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代 이은 이웃돕기 '올해도'

입력 2011-01-26 13:06 수정 2011-01-26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업장 인근 불우 이웃 초청 선물·생활지원금 전달

▲동국제강 김두호 전무(사진 왼쪽에서 4번째)는 26일 인천제강소에서 사업장 인근 불우 노인 80명을 초청해 설 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의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다. 14년째 이어진 행사다.

동국제강과 송원문화재단은 1월 26일 인천제강소 인근 지역 독거 노인 등 불우 이웃 80명을 초청해 설 선물과 생활지원금 일인당 25만원과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지난 18일 포항에서 50명의 불우이웃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부산, 당진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총 185명의 불우노인과 이웃에게 총 4625만원을 지원했다.

동국제강과 재단은 1998년 처음 지역사회 불우이웃돕기를 시작해 올해로 13년째 계속하고 있다. 특히 송원문화재단은 1996년 동국제강 고(故) 장상태 회장이 설립해 현 장세주 회장까지 총 300억원을 출연한 공익재단법인으로 불우이웃돕기, 이공계 장학사업, 메세나 등에 매년 1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44,000
    • -0.13%
    • 이더리움
    • 5,275,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46%
    • 리플
    • 734
    • +0.41%
    • 솔라나
    • 233,800
    • +0.78%
    • 에이다
    • 640
    • +0.79%
    • 이오스
    • 1,138
    • +1.79%
    • 트론
    • 154
    • +0%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0.4%
    • 체인링크
    • 25,440
    • +0.59%
    • 샌드박스
    • 639
    • +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