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27일부터 설 명절 당일인 내달 10일까지 전 점에서 올해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본 판매 기간 동안 총 1300여 개의 선물세트에 대해 행사 카드(롯데∙비씨∙KB국민∙신한∙NH농협∙하나∙우리∙광주∙전북은행 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 상품권 증정하거나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이마트와 SSG닷컴이 설 본세트 판매에 나서는 한편 가성비 상품 구색을 강화한다.
이마트와 SSG닷컴은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설 본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는 10만 원대 초중반 극가성비 한우세트 한우 플러스 등심·채끝 세트를 행사가 16만9200원에, 한우 플러스 소 한마리 세트를 행사가 13만3200원에 판매한다. 스테디
현대백화점은 내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명인명촌 선물세트 총 50여 품목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에서 전통을 고수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만드는 명인들의 상품을 한 데 모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본 작 세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설을 앞두고 수입 와인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이 판매하는 와인은 ‘사디말러(SADI MALOT)’와 ‘루이 플뢰로(LOUIS FLEUROT)’로 프랑스 와인 2종이다. 국내에는 거의 소개되지 않았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갤러리아 와인 자회사 비노갤러리아에서 국내 단독으로 수입한다.
사디말러는
BC카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온∙오프라인에서 최대 50% 할인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12일까지 BC 개인 신용·체크카드 결제 고객 대상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등에서 실시한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에서 2월 11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즉시 할인 및 상품권(최대
롯데카드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가맹점에서 선물세트 결제 시 할인 및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선물세트 결제 시 할인 혜택 및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26일까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과 최대 80만 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할인과 상품권 증정
롯데아울렛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특산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롯데아울렛은 내달 12일까지 동부산점, 이천점 등 롯데아울렛 13개 점포에서 270여 농가의 지역 특산품을 명절 세트로 판매하는 롯컬마켓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롯컬마켓은 지역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지역 특산물 및 명인명촌 상품과 더불어 단독
KB국민카드가 설을 맞아 KB 페이(Pay)를 이용하는 회원 대상 설 선물세트 기획전, 라이브 쇼핑 등 할인 및 다양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월 4일까지 KB페이 쇼핑에서 ‘2024 설 명절 선물전’행사를 진행한다. 총 4개 상품군(신선·가공·건강·주방·효도가전)에서 할인쿠폰 다운로드 후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SK텔레콤(SKT)은 인공지능(AI) 문자 커머스 ‘티딜’에서 설맞이 기획전 ‘설 선물 대전’을 2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생활·주방용품을 비롯해 명절 음식, 차량 용품 등 명절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설 준비관’을, 가족과 친인척 등에게 줄 선물세트를 모아 ‘설 선물관’을 마련했다.
이커머스를 통해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프는 15부터 21일까지 설 기획전 거래액은 지난해보다 133% 상승했고 구매 고객 수도 100% 이상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구매 금액별 소비 양극화가 나타났는데 1만 원대 가성비 선물세트 신장률은 224%로 가장 높았다. 또 10만 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도 153
롯데온은 다음 달 6일까지 설맞이 '온마음 설'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마음 설은 롯데온이 진행하는 명절 통합행사로, 다양한 선물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온 입점 셀러들의 인기 설 선물세트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각 상품별로 할인 쿠폰과 카드 할인 등을 활용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가 가
신세계백화점은 설 예약 판매가 시작된 1월 2일부터 18일까지 ‘10만 원 이상 20만 원 미만’ 농축수산물 매출이 지난 설 대비 58.3%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모든 가격대를 통틀어 가장 크게 신장했으며, 특히 과일 등 10만 원대 농산물 신장률이 186.5%에 달했다.
특히 신세계 지정산지 ‘셀렉트팜’에서 길러낸 사과와 배, 샤인머스캣을 2~3개
롯데마트는 26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고객의 취향이 다양해진 만큼 선물세트의 선택지를 확대했다.
미식 선물세트로는 이번 예약 판매기간에 첫 선을 보인 ‘1등급 한우 마리네이드 채끝 스테이크 세트(1등급 한우 채끝 스테이트 500g·챱 스테이크 300g)’가 있다. 이는 엘포인트(멤버십) 회원에게 5만 원 할인
신년세일 재미 못 본 백화점…‘프리미엄 설 선물’로 1분기 실적 만회
설 선물세트 프리미엄화수십만 원부터 억 단위까지실적 반등, 상반기까지 비관적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신년 첫 정기세일에서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내면서 ‘프리미엄 설 선물’로 만회를 노리고 있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가성비 소비가 대세를 이룬 상황이지만, 설 명절엔 하나를 사더라도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한정판 햇반솥반 선물세트 ‘복세편살’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복세편살은 MZ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는 의미다.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리면 완성되는 솥밥의 편리함을 제품명으로 표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곤드레감자영양밥’·‘버섯영양밥’·’꿀약밥’ 등 햇반솥반 3종과 용돈 봉투 2매로 구
대형마트, 10만 원 이하 상품 인기
고물가가 지속하면 설 선물세트 가격도 양극화가 두드러지는 양상이다. 백화점은 고가 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전략을 펴는 한편, 대형마트는 가성비 제품으로 소비심리를 공략 중이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 3사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매출을 중간 점검한 결과 축산은 30만∼50만 원대, 청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백화점들이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백화점들은 꾸준히 인기 있었던 제품부터 이색 설 상품, 프리미엄 상품까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차별화한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21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는 축산, 수산, 청과 등 차별화된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기간은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총 1
신세계백화점이 설을 맞아 내달 8일까지 온라인 선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7층 명절 행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팝업에서는 1++등급 고품질 한우와 영광 법성포 굴비 등 온라인 단독 상품을 비롯해 브랜드 30여 개를 엄선해 선보인다.
올해 설은 연휴 기간이 짧아 귀성하지 않고 온라인 선물하기로 마음을 전하는 고객이
올해 설 명절 주변의 고마운 분들께 드리는 선물로 과일 혼합세트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추석 1위였던 소고기는 2위로 밀려 설 선물로 신선과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aT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리서치를 통해 '설 성수품 및 선물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