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중 편의점, 마사지업, 숙박업, 학원, 통신기기 판매업 등은 사업자 수가 2배 이상 늘어난 반면, 곡물소매업, 서적임대업, 비디오 임대업, 동네슈퍼, 문방구 등은 숫자가 크게 줄어들었다. 잘되는 업종에서는 사업자 수가 늘어나고, 사양업종에서는 사업자 수가 줄어드는 것이 당연하다. 뜨는 업종을 영위하는 사람들은 경제 상황을 좋게 느끼는 경우가 많겠지만...
신선한 야채와 슈퍼곡물을 활용한 파워보울(power bowl)은 건강한 제철 채소와 단백질, 슈퍼 곡물을 커다란 보울에 가득 담아 영양은 물론 맛도 챙겼다. 신선한 컬리플라워에 홈메이드 버팔로 소스를 버무려 실란트로와 샐러리를 곁들인 ‘버팔로 컬리플라워’, 시금치와 아티쵸크가 들어간 홈페이드 치즈크림 소스를 바삭한 콘또띠아에 찍어 먹는...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건강한 삶과 균형 잡힌 영양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시리얼 시장 속 켈로그 제품을 비롯하여 전체 그래놀라 카테고리는 매년 꾸준히 두 자리 수 성장하고 있다”며 “최근 건강한 곡물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슈퍼푸드 귀리와 영양만점 그래놀라와의 고소한 만남인 ‘통귀리 그래놀라’ 출시로 그래놀라 라인업을...
곡물이나 사탕수수로 플라스틱 식품상자 등을 대체할 수도 있다. 점점 더 많은 국가가 비닐봉지를 금지하면서 슈퍼마켓이 식료품을 포장하는 다른 방법을 찾고 있는데 베트남에서는 심지어 바나나 잎으로 채소와 고기를 포장한다. 네덜란드 소재 플란틱스는 석유화학 제품에서 추출한 플라스틱 대신 글리세롤과 구연산을 중합해 만든 식물 기반 수지를 사용하고 있다.
CU도 여름철 기력 보충에 도움을 주는 소불고기, 훈제오리 등 스태미나 음식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도시락 ‘기력충전 정식(4700원)’을 출시했다. 밥도 병아리콩, 귀리, 렌틸콩 등 슈퍼곡물을 넣고 지은 잡곡밥으로 영양가를 높였고 우엉채조림, 어묵꽈리볶음 등 집반찬을 함께 담아 푸짐한 한 판을 완성했다.
밥은 병아리콩, 귀리, 렌틸콩 등 슈퍼곡물로 고른 영양의 균형을 꾀했고 우엉채조림과 어묵꽈리볶음 등 정갈한 집반찬을 함께 담아 푸짐한 한 판을 완성했다.
또한, CU는 보양 도시락 외에도 혼술∙홈술을 즐기는 3040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안주 컨셉을 접목한 ‘안주야 순대곱창 도시락(4000원)’도 오는 28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HMR 안주 전문...
마이크 셸던 핀레스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처음에는 고급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제품을 출시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슈퍼마켓 선반에 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연구소에서 배양한 고기가 아직 시중에 널리 판매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는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알레프팜스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배양육 쇠고기...
그레인 레시피 씨드허그는 4가지 슈퍼곡물 외에 아마씨드, 치아씨드, 햄프씨드가 들어 있다. 곡물 본연의 깊은 향과 진한 고소함이 있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그레인 레시피 베리윙크는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아사이베리 등 7종의 베리가 함유됐으며, 베리류 과일 특유의 달콤함이 곡물과 함께 어우러져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김기현 한국야쿠르트 직판영업...
‘슈퍼엑스’는 엄선된 뮌헨 맥아를 사용해 맥아 특유의 곡물 풍미를 유지하고, 독일의 고품질 허스부르크 홉을 더했다. 송백, 감귤 등의 향을 첨가해 과일 맛도 느낄 수 있다.
슈퍼엑스는 중국에서는 지난해 3월 론칭했으며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의 잭슨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중심으로 판매가 활발하다.
