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강 사장과 산학위 위원장인 김유단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33명의 교수진,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김민석 부회장 등 총 50여 명의 전문가 그룹이 참석했다.
포럼은 김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산학연 협력 방안과 △연구개발(R&D)ㆍ인재양성 정책 추진 △산업계의 도전과제 등 총 3가지 주제발표와 패널 토의로...
기재부 측은 이수형 신임 금통위원 후보자에 대한 추천 사유로 “이수형 신임 금통위원 후보자는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리서치 휄로우, 미국 메릴랜드대와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을 역임하면서 경제학 분야에서 풍부한 학문적 지식과 연구실적을 축적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이번 2차 포럼은 ‘인공지능과 개인정보’를 아젠다로 김용대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와 김병필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가 각각 ‘개인정보보호 관점에서 살펴본 빅데이터에서 인공지능으로’와 ‘공개된 개인정보의 보호와 활용’을 주제로 발제했다.
개인정보위는 AI 등 신기술과 신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AI 프라이버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개인정보...
이번 22기 과정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8주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되며, 수료식은 6월 10일 진행된다.
심기필 NH투자증권 Retail사업총괄부문장은 입학식에서 "우리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이에 따른 산업과 경제도 성장 중이지만, 고령자의 삶의 만족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며 "NH투자증권은...
제57회 유한의학상 대상은 남효석 연세대 의대 신경과학교실 교수, 젊은 의학자상에는 석준 중앙대 의대 피부과학교실 조교수와 김영찬 서울대 의대 내과학교실 임상조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 원, 젊은 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인 남효석 교수는 동맥 내 혈관...
박혜연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아주대 박범희 교수)은 신체증상장애 기전을 탐색하기 위해 신체증상장애 환자 74명과 건강한 대조군 45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체증상장애는 신체 감각이나 자극, 감정, 스트레스를 처리하고 조절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N)’의 기능과...
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도 A2+우유 관련 연구 결과에 대해 “우유 섭취 후 중증도 이하 소화 불편감이 있는 한국인에서 A2우유가 소화 개선과 장내 유익균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A2우유를 먹을 때 복통 등 소화불량감이 줄었고, 동시에 면역조절·항알레르기 효과가 있는 비피더박테리움, 내장지방 축적 및 체중증가 억제...
마지막 세션에서는 현재 삼일PwC 지배구조선진화연구회 회장인 곽수근 서울대 교수를 주축으로 연사들과 삼일PwC 거버넌스센터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장온균 삼일PwC 거버넌스센터장은 “사외이사와 감사위원들이 그동안 이사회에서 활동하면서 가졌던 의문 사항과 고민을 나누고 실질적 도움을 받아갈 수 있도록...
백서 통해 양자정보통신 기술 로드맵 제시효율적인 초거대 AI 모델 학습 및 운영 기대차세대 배터리ㆍ수소ㆍ물류서도 수요 전망
LG유플러스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이경한 교수 연구팀(NXC연구실 이민재, 곽동수, 박찬정 석박사통합 연구원)과 ‘미래 양자통신 백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NXC연구실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학계와 정부...
한국공학대학교 특임교수인 최수진 당선인은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 OCI 부사장, 바이오 벤처기업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을 거쳤다.
박충권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인은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이다. 김정은국방종합대학에서 화학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탈북 후 서울대 재료공학부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공학...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1기 위원장이었던 정진행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개인 기본권을 침해한 것을 용서하지 않은 국민, 민심의 심판”이라고 규정하고 “(의대정원확대) 졸속 추진, 거짓 의정 협의를 즉각 파기하라”고 밝혔다.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씨는 이날 “의대 증원 과정에서 보여준 윤 정부와 여당의 행태는 이성과 합리성이라는...
서미현 서울대치과병원 원스톱협진센터 교수(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는 “사랑니는 비정상적인 맹출로 관리가 어렵고, 실제 기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인접 치아 관리를 위해 발치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라며 “매복된 사랑니 중에서는 낭종이나 양성 종양과 연관된 때도 있어 예방의 차원에서 제거를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사랑니를 뽑으면 얼굴이 붓거나...
교육부에 따르면 8일 기준 △가천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분교 △서울대 △연세대 △영남대 △이화여대 △인제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림대 △한양대 등 16개교가 수업을 다시 진행했다.
15일부터 수업을 재개하는 학교는 △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건국대 분교 △건양대 △경상국립대 △계명대 △단국대(천안)...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은 비상경영 체제를 선언하고 병상·인력 효율화에 들어갔다.
한 병원계 관계자는 “병원 경영이 힘들어지면서 현금 유동성이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 외부 업체 결제 지급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더는 버티기 힘들다”라며 “병원에서 결제가 지연되면 소규모 영세한 의료기기 업체 등에서 받는 타격은 더 클 것”...
교신저자인 박상민 교수(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는 “스타틴 사용 결정은 개인의 건강 상태, 기저질환, 약물 복용 이력 등을 고려하여 전문 의료진과 상담 후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 결과가 향후 심혈관질환 예방 전략 수립 및 공중 보건 정책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교수는 국가안보실 3차장 산하 신임 경제안보비서관으로 채용, 현재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 중이다.
거시경제 전문가인 김 비서관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비서관은 한국은행 조사역, 금융통화위원회 자문역에 이어 2000년부터 KDI에서 거시경제부 선임연구위원...
홍경택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소아청소년백혈병을 포함한 소아청소년암은 아이나 그 가족의 잘못이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도와주고 치료해야 하는 병”이라며 “아이들, 청소년의 놀라운 회복력을 신뢰하며 부모님이 희망의 끈을 절대 놓지 말고, 아이들의 옆에서 항상 긍정 에너지를 주며 힘든 싸움을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효과가 없으면 치약을 바꾸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
이시형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구순염은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하지는 않지만, 밥을 먹거나 말할 때 불편해 일상생활에서 괴로움을 느낀다. 일반인은 금방 낫지만, 만성 환자는 병원을 방문해 길게는 수년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자극을 피하고 립밤, 바셀린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유명 연예인을 향해 학폭 미투가 이뤄지는 건 잘나가는 누군가를 추락시키고 싶어서라기보다 피해자 입장에선 어려선 잘 몰랐던 혹은 그동안 억눌러왔던 고통을 ‘내가 피해자’라고 말하게 됨으로써 시작하는 치유의 과정“이라며 ”K콘텐츠 산업 종사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학폭 피해자들과 대화해 피해자의 상처가 더 커지지 않는...
CU06의 글로벌 과학자문단(SAB)인 우세준 분당서울대 교수는 “현재까지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 효과를 입증한 경구용 약제가 없어 추가적인 임상시험을 통해 본 약제의 유효성이 입증된다면 기존 안구내 주사제(Anti-VEGF)를 대체하거나 상호 보완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큐라클 관계자는 투여 중단 후에도 효과가 지속된 16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