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일부 전문업체가 십장․반장․시공팀장 등 다양한 형태의 무등록 시공팀을 통해 다단계 하도급하는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공공공사에서 전문업체에 고용된 시공팀장 명단을 발주처에 제출토록 해 건설업체가 시공조직을 직접 고용토록 유도하고 현장근로 경력이 있는 기능‧기술인력이 건설업체를 설립할 경우 시공능력평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건설업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014년과 2015년 2차례 개정과 공포된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의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하고, 이해관계자 등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5일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개정 법안의 주요내용은 중소기업 수익악화의 주요 원인인 다단계 하도급 구조를 개선하고, 기술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 품질성능평가시험(BMT)을...
미래창조과학부가 공공소프트웨어(SW) 하도급 관행을 개선·금지하는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개정안’이 올해 12월3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공공SW사업은 원도급자가 하도급자에게 전부 하도급을 주거나, 여러 다단계 하도급을 주는 구조로 진행됐다. 이는 SW사업의 품질저하와 중소기업의 수익악화, 열악한 근로환경이라는 악순환을 유발시켜...
중기청은 이 분야에 다단계 하도급 거래가 많아 향후 유사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고발을 요청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고발 대상이 된 성동조선해양의 경우 2009년부터 2012년까지 8개 수급사업자들에게 24건의 개별계약서 미발급, 10건의 지연발급, 3억800만원 상당의 하도급 대금을 부당 감액했다. 에스에프에이 역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44개...
소프트웨어 부문에선 다단계 하도급을 제한해 소프트웨어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고령자의 파견근로를 확대하는 등 고용관련 규제를 뜯어고치기로 했다.
1~3차 무역투자진흥회의 대책 추진성과에 대해서 현 부총리는 “수출확대와 투자활성화를 위한 추진과제들을 점검한 결과 대부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러한 노력에...
IT서비스 업계에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다단계 하도급을 줄일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된다.
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1일 오전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 발의는 삼성SDS, LG CNS, SK C&C 등 대형 IT서비스업체가 대형 프로젝트를 계약한 뒤, 사업의 각 부분을 쪼개...
특히 IT업계의 경우 다단계 하도급 구조 및 불공정한 하도급 거래 관행이 6~8차까지 이어져 이 과정에서 개발비용이 발주시의 5분의 1 수준까지 떨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장하나 민주통합당 국회의원과 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은 6일 국회에서 ‘IT노동자 증언대회’를 열고 IT노동자들이 처해 있는 이같은 현실에 대해 토로했다.
IT 실무 개발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