기자재 업계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세계 5대 농기계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신규 거래선을 발굴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또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부품 수출 후 현지 완제품 조립으로 시장경쟁력을 확보해...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그린사이언스는 루피쿡과 협력해 현대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파밍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 샐러드 소재 개발과 정밀 재배기술을 적용해 유효성분 함량을 증대시킨 프리미엄 샐러드 제품 개발에 나선다. 스마트파밍 기술은 스마트팜에서 환경 데이터 기반의 환경 제어, 생육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품질의 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이 농작물의 생육 환경을 최적화해 생산성을 높이는 솔루션이 등장했고, 자원 사용과 공간 활용을 크게 개선한 수직농장 스마트팜도 도입되고 있다. 아직까지 변수를 완벽하게 통제하거나, 인간 노동력을 완전히 대체하거나, 원하는 수준으로 생산량을 자유자재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에 비해 농업계가 눈부신 발전을...
대동애그테크는 지난달 28일 메가존클라우드와 AI 농기계·로봇 및 스마트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등 미래농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대동그룹이 국내 농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고, 국내 농업 실정을 고려한 IT 도입 방안을 모색해 미래 농·산업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고자 진행했다.
양사는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 및...
특히 이 자리에서 김 실장은 “정부는 기업들이 수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수출현장애로 해소와 함께 1조 5000억 원의 수출지원예산과 역대 최대 규모인 362조 5000억 원의 무역금융을 상반기에 집중 지원한다”며 “스마트팜, 에듀테크, 콘텐츠, ICT 서비스 등의 신 수출동력 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수출 플러스 달성을 위해 모든 부처가 수출 담당 부처라는 명확한...
사우디의 국가혁신전략(Vision 2030)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에너지·식량안보 분야와 관련해선 "한국도 수소·스마트팜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기에 양자 협력 확대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와 알-자단 재무장관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국제적 이슈들에 대한 공통된 인식을 공유하고 양자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음에...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2023 스마트팩토리 자동화산업전(SFAW 2023)에 참가해 AI 데이터관리 플랫폼 등을 선보인다.
8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라온피플은 ‘진짜 AI로 성공을 경험하라(Real AI, Experience Success)’라는 슬로건으로 1층 B홀 B300 위치에 144m²의 초대형 부스를 열고 2차전지 AI 검사 솔루션을 비롯한...
정치권 이슈도 논의되었지만 최근 대두된 ‘스마트 팜’이나 ‘푸드테크’(Food-tech) 등 새로운 농업 과제에 대한 논란도 많았다. “잘 알지도 못하겠고”, “고령화된 농촌현장에서 제대로 적응하겠느냐”는 우려도 많았다. 절반은 맞는 이야기다. 급변하는 시대 흐름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측면도 있다. ‘챗 지피티’(Chat GPT) 이야기를 하면 잘 모른다....
그는 2019년 1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대북 사업을 추진하면서 김 전 회장과 800만 달러(북한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 달러, 경기도지사 방북 비용 300만 달러)를 해외로 밀반출한 다음 북한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씨는 지난해 검찰의 쌍방울 수사가 본격화하자 해외로 출국해 도피 행각을 이어오다가 지난해 12월 초 태국에서 체포됐다.
이후 국내 송환을...
라온피플 매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67억 원이 증가한 264억 원으로 AI 스마트비전과 AI 머신비전 사업에서 큰폭의 성장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도 24억 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지난해 안동 AI 스마트팜 사업 확대와 AI 스마트 교통 솔루션 공급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다”며 “올해 역시 AI 기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