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수협중앙회와 공동으로 7일 경남 진해시 안골포 선착장 인근에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달곤 국민의힘 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강신숙 수협은행장, 손원실 부경신항수협 조합장 등 주요인사와 수협중앙회·수협은행 임직원 약 150명이 참가했다.
이날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 참가자들은 안골포...
이번 딜은 해외 연기금이 보유한 기업 지분 포트폴리오를 수협중앙회 등 국내 기관이 매입했다. 해당 포트폴리오는 블라인드 펀드 40개, 공동투자 프로젝트 펀드 30개로 구성됐다. 매입 시 할인율은 22년말 순자산가치(NAV) 대비 30%로, 15% 수준의 시장 평균 할인율보다 가격 메리트를 보유했다.
뉴욕현지법인은 이번 딜을 중개하고 셀다운하는 과정에서 총액인수를...
한편, 이날 금융위 주재로 열린 ‘제2차 부동산 PF 사업정상화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부동산 PF 부실 우려에 대해 해명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연체율은 상승 추세이나 수익성, 건전성 지표 고려 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며 “PF·공동대출의 경우 높은 상환순위 및 주택담보비율(LTV) 감안 시 회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횡령 사건 발생과 이에 따른 중앙회장 자택과 사무실 압수수색까지 확대되며 뒤숭숭한 분위기다. 일부 조합은 우려했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부실이 터졌고 이달 들어 연체율은 6%대를 돌파하는 등 건전성에도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감독 사각지대에 있는 새마을금고에 대한 해결책으로 상호금융감독청 개설 등의 필요성이 대두됐지만 법 개정이 쉽지...
신협 연체율은 3.75%로 △농협(1.93%) △수협(3.06%) △산림(3.13%) 중 가장 높았다.
금감원이 신협 단위조합 7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착수한 것도 이 때문이다. 연체율이 갑자기 상승하면서 부실채권에 대한 관리, 감독을 통해 건전성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신협중앙회도 54곳의 조합에 대해 개별 점검을 하는 등 금융당국과 공동으로 부실 관리에...
21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업계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연 3.99%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앞서 3월 초 연 3.79%보다 0.20%포인트(p) 상승한 수준이다. 중앙회에 공시된 저축은행 79개사의 예금 중 최고금리가 연 4%를 넘는 상품의 수가 늘어서다. 자산 규모 상위 10대 저축은행의 예금 금리 하단은 은 4.10%에서 4.40%로 올랐다.
4% 중반대 상품도 나왔다. 19일...
강 행장은 1979년 수협에 입사한 정통 수협인으로, 44년간 수협은행과 수협중앙회의 금융부문 요직을 두루 거치며 지난해 11월 내부출신 첫 여성은행장으로 선임됐다.
특히, 수협은행 최초 여성지점장, 여성부장, 여성 부행장 타이틀을 거머쥔 여성 리더로 평가받으며 다양성 확대와 공정한 기회 제공, 여성 전문성 강화 등 '유리천장' 타파에 앞장서 왔다.
강 행장은...
수협중앙회가 15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위축된 수산물 소비심리를 안정시키기 위해 우리 수산물 지키기 운동본부를 출범했다.
수협은 이날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우리 수산물 지키기 운동본부 발대식을 갖고 국내 수산물 생산·유통·소비자단체들과 손잡고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수산물을 공급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신협과 농ㆍ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권 단위 조합들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인력 한계 등을 감안해 각 상호금융중앙회와 협력해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금감원의 이번 현장점검은 2분기 연체율 관리를 위해 이달 중 부실채권 정리를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금융회사는 통상 자산 건전성을 관리하기 위해 분기 말이나 연말에...
새마을금고법은 행안부가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를 포괄적으로 관리·감독하도록 돼 있다. 신용공제사업은 행안부와 금융위원회가 협의해 감독하도록 규정한다. 즉, 금융당국이 사실상 직접적인 감독·명령 권한이 없다는 얘기다.
새마을금고와 연관된 각종 금융사고가 터질 때 마다 감독체계 문제점이 거론되는 이유다. 행안부에서 별도 요청이 없으면...
180조 원까지 증가할 수 있다”면서 “목표 비중을 조금 더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 현재 인력 규모 등을 고려했을 때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금위 위원으로 신황용 수협중앙회 부대표, 이충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상임부위원장이 새로 위촉됐다. 이충재 상임부위원장은 기금위 회의에 불참했다. 신왕건 상근전문위원도 참석하지 않았다.
예컨대 상환준비금 예치의 경우, 신협은 상환준비금 의무예치비율 초과 금액을 중앙회에 예치할 수 없는 반면, 새마을금고는 가능하다.
외부감사의무도 차이를 보인다. 신협과 수협은 자산이 300억 원 이상이면 외부감사를 받아야 하지만, 새마을금고와 농·축협은 500억 원 이상으로 외부감사의무 대상이 완화돼 있다.
구 연구위원은 "개별 상호금융기관의 특성이...
이번 정책토론회는 국민의힘 이달곤ㆍ배준영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수협중앙회와 농수축산신문이 주관했다. 국회와 정부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국내 양식 산업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농‧축산업 등 타 업종 대비 불공평한 수산분야 세제 혜택을 살펴보고 양식소득 비과세 확대와 어업회사 법인세 감면 등 수산분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세제개선 방안을...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의 신용사업 감독기관은 금융위이고, 감독 권한도 금융감독원과 각 중앙회에 있다. 반면 새마을금고의 권한은 행정안전부에 있다.
한 교수는 상호금융업권 중앙회의 주요 기능 가운데 금융감독권을 분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상호금융업권에 대한 별도의 ‘상호금융감독청’ 설립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감독...
(석간)
△해수부-수협중앙회 정책협의회 개최
△대한민국 수산대전-5월 가정의 달 특별전 개최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메일로 받아보세요
4일(목)
△해수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 14:30 기타 수출품목 및 무역상사 간담회(세종)
◇고용노동부
1일(월)
△고용부 장관 10:00 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13:40 근로자의 날 현장행보(대전)
△고용부 차관 10:00...
이날 협약식에는 6개 금융협회, 5개 상호금융중앙회, 3개 정책금융기관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등 총 15개 기관이 참석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도 참석해 동 협약의 안착을 위한 전 금융권의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협약식은 가입대상 확대, 자율협의회 의결 요건 완화 등 ‘PF 대주단 협약’ 개정에 맞춰 진행됐다.
‘PF 대주단 협약’은 PF 사업장의...
이날 협약식에는 6개 금융협회, 5개 상호금융중앙회, 3개 정책금융기관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등 총 15개 기관이 참석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도 참석해 이번 협약의 안착을 위한 전 금융권의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협약식은 가입대상 확대, 자율협의회 의결 요건 완화 등 ‘PF 대주단 협약’ 개정에 맞춰 진행됐다.
‘PF 대주단 협약’은 PF 사업장의...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26일 "소비자가 하루 만에 산지의 싱싱한 수산물을 집으로 배송받는 체계를 조속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방사능 검사를 통과한 수산물에 대해서는 별도로 표기하는 등 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했다.
노동진 수협 회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수산물 소비 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