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 6명이 한 학생당 40분간 정시 지원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학입시설명회 참석 희망자는 이달 27일 오전 9시부터 강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장 참석 인원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일대일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 참여를 원하는...
서울시교육청은 교사에게 특별휴가와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교원안심공제에서 보장하는 긴급 경호도 안내했다.
경찰대를 졸업한 A 씨는 2007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 대형 경찰 학원에서 이른바 ‘스타 강사’로 통하는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당국은 해당 학부모에게 명예훼손, 협박 등의 혐의가 있다고 보고, 구체적인 혐의와 대상을 특정해 다음 주 중...
학생들은 고교학점제 등 교육 정책에 대해 궁금한 점도 교육감에게 직접 물을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경기여고 경운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3 학생자치활동 나눔 한마당’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관내 전체 중·고등학교 학생참여위원 600여 명이 참여한다. 한 해 동안 진행한 학생자치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서울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을...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치러진 수능 시험 당시 서울 한 학교에서 수험생이 시험 종료 벨이 울린 후 마킹을 하려다 감독관에게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해당 수험생의 학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부정행위를 저지르지 않았다며 지난 17일과 21일 피해 교원의 학교로 찾아가 피켓 시위 등을 통해 해당 교원에게 위협을 가했다.
서울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이는 명예훼손, 협박 등 범죄행위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조 교육감은 “교육활동을 중대하게 침해하고, 교사의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당장 멈춰주길 바란다”며 “서울시교육청은 수능 감독 선생님을 위협하는 불법적인 행위에 고발 조치를 포함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처리나 후처리는 결국 인간이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급식 로봇 관련) 시스템과 모델이 만들어지는 게 중요하고 (다른 학교로) 확산시키는 건 신속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리 종사자들이) 위험한 부분이나 근골격계 질환 야기하는 정도의 힘든 작업들이 있었는데 (로봇으로) 그런 것들을 대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시교육청 주최, 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주관 2023 서울국제교육포럼이 오는 23-24일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2023 서울국제교육포럼은 ‘학교에서 길을 찾다: 학교 공동체의 건강한 관계 맺기’를 대주제로 진행된다. 각 세션에서는 ‘상처와 회복’, ‘나와의 소통’, ‘안전지대’, ‘긍정적...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학교 측 요청으로 감독관에 대해 경호 등 신변보호 조치를 취했지만, 학부모의 1인 시위를 막을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대진 서울교사노조 수석부위원장은 “교육부에서 만든 수능 감독관 매뉴얼에 감독관이 학부모로부터 공격받았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이 적혀 있지 않다”며 “교육부 차원의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조희연 교육감을 비롯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한국로보틱스 대표 등 40여 명의 인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급식로봇 도입으로 급식조리원의 폐 질환 예방과 근골격계 질환 문제 개선 등 서울시교육청의 학교급식실 환경개선 노력에 대한 중간 성과도 공개한다.
지난달 초 학교 급식실 종사자 대상으로 실시한 급식로봇 운영 만족도...
박재원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연구관은 “공공이 플랫폼과 서비스를 만든다면 여기 필요한 콘텐츠와 서비스는 민간의 것을 활용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통합 플랫폼이 구축됨으로써 관련 데이터를 한 번에 관리하고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픈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사용과 라이브러리 제공을 통해 추후 여러 부서 등에서 별도로...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포함한 11개 시도교육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선포식은 미래교육 비전과 방향이라는 공통의 의제에 대해 여러 교육청이 자발적으로 협력해 플랫폼 공동 개발 및 지방재정의 효율적 활용을 주도한 대표적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수능에서 만델라 소년학교 소속 응시생 10명을 지원하기 위해 교도소 강당을 ‘구로구 13지구 6시험장’으로 지정했으며, 수능 응시 수수료 전액을 지원했다. 또 시험 감독관과 관리 요원 등 인력도 파견했다.
서울남부교도소는 건물 한편을 최대한 학교에 가까운 모습으로 리모델링했고, 교정협의회를 통해 400만 원 상당의 수능 교재도 지원했다....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진단하고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15일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0~24일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약 210교의 표집 학교 및 희망 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 2곳의 초4·초6·중2·고1 학생 4만5000여 명이다. 검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해당 기간 안에 각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산하기관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출시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설계 모바일 앱 ‘쎈(SEN)진학 나침판’이 제16회 앱 어워드 코리아 2023 올해의 앱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공공서비스·생활서비스·문화서비스·금융·교육 등 11개 분야에서...
이와 별도로 경찰은 사건 처리 과정에서 확인된 교육 환경 관련 제도 개선 참고 자료를 서울시교육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교사들은 이번 사건 이후 토요일마다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부와 국회에 교권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해왔다. 교사 수십만명의 ‘교권 회복 운동’ 끝에 지난 9월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교권 보호 4법’이 국회를...
서울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학급 및 학년별 맞춤형 도박 예방교육이 이뤄진다.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한다.
14일 서울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인 오는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학교별 맞춤형 학생도박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교육은 관내 초·중·고 전체 1332개교 중...
서울 남부교도소 내 만델라 소년학교. 올해 3월 개교한 이곳에는 17세 이하 소년 수형자 36명이 수감돼 있다. 이들 중 27명은 지난 8월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10명이 올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도전한다. 사상 처음으로 교도소 내에서 치러지는 수능 시험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교도소 안에 시험장을 설치하고, 수능 응시 수수료 등도 전액...
총 사업비 7500억원 중 40%인 3020억원을 교육부가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 김홍곤 시설과장은 “해당 사업을 지자체가 외면하지 않게 하는 것이 관건”이라면서 “주차장이나, 수영장 같은 지역 주민들의 활용도가 높은 시설이 조성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기적으로 교육재정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 과장은 “시설들은 결국 노후되기 때문에...
12일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서울 사립초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를 15일 오후 4시30분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 사립초 입학원서 접수는 학교에 직접 방문하거나 개별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했다. 앞으로는 지원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진학어플라이 사이트에서 지원 학교에 입학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접수 가능 학교는 최대 3개로...
9일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25일 고려대 과학도서관 강당에서 ‘2023 중3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미리보는 고교학점제와 대입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생의 진로 희망과 적성에 따른 맞춤식 진로·진학 방향을 설계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사전에 신청한 서울 소재 중3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