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안에는 보증금 미반환으로 HUG가 공사 기금으로 보증채무를 이행했거나 임대인이 과거 3년간 보증금 미반환으로 민사집행법에 따른 강제집행·보전조치 등을 2회 이상 받으면 해당 임대인 명단을 공개해 임차인이 인지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 법은 국회에서 잠자고 있다. 현재는 개인 자산 및 신용정보 보호법으로 인해 이런 악덕 임대인의 명단을 임의로 공개할...
성장하겠다"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스타트업 종합지원 플랫폼 '스타트업 유니버스'를 내놨다. 그동안 신보가 개별적으로 운영해온 금융ㆍ비금융 사업을 한 데 모아 스타트업 종합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신보는 16일 서울 강남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SOUND 2022’에서 신보의 새로운 스타트업 지원 사업 브랜드...
신용보증기금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스타트업 종합 콘퍼런스 'SOUND 2022'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SOUND'(Startup-Oriented Universe with Numerous Dots) 행사는 '우리 모두가 만드는 스타트업 중심의 세상'을 콘셉트로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보는 2014년부터 운영한 스타트업 전담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하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 모두발언에서 "대내외 경제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산업과 금융, 정부부처와 정책금융기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출범한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산업 정책 관계부처와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신용보증기금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종합 ESG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포상'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모범적인 경영활동으로 산업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기관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신보는 종합 ESG...
금융위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연간 2000억 원 이상의 정책자금을 공급해 핀테크 특화 금융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규제혁신도 추진키로 했다. 김 위원장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 등 새로운 핀테크 분야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규제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의 회사채·CP 매입 프로그램, 증권사 CP 매입, 증권사·건설사 보증 PF-ABCP 프로그램 등 지난달 발표한 대책은 보다 신속하게 집행한다. 1조8000억 원 규모의 증권사 보증 PF-ABCP 매입프로그램은 24일부터 매입을 시작했고, 1조 원 수준의 건설사 PF-ABCP 매입프로그램도 심사를 거쳐 이번 주부터 매입을 개시한다.
산은의 증권사 발행 CP...
신용보증기금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공공구매 우수기관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공공기관과 기관 담당자, 우수 성과기업인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신보는 지난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에서는 6조3000억 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신설해 창업ㆍ벤처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재무제표와 담보가치에서 벗어나 성장성 중심의 심사를 통해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기업은행은 일반대출에 0% 금리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결합한 벤처대출을 도입할 계획이다. 벤처기업들이 초기...
신용보증기금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3일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문화콘텐츠산업 투자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콘텐츠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신용보증기금은 SGI서울보증과 '신용보험사업 활성화 및 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대표 신용보험기관인 양사의 적극적인 업무 교류를 통해 신용보험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기업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MOU 체결로 양 기관은 국내 신용보험 제도 정책 연구, 대·중소기업의...
신용보증기금은 15일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2022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은 매년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동반성장 우수단체와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법정 행사다.
신보는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젝트에...
또,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회사채 및 CP 매입 프로그램 매입한도를 기존 8조원에서 16조원으로 두배 확대하고, 매입대상 증권을 증권사 등 금융회사가 발행한 CP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한국증권금융의 자체재원을 활용해 3조원 규모로 PF-ABCP 차환에 어려움을 겪는 증권사를 지원하고, 관계기관과 협조해 추가 지원규모도 최대한 확충키로...
이와 함께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회사채 및 CP 매입 프로그램의 매입한도를 기존 8조 원에서 16조 원으로 2배로 확대하고 증권사 등 금융회사가 발행한 CP도 매입대상에 포함시켜 부동산 PF-ABCP 관련 시장불안을 해소한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또 "PF-ABCP 어려움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증권사에 대해 한국증권금융이 자체 재원을...
또,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회사채 및 CP 매입 프로그램 매입한도를 기존 8조원에서 16조원으로 두배 확대하고, 매입대상 증권을 증권사 등 금융회사가 발행한 CP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한국증권금융의 자체재원을 활용해 3조원 규모로 PF-ABCP 차환에 어려움을 겪는 증권사를 지원하고, 관계기관과 협조해 추가 지원규모도 최대한 확충키로...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은 18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 박병원홀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현장간담회'를 주재하면서 "금융산업의 혁신을 이끌어온 핀테크 생태계가 유지·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핀테크지원센터...
지역 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등은 자격 요건에 일부 제한을 두고 있으며, 경영성장과 재기지원에 특화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은행권, 전담부서·컨설팅센터 통해 지원…공공기관 연계 컨설팅 나서기도
우선 은행권은 16개 국내은행이 본점 전담부서나 컨설팅센터를 통해 창업·상권분석·경영자문·금융상담 등...
기술보증기금,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20여 개가 있다.
새출발 기금 채무조정 신청을 원하는 자영업자ㆍ소상공인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26개 사무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50개 등 전국 76개소에 마련된 오프라인 현장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려면 방문 전 새출발 기금 콜센터나 신용회복위원회...
또한, "최근 금리상승 등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민간사업자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보증한도 확대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증한도 확대는 지난 6월 말 '민자활성화 방안'에서 발표됐으며, 7일까지 민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를 마친 후 11월까지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해당 기업이 채무 불이행 시 신용보증기금에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서울·부산·인천 등 10개 광역지자체는 버스·지하철·도시가스 소매요금 등 지방 공공요금을 하반기 중 전면 동결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선 전통시장 상인 대상으로 명절 전 2개월간 개인·점포당 최대 1000만 원의 성수품 구매자금을 지원한다. 온누리상품권 할인구매 한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