알코올 도수 3.8%며...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돈치킨만의 차별화된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돈치킨은 구운치킨의 대표 브랜드로 20년 프랜차이즈 노하우와 천연 원료를 통한 프리미엄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슈퍼곡물 아마란스 성분과 함께 프라이드의 바삭함ㆍ구운치킨의 촉촉함이 믹스돼 맛이 두 배인 ‘오바삭치킨’을 출시했다.
귀리와 현미퀴노아 2종으로 구성된 ‘곤약즉석밥’은 백미 대신 슈퍼 곡물과 쌀 모양 곤약을 넣은 제품으로, 일반 밥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다양한 반찬을 곁들여 먹어도 부담이 적다. 함께 선보인 ‘밥이 될 곤약’은 다른 전분을 섞지 않고 만든 쌀 모양의 순수한 곤약쌀로, 각자의 기호에 맞게 백미나 잡곡을 섞어 취사하면 ‘착한 칼로리’의 밥을 즐길 수 있다....
‘곤약즉석밥’은 귀리, 현미퀴노아 2종으로 구성됐으며 백미 대신 귀리, 현미, 퀴노아 등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슈퍼 곡물에 곤약을 더해 가볍고 든든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다. ‘곤약즉석밥’의 칼로리는 한 봉지당 105kcal(귀리 곤약즉석밥 기준)에 불과하다. 이는 같은 양의 일반 밥 전반 수준이다.
‘밥이 될 곤약’은 곤약 외의 전분을 섞지 않고 만든 쌀 모양의...
박대열 대리는 “‘곤약볶음밥’은 귀리, 퀴노아, 렌틸콩 등 슈퍼 곡물에 곤약을 더해 칼로리 부담 없이 포만감 있는 제품을 찾는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곤약볶음밥이 자신의 ‘최애’ 메뉴라는 조현주 매니저는 “밥 한 공기보다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최근 식단관리중인 내게 더없이 좋은 제품”이라며 “라이스페이퍼에...
조미료 중 설탕(11.0%)·된장(9.8%), 음료 중 콜라(9.7%)·생수(6.8%), 곡물가공품 중 즉석밥(5.6%)·컵라면(3.4%) 등의 상승폭이 높았다.
반대로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식용유(-6.1%)·오렌지주스(-5.3%)·맛살(-4.9%) 등 6개로, -4.4%에서 -6.1%까지 하락했다.
전월과 비교할 때는 콜라(6.0%), 된장(4.7%) 등 14개 가격이 올랐다. 특히 두달 연속 가격이 내렸던 콜라는 다시...
줄어든 쌀 소비 자리를 슈퍼곡물이 채운 점도 눈에 띈다. 11번가에 따르면 렌틸콩, 병아리콩, 퀴노아, 귀리 등 슈퍼곡물 판매량은 2014년 전년 대비 11% 증가한 데 이어 2015년에는 전년 대비 135%로 급격히 뛰어올랐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284%나 늘었다. 11번가 관계자는 “여성들 사이에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슈퍼곡물 판매량이 매년 급증하고...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홈파티 족을 위한 ‘홈파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홈파티 페스타’에서는 스테이크부터 바닷가재, 킹크랩, 갈비찜까지 다양한 홈파티 메뉴를 제안한다. 먼저, 롯데마트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홈파티에 빠질 수 없는 메인 요리 중 하나인 수입 스테이크와 산 랍스터를 선보인다. 마블링이 예술인...
17일 인천시 인천내항 7부두에서 사일로 슈퍼그래픽스의 기네스북 등재 기념 현판식이 열렸다. 외벽 총 면적 2만 5000제곱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벽화로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였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해당 사일로는 지난 1979년 지어져 40여년 가까이 된 곡물 저장용 산업시설이다. 월미도에 근접해 있어 관광객들의 시야에 흉물로...
‘군고구마죽’과 ‘밤라떼죽’ 2종으로 슈퍼푸드인 귀리를 함유해 씹는 맛을 더했다. 본죽 밀타임은 캡이 부착된 스파우트 파우치 포장으로, 숟가락 등 별도의 도구 없이도 음료처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커리 업계도 아침 대용식을 겨냥한 제품 출시가 한창이다. 파리바게뜨는 곡물 본연의 맛을 살린 토스트 식빵인 ‘무설탕 멀티그레인 토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