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동국제강은 2대 장상태 회장이 1996년 1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송원문화재단을 통해 어려운 교육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하면서 저출산을 극복하는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장세주 회장은 송원문화재단에 매년 재단 출연금을 늘려, 현재 자산이 약 426억원에 이를 정도로 키웠다. 사회공헌 활동 대상을 전국의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하고, 이공계...
동국제강은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전국 10개 대학 33명의 이공계 대학생에게 총 1억8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여는 제조업의 근간인 이공계 대학생을 육성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13년째 이어져 온 동국제강의 대표적인 장학사업이다.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이날 이공계 장학생을 동국제강 봉강사업본부 인천제강소에...
동국제강은 그룹 산하 송원문화재단을 통해 1998년부터 매년 수백명의 초·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이공계 대학생 장학사업은 2004년부터 시작해 11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 사업은 지방대 위주의 3~4학년 이공계 대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장학생들은 졸업까지 2년 동안 연간 400만원씩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 동국제강 취업 희망 시...
동국제강은 송원문화재단이 전국 12개 대학 이공계 대학생에 장학금 총 1억92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여는 2004년부터 시작해 11년째 이어져 온 동국제강의 대표적인 장학사업이다. 이날 송원문화재단은 이공계 장학생 48명을 동국제강 포항제강소로 초청, 장학 증서를 수여하고 제강소 견학을 진행했다. 장학생들은 학기당 200만원씩...
◇‘송원문화재단’으로 나눔의 경영철학 계승= 기업가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섰던 창업자의 뜻은 2대 고(故) 장상태 회장에게도 이어지며 동국제강의 기업문화로 자리 잡았다.
고 장 회장은 대규모 민간 철강공장을 건설, 이전할 당시 “기업 발전의 근간이 된 지역에 이익을 환원하겠다”며 공장 부지 매각으로 생긴 특별이익금 중 100억원을 출연해...
2대 고 장상태 회장은 송원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이 1963년 부산에 건설한 주력공장을 포항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발생한 이익금 100억원을 출연, 1996년 12월(당시 대원문화재단) 설립됐다. 첫 사업은 1998년 부산지역 중·고·대학생 379명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이었다.
3대 장세주 회장은 재단을 400억원 규모로 키워 이공계 대학생...
동국제강의 사회공헌 활동의 또 다른 구심점은 송원문화재단이다. 그룹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1996년 동국제강 고(故) 장상태 회장의 ‘기업 성장의 모태가 된 지역에 보답한다’는 의지에 따라 설립됐다. 인재육성을 위해 이공계 대학생 장학사업을 포함,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장학사업 등으로 지금까지 총 2708명의 학생에게 47억6000만원을...
창업 회장을 이어받은 고 장상태 회장도 1996년 100억원을 출연해 대원복지재단(현 송원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장학사업·아동복지사업 등을 펼치며 선친의 유지를 이어갔다.
장상태 회장은 또 2000년 임종 직전 화장할 것을 유언으로 남겨 장묘문화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는데 이 역시 그의 불심과 무관치 않다. 부인 김숙자씨, 아들인 장세주 회장, 장세욱 전무도 이미...
또 동국제강 2대 회장인 고 장상태 회장은 한국 철강산업의 현대화를 선도한 인물로 지난 1994년에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노조의 항구적 무파업 선언이라는 신노사 문화를 이룩했을 뿐만 아니라 1996년 100억원을 출연해 송원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이어 3대인 현 장세주 회장은 선대 회장들의 뜻을 이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장...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이공계 대학생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 송원문화재단 추경석 이사장과 동국제강 김영철 사장은 15일 포항, 인천, 당진, 부산 등 동국제강 사업장 인근 14개 대학의 이공계 대학생 62명을 동국제강 본사 페럼타워에 초청, 장학금 2억48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추경석 이사장은 “이공계 인재야 말로 산업현장의 주역이며, 제조업의...
2대 송원 장상태 회장도 1996년 주력 사업장을 포항으로 이전할 때 옛 부산제강소 부지 매각 이익금 중 100억원을 부산지역에 내놨고 이를 기반으로 송원문화재단이 설립됐다.
장세주 현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송원재단은 사업지역 인근 이공계 대학생 대상의 장학사업, 또한 독거노인 돕기, 문화 예술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맨 먼저 17일 동국제강은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영남대, 경북대, 충남대 등 3개 대학에서 선발된 16명에게 영남대에서 1학기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23일에는 인하대, 인천대 등 경인지역 5개 대학에서 선발한 22명의 이공계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24일에는 부산·경남지역 4 대학에서 선발한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국제강과 재단의...
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의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다. 14년째 이어진 행사다.
동국제강과 송원문화재단은 1월 26일 인천제강소 인근 지역 독거 노인 등 불우 이웃 80명을 초청해 설 선물과 생활지원금 일인당 25만원과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지난 18일 포항에서 50명의 불우이웃에게 생활지원금을...
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의 독거노인 등 불우노인 돕기에 나섰다.
동국제강과 송원문화재단은 9월 7일 동국제강 포항제강소 인근 대송면 지역 독거노인 등 50명을 포항제강소에 초청해 선물과 생활지원금 일인당 25만원씩을 전달했다.
이어 오는 9일 인천, 14일 당진, 17일 부산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5일부터 사업장 인근 13개 대학 및 대학원 이공계생 59명에게 2학기 장학금 총 1억2100만원을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사회 이공계 대학에 실질적인 후원을 하기 위한 취지로 2004년부터 7년째 벌여온 장학사업이며 장학생은 동국제강의 취업 희망 시 우대한다.
동국제강과 송원문화재단은 5일 인천제강소에서 인하대...
동국제강과 산하기관인 송원문화재단이 포항공장 등 동국제강의 전국 사업장 인근 11개 대학에서 이공계 대학생 56명을 선발,1학기 장학금으로 200만원씩을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22일, 지난 2004년부터 '지역사회 이공계 대학에 실질적인 후원'을 취지로 매년 약 2억원씩 현재까지 12억원을 지원해 온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도 총 1억1200만원의 장학금을...
동국제강은 5일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포항제강소 인근 대송면 지역 독거노인 등 50명을 초청해 설날 선물과 생활지원금 일인당 25만원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국제강은 오는 10일 부산과 11일 인천에서 같은 행사를 시행하며, 명절을 앞두고 총 170명의 사업장 인근 독거노인 등을 지원한다.
동국제강과 송원문화재단은 지난 1998년 처음 지역사회...
동국제강은 이날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인천, 포항, 부산에 위치한 동국제강 사업장 인근 지역의 이공계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국제강은 인천제강소에서 인하대 등 경인지역 이공계 대학생 중 선발한 17명을 사업장에 초청해 2학기 각각 2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19일에는 대구, 경북 지역과 부산...
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18일부터 사업장 인근 대학 이공계 대학생 58명을 대상으로 1학기 장학금 총 1억1600만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역사회 이공계 대학에 실질적인 후원을 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04년부터 6년째 벌여온 장학사업"이라며 "선발된 장학생은 동국제강에 취업을 희망하면 우대조치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