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이용 및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3~25일 대구 엑스코에서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2'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4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하수,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도록'을 주제로 지하수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
환경ㆍ경제ㆍ법률 분야 전문가 3인 '외부 위원' 위촉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제 1회 ESG 경영위원회를 열고 ESG 경영 현황과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나무는 이날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노상규 서울대학교 교수, 윤종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등 외부 위원 3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정부는 7일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재민 교수를 무역위원회 위원장(비상임)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위원장은 무역위원회 제15대 위원장으로 2025년 11월까지 3년의 임기를 수행한다. 이 위원장은 불공정무역조사법(제30조)에 따라 무역위원회를 대표하며, 무역위원회 회의 소집 및 그 의장으로서 직무를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이 위원장은 앞서
한국은행과 한국경제학회가 11일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주제는 ‘팬데믹 이후 한국경제의 도전과제: 성장과 안정’으로 고인플레이션, 자본이동 확대 등 한국경제가 당면한 과제와 글로벌 경제질서의 분절화 및 장기 저성장 등 구조적 제약요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의 개회사와 이종화 경제학회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3개 세션에서
금융위원회는 ‘제5회 회계의 날’을 맞아 회계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회계의 날은 지난 2017년 신(新)외부감사법 공포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민간이 주관했다가 작년부터 외부감사법 상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 포상대상은 철탑산업훈장 1명, 근정포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금융과 비금융의 경계가 흐려지는 '빅 블러'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금융 후생을 높이기 위해 금산분리와 업무위탁 규제의 합리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26일 서울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금융규제혁신 세미나'에서 김연준 금융위원회 은행 과장은 "금산분리, 업무위탁 개선 방안 논의의 목표는 금융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울 관악구가 최근 집중호우와 한파 등으로 취약계층의 사건·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원스톱 복지 행정 서비스 기능 강화 △다양한 채널을 통한 잠재적 위기 가구 발굴 △민관협력을 통한 관악형 발굴·지원 생태계 운영 △주민 접점형 홍보 채널 가동 등 4대 전략 12개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은 “금융과 비금융의 경계가 무너지는 ‘빅 블러(Big-blur)’ 시대에 맞게 금융회사의 비금융 진출규제와 업무위탁 규제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6일 서울 예금보험공사에서 은행연합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금융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금융규제혁신 세미나가 열렸다.
‘금융-비금융 융합을 위한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 화정 아이파크 재시공 관련 기술 자문을 위해 글로벌 기업과 기술 자문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본사에서 LERA Consulting Structural Engineers (이하 LERA)와 기술 자문 협약을 맺었다.
LERA는 지난해 미국 플로리다주
반도체 및 현실에 접목된 AI 주제로 포럼세계 석학ㆍ전문가와 AI 연구 성과 공유 이날부터 행사 당일까지 참가 신청 가능
삼성전자가 다음 달 8일부터 9일까지 ‘삼성 AI 포럼 2022’를 개최한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AI 포럼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공지능(AI) 석학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AI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장관급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에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내정했다.
고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 학·석사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 법학 박사, 컬럼비아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를 수료했다.
고 내정자는 미국중재협회 국제분쟁해결센터 중재인과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부교수·교수를 역임했으며 제7대 한국법경제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농협·하나·우리·KB국민·신한 은행장 국감장 소환한국투자증권, 한국증권금융 증인 명단서 빠져
국회 정무위원회는 다음 달 열리는 국정감사에 농협·하나·우리·KB국민·신한 은행장들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다만, 출석이 유력시됐던 한국투자증권, 한국증권금융 등 증권가 간부들은 증인 명단에서 빠졌다.
국회 정무위는 횡령, 유용, 배임 등 은행에서 발생하
실제 골프장을 가상의 세계로 옮겨놓은 스크린골프는 골프장 설계라는 저작권을 침해한 것일까?
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이 저작권 침해로 잇따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하면서 스크린골프의 저작권 이슈가 떠오르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가상세계를 둘러싼 저작권 분쟁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법원은 저작권 보호 대상을 폭넓게 인정하는 반면 학계는 새로운 규정이 필
▲이재원 씨 별세, 정은주 씨 남편상, 이정섭(삼성전자 DS부문 커뮤니케이션팀 프로)·수정(하나은행 숙대입구역지점 대리) 씨 부친상, 김정민 씨 시부상, 정신영(하나은행 광화문역지점 차장) 씨 장인상 = 21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3일 낮 12시 30분, 02-3410-6901
▲박정수 씨 별세, 박상원(한화 이글스 선수) 씨 부친상
교육부 장관 인선이 혼선을 빚으면서 새 장관 후보자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교육계와 정치권에서는 교육수장은 “전문성·도덕성·정무감각 '3박자'를 두루 갖춘 인사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1일 교육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교육부 장관 자리는 박순애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퇴 이후 40일 이상 비어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이주호 전 장관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사업추진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5일 광주 계림 아이파크SK뷰 입주예정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입주예정협의회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초 광주시의 공사중단 명령에도 이른 시일 안에 정밀 안전 점검을 거쳐 입주를 차질 없이 진행한
신약 개발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는 국내 중소 제약사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파이프라인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2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중소 제약사들은 최근 AI 플랫폼 기술을 통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약 개발의 불확실성과 시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우수한 후보물질을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품질 기술경쟁력 쇄신을 위해 국내 구조 및 품질 분야 최고 권위자인 박홍근 서울대 교수를 단장으로 한 시공혁신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날 시공혁신단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익훈 대표이사와 정익희 최고안전책임자(CSO), 조태제 건설본부장 등이 참석해 안전과 품질 쇄신에 대한 의지를 다
대표적 진보 경제학자인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집값, 전세값 안정을 새 정부 성과로 내세운 것을 놓고 “도대체 무슨 일을 했느냐”고 일갈했다.
경제학계 원로인 이 교수는 자신의 홈페이지 게시판 글을 통해 “최근의 주택가격 급등세의 진정은 시장이 정점을 찍었고 금리 상승까지 일어나 생긴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