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카드사 최초로 외국인 여권 인증만으로 국내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간편 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외국인 전용 간편 결제 서비스는 외국인등록증이 없는 외국인도 페이북 가입을 통해 온라인 쇼핑은 물론 음식 배달, 택시, KTX 예약 시에도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외국인등록증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현장중심 민생행정이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로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수원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고등급(가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수원시는 집행실적부터 행정편의, 포용성까지
다날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의 ‘서클 얼라이언스 프로그램(CAP)’에 합류하고 USDC 기반 차세대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양사는 비공식 회동을 갖고 국내 시장 스테이블코인 서비스 협력에 대해 긴밀히 논의한 바 있다. 서클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민팅 서비스인 서클민트(Circle Mint) 운영, USCD
이제 10대 네이버페이(Npay) 사용자들도 전용 앱과 선불카드로 더욱 간편하게 용돈을 직접 관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페이는 10대들의 금융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전용 Npay 앱과 선불카드인 ‘머니카드Y’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Npay 10대 전용 앱은 용돈을 받으며 자주 가는 매장에서 반복적으로 결제하고, 친구들과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이 바이낸스페이(Binance Pay)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방한 외국인(관광객, 유학생, 근로자) 결제 편의 증진을 본격화한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메이저 가상자산 및 달러 스테이블코인 등을 사용자 지갑에 충전해 결제에 쓸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번 계약에 따라 다날이 출시할 외국
토스뱅크가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비 리워드 프로그램 ‘소비복권 시즌2’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결제 금액에 따라 제공되는 차별화된 복권 종류와 높아진 당첨 금액으로 시즌1의 높은 고객 호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소비복권 시즌2는 2027년 1월 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시즌2는 한층 높아진 혜택으로 돌아왔다.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이벤트의 구
외국인 유학생과 장기체류 외국인이 최근 5년간 꾸준히 늘면서 카드업계가 이들을 겨냥한 특화 선불카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1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장기 체류 외국인은 2020년 161만 명에서 지난해 204만 명까지 늘어 4년새 약 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단기체류 외국인도 43만 명에서 61만 명으로 늘었고, 외국인 유학생도
유학생ㆍ크리에이터 체험단 운영…페이팔 연동으로 이용자 빠르게 선점
다날은 4분기 출시 예정인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콘다(K.ONDA)’의 사전 프로모션을 BC카드와 함께 본격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날의 신사업 출발점으로, 페이팔 연동과 유학생ㆍ크리에이터 대상 체험단 운영을 통해 실제 사용성을 검증하고 초기 시장 반응을 확보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기한이 30일 만료된다.
23일 행정안전부는 이달 30일자로 사용되지 않은 소비쿠폰 잔액이 소멸하므로, 기한 내 모두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16일 24시 기준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1·2차 소비쿠폰 지급액 9조668억 원 중 8조8407억 원(97.5%)이 사용 완료됐다. 미사용액은 2261억 원이다. 앞
KB국민카드가 제주특별자치도청과 손잡고 제주도로 워케이션(workation·일과 휴가의 합성어)을 떠나는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담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12일까지인 행사기간 중 KB페이(Pay) 또는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 BC, 선불카드 제외)로 제주도 외식과 숙박업종 가맹점에서 건당 2만 원 이상 현장 결제 시 200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은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 1695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별도 기준 매출은 1481억 원, 영업이익은 142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서비스를 수익성 중심으로 개선해 별도 기준 전년 대비 약 18.7% 증가했으며, 연결의 경우 해외법인 투자 및 스테이블코인 R&D 비용 영향으로 다소
알뜰폰(MVNO) 기업 아이즈비전은 SK플래닛의 OK캐쉬백과 손잡고 통신 요금과 소비 생활을 하나로 묶은 새로운 제휴 요금제 ‘OK캐쉬백 요금제 시리즈’를 3일 출시했다. 이번 제휴는 전국 최다 가맹점을 보유한 OK캐쉬백과의 협업을 통해 ‘통신비 혜택의 생활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라이프모바일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요금제는 총 6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의 누적 사용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은 소상공인이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과 4대 보험료, 통신요금 및 차량연료비에 사용할 수 있는 50만 원의 크레딧을 신용·체크·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7월 1
BGF리테일은 나이스인프라와 함께 금융 특화 서비스 전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협약 골자는 △금융서비스 차별화 및 ATM 확대 △키오스크 및 무인 운영 서비스 확대 △보안 및 모빌리티 운영 솔루션 연계 △공동 마케팅 협업 등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 이후 CU 점포망과 금융 기술력을 활용해 편의점 금융서비스를 확대
신세계그룹은 쇼핑 축제 ‘2025 대한민국 쓱데이’가 이달 30일 역대 최대 규모와 혜택으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주요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쇼핑축제 쓱데이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총 11일간 열린다. 역대 쓱데이 중 가장 길게 진행되며 2조를 훌쩍 넘는 역대 최대 물량을 준비했다.
이번 쓱데이는 G마켓, SSG닷컴
“특별한 변화요? 없죠. 보통 때면 추석 앞두고 소고기 판매가 늘텐데⋯”
추석 황금연휴를 3일 앞둔 30일 서울 관악구 관악중부시장. 정부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역대급 추석 연휴 대목에도 전통시장 분위기는 미온적이다. 사람은 평소보다 북적였지만 ‘기대 이하’라는 뜨뜻미지근한 분위기가 대부분이다.
관악중부시장 내 정육점에서 일하는 최모씨(2
현대카드의 올해 1~8월 개인 누적 해외 신용결제액이 2조84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5월 이후 2년 4개월 연속 해외 결제액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대카드는 1일 "다채로운 해외 서비스가 실제 해외 결제액 제고에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애플페이(Apple Pay)로 대표되는 높은 결제 편의성은 물론 최근 새롭게 선보인
관광·유통업계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정책 시행 첫날을 맞아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이날 서울점을 찾은 드림호 단체 관광객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또 사은품 증정과 함께 화장품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신라면세점 서울점에는 인천항에 기항한
26일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 주 요일제의 마지막 날로 출생연도 끝자리가 5·0인 국민이 신청할 수 있다.
27일 토요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모든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다음 달 31일 오후 6시까지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앱 등에서 24시간 접수할 수 있고 주민센터, 카드사 연계 은행 영업점 등 오프라인 창구에서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이 '외국인 올인원 선불카드'의 브랜드네임 ‘콘다(KONDA)’와 핵심 인프라인 키오스크를 23일 공개했다.
콘다는 결제, 입·출금, 교통카드 등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필요한 기능들이 모두 담긴 통합 선불카드 서비스로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이번에 선보인 전용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카드 발급 및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