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차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공공기관의 변화와 혁신의 지향점은 국민이라고 언급한 뒤 “기관 간 칸막이를 뛰어넘어 협업하고, 지역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혁신적 공공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발상의 전환과 새로운 도전 등 선도적 혁신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당부했다.
시상식 이후 개최된 공공정책 포럼에서는...
송언석 기재부 2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녹색성장기금사업이 개도국 경제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WB 후속 차관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한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WB 간 협조융자 적극 활용 △녹색개발 분야 한국 기업 및 인력의 실질적 참여 확대 등 녹색개발협력 2대 원칙을 제시했다. 이에 WB 측은 녹색성장기금 지원과...
이에 기획재정부 송언석 차관은 “현재 정부 생각은 연구기관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는 공운법상 ‘기타공공기관’을 기관 성격이나 기능을 고려해 기타공공기관 내에서 세분화해 기능조정이나 공공기관 혁신 등의 업무 추진 시 기관의 특성이 고려될 있도록 법 개정 작업을 할 생각”이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가 공공기관 지정 전반에 걸쳐 전문가...
이에 기획재정부 송언석 차관은 “현재 정부생각은 연구기관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는 공운법상‘기타공공기관’을 기관 성격이나 기능을 고려해 기타공공기관 내에서 세분화해 기능조정이나 공공기관 혁신 등의 업무 추진시 기관의 특성이 고려될 있도록 법 개정 작업을 할 생각”이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그는“정부가 공공기관 지정 전반에 걸쳐 전문가...
기획재정부는 23일 송언석 2차관 주재로3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해 2월 재정집행 실적과 1분기 집행현장조사 결과 등을 논의했다.
지난달 중앙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을 포함한 중앙재정은 당초 계획(45조7000억 원) 대비 5조3000억 원 초과한 51조 원을 집행했다. 중앙부처는 45조 원을 집행해 계획 대비 4조7000억 원을 초과했다. 공공기관은 5조9000억 원으로...
금융기관과 건물임대 채무로는 본인과 배우자 등을 모두 합해 3억1932만 원을 신고했다.
송언석 기재부 2차관의 신고재산은 35억3992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억9161만 원 증가했다. 본인 명의의 서울 강남구와 경기 과천 아파트 2채, 배우자 명의의 강남구 아파트와 서초구 아파트 전세임차권이 25억2600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복권위원장 겸임)은 9기 행복공감봉사단과 16일 지적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서울 강서구직업재활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2008년 발족 이래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38회에 걸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복권 홍보대사 달샤벳이 동행해 비닐팩 손잡이 달기, 황사마스크 포장 등...
기획재정부는 12일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재정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현재 재정운용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통령 탄핵 결정 이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송 차관은 “이러한 때일수록 국가경제의 버팀목인 재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하고, 재정당국은 국가경제와 민생을 위한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7년도 50년 만기 국고채 추가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50년물 국고채를 1조1000억 원 규모, 1.574% 금리로 발행한 바 있다.
송 차관은 “다음 달 하순 50년 만기 국고채를 3000억 원 내외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시기와 발행...
기획재정부는 송언석 차관 주재로 2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정부출자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31개 출자기관 부기관장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기재부는 정부의 배당정책 방향과 개선된 배당산정 기준을 설명했다.
송 차관은 “그간 일관된 배당확대 정책 노력 등을 통해 작년 배당성향이 당초 목표(28%) 대비 2.3%포인트를 초과한 30.3%를 달성했다” 며 “올해는...
송언석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다음달 하순경에 50년 만기 국고채를 1차적으로 약 3000억원 내외에서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송 차관은 구체적인 시기와 발행 방법 등은 3월 국고채 발행계획(2월24일, 잠정)에 포함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50년 만기 국고채 추가 발행에 대해서는 이번 1차 발행결과를 토대로 시장의견을...
기획재정부는 9일 송언석 제2차관 주재로 제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의 ‘2017년 공공기관 인력운영 방안’과 ‘공공기관의 통합공시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확정했다.
올해 공공기관 인력운영 방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모든 공공기관에 NCS 기반 채용제도를 도입해 공공기관이 능력중심사회를 선도하도록 했다. NCS도입기관은 지난...
운영난 해소를 돕고, 환자 중증도·진료과목·지역 등에 따라 간호사 배치 기준의 재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야간전담 간호사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등 간호인력 공급 확보 방안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인명진 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부의장 등이, 정부에선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이 참석했다.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은 6일 지역 특화품목을 활용해 생산과 가공, 유통과 관광이 종합적으로 연계된 지역단위 6차산업화 지구인 경북 문경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송 차관은 6차산업화 지구 지원과 6차산업 우수제품 판촉지원 등 올해 관련 예산을 255억 원에서 313억 원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이에 6차산업화 지구를 신규로 3개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융복합시설...
기획재정부는 송언석 2차관 주재로 1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해 정부부처 기획조정실장 및 공공기관 부사장 등과 올해 재정 조기집행 계획을 논의했다. 기재부는 올해 1분기(31%) 및 상반기(58%) 재정조기집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집행절차 간소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재정조기집행 4대 지침을 시행키로 했다.
4대 지침을 보면 우선 선금집행 활성화를 위해...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 수협 강서수산시장을 방문해 수산물 가격을 살폈다. 정부는 이번 설을 맞아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7256톤(명태 4195톤, 갈치 520톤, 조기 231톤 등) 규모의 수산물을 방출할 계획이다. 그 중 66%인 4771톤은 20일까지 방출한 바 있다.
이날 송 차관은 시장 내 점포에 들러 설 체감경기와 제수용품 물가를 점검하고, 입주...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은 13일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소재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인 ‘마인즈랩’을 방문해 일선의 4차산업혁명 대응 상황을 파악했다.
이날 송 차관은 딥러닝 등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기술을 결합한 개인비서 스피커 ‘초롱이’, 인공지능으로 상담, 쇼핑, 예약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챗봇(Chat-Bot)을 직접 시연하는 등 주요 개발 성과를...
기획재정부는 26일 송언석 제2차관 주재로 ‘제6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조7000억 원 규모의 서부내륙 고속도로 실시협약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송언석 기재부 차관은 “대외적으로는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경제의 불확실성 등 위협요소가 상존하고, 대내적으로는 소비위축 등으로 인한 경기위축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