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 상담회와 국제 식품박람회, K-푸드페어 등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바이어 매칭을 지원해 367건의 수출협약과 1억70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이뤄졌고, 필리핀, 뉴질랜드와는 검역협상을 타결해 딸기와 감귤의 수출길을 열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와 연계한 간접광고(PPL)를 추진, 올해 말부터는 포도·딸기·배·파프리카·김치...
9월에는 사우디에 셔틀경제협력단을 파견하고 스마트팜 중점지원무역관을 최초로 설치하면서 수출 기업 지원체계가 마련됐다. 카타르에는 도하국제원예박람회장 내 한국 스마트농업전시관을 조성하고, 정부 간 MOU를 개정해 실무 협력위원회를 설치했다.
이에 지금까지 기업간 MOU가 총 13건, 9500만 달러 규모로 이뤄지면서 스마트팜 수출을 견인했다. 특히 내년...
이와 관련해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를 아시아 최대 에듀테크 박람회로 육성하고 교육부 주관 ’에듀테크 수출지원협의회‘에 관계부처를 포함해 부처·기관 간 촘촘한 연결망을 바탕으로 종합적 수출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부처·기관이 협력해 내년에 권역별로 차별화된 수출 전략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진출 분야 예산은 신규 해외거점 구축 및 한류 관련 해외홍보관 운영, 한류박람회 개최 등 확대를 위해 전년 대비 72.3% 규모로 증액했다. 투융자 분야는 60.7%, 기업ㆍ인재양성 분야는 43억 원 증액했다.
장르별 예산은 △방송영상 1028억 원 △게임 644억 원 △애니메이션·캐릭터 352억 원 △음악 327억 원 △신기술융합콘텐츠 230억 원 △만화 159억...
경과원 관계자는 "올해 지페어코리아에서는 수출상담회와 구매상담회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관을 구성하고 IR피칭, 투자 상담, 라이브커머스 등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했다"며 "앞으로도 경과원은 창업·벤처기업을 위한 해외 진출 및 판로 개척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G-FAIR KOREA는 1999년 경기벤처박람회로 시작해...
LX하우시스는 올해 해외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를 전년보다 약 20% 늘렸다. 회사의 영업이익 증대에 해외 사업 실적이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LX하우시스의 올 3분기 매출은 8642억 원, 영업이익은 35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31% 증가했다. 내수 시장 침체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해외 사업 수익성이 개선되며...
현재는 북미, 아시아, 유럽 등 약 66개국에 정수기를 수출한다.
청호나이스는 유럽 선진 시장을 위해 지난달 세계 최대 물 산업 관련 전시회인 네덜란드 ‘아쿠아텍 암스테르담 2023’에 참가했다. 앞서 9월에는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23’에서 정수기와 부품 소재 등을 선보였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호나이스가 세계 시장...
휴온스그룹의 화장품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북한 이탈주민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일자리 박람회는 북한 이탈주민의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박람회로, 각 기업별 채용 정보 안내와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2014년 이후 9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탈북민 일자리...
올해 박람회에는 76개국 610여개 사가 참여한 만큼 해외 원전시장을 겨냥한 포석이라는 평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첫 원전인 고리원전부터 첫 해외 수출 원전인 UAE 바라카 원전까지,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에 이정표를 세워 온 현대건설은 SMR, 원전해체 및 저장시설, 차세대 대형원전 등 원전 밸류체인 전반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며...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투표를 하루 앞두고 윤 대통령은 "지난 1년 반 동안 민관이 원팀이 돼서 부산 엑스포를 향해 뛰었다.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더 많은 친구를 얻게 됐고, 전 세계는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잠재력에 주목하게 됐다"며 "원 팀 코리아(One Team Korea)는 오늘 자정이 지나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지금도 부지런히...
워킹홀리데이 참가 연령은 기존 30세에서 35세로, 인원은 기존 1000명에서 5000명으로 늘어난다.
윤 대통령은 23일 처칠 전쟁박물관에 방문한 뒤 찰스 3세 국왕과 작별인사를 끝으로 프랑스 파리로 향한다. 파리에서는 각국의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접견 등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활동에 전념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중기부 ‘수출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의료기기 박람회인 ‘메디카(MEDICA)’에 참여한 기업으로서, 향후 6개월 간 사후관리를 통해 수출계약 등 성과를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전시회 참여 시 지원확대 △유럽·중동 등 신흥시장 개척방안 △수출국의 인증·규제에 대한...
박람회 마지막 날 개최되는 ‘대국민 보고대회’에서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 고진 위원장이 직접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경과를 발표하고, 이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며, 민관 협력하에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과 정부혁신을 다짐하는 ‘대국민 선포식’, 디지털플랫폼정부
수출 지원 및 협력을 위한 ‘글로벌 DPG 얼라이언스 출범식’도 진행될...
현장을 찾은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행사는 우리 수출기업이 해외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하여 수출상담회 외에도 한류와 연계한 농식품 홍보·마케팅,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수출정보 제공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수출기업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입업체 관계자들은...
대웅제약은 이달 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서 중국 의약품 수출입 기업 메헤코 인터내셔널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보타를 비롯한 전 품목의 중국 진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중국 시장을 두드렸던 메디톡스는 최근 전략을 수정했다.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수입 의약품 등록 신청을 철회하고...
대웅제약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체 개발 신약을 포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체 품목들에 대한 중국 수출을 본격적으로 타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웅-메헤코 간 협약 체결식이 열린 국제수입박람회(CIIE)는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여섯 번째 행사인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는 다양한 제품들의 ‘수입’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22개 종자업체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미래 인재 96명도 채용할 계획이며, 일부 업체는 이날 현장에서 바로 고용을 하기도 했다.
김기훈 국립종자원장은 "수상품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국제박람회 전시 등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우리나라 종자생명산업을 이끌 인재 채용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우크라이나에 이어 16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를 방문해 부산엑스포 집행위원으로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28일 예정된 엑스포개최지 선정 투표에 앞서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회원국인 기니비사우, 카보베르데 서아프리카 2국의 대사와 그리스, 멕시코 등의 대표를 만나 2030부산엑스포 유치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