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는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성동을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으나 지상욱 당시 새누리당 후보에 패했다. 지난달 21대 총선에서도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본선에는 오르지 못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원장의 비서관 임명 외에도 이르면 이번주 10여명의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상훈 현 의전비서관은 재외공관장 파견을 앞둔...
통합당 주 원내대표의 경우 2015년 새누리당 당시 김무성 대표, 2016년 정진석 원내대표 이후 4년만에 보수 야당 당대표가 추도식에 참석하는 것이다.
청와대에선 노영민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이, 지자체에선 김경수 경남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참석한다.
이밖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윤태영, 정영애, 천호선 이사 등 재단...
24 조치 실효성 상당 부분 상실” 통일부 첫 공식 언급의 함의 분석
- 정세현 부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일 제기되는 정의연 관련 의혹 “정의연 흔들기 그만” VS “의혹투성이, 명백히 밝혀야”
- 최민희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 신지호 전 의원 (새누리당)
[그것마저 알려주마]
비대면 진료 도입에 대한 국민여론
- 김주영 이사...
봐야 한다며 원심에서 무죄로 본 국고손실 혐의를 다시 심리하라는 취지로 돌려보냈다.
파기환송심은 그동안 각각 진행된 국정농단 사건과 국정원 특활비 사건 심리를 병합했다. 박 전 대통령의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은 7월 10일 오후 2시40분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2018년 11월 ‘새누리당 공천 개입’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확정받았다.
박 최고위원은 "상고법원을 도입하기 위해 당시 여당(새누리당)과 청와대를 설득해야 하는데 키(열쇠)가 되는 사건이 한 전 총리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씨의 비망록이 과연 엄격한 사법적 판단을 받았다고 100% 확신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한씨의 비망록을 둘러싼 의문이 분명히 해소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20대 국회 당시 민주당과 새누리당의 의석 수가 비등했던 것과 달리 21대 국회에서는 의석수의 무게추가 민주당 쪽으로 크게 기울어진 만큼 통합당의 협상 카드가 많지는 않은 상황이다.
힘으로라도 밀어붙이겠다는 민주당과 ‘법사위 사수’ 방침을 내건 통합당이 21대 국회 출발과 함께 충돌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국회법에 따라 의장단은 다음 달 5일까지...
또, 2014년 새누리당(통합당의 전신) 정책위 의장을 맡아 100여 차례가 넘는 세월호법 협상과 공무원연금개혁 협상 등의 국면에서 민주당과 샅바 싸움을 하며 협상력을 드러냈다. 아울러, 지난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 과정에서는 무더기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전략을 제안하고 직접 1번 주자로 나서는 등 당내 신뢰도를 쌓았다.
경기...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의 '진박(진짜 친박) 공천'으로 컷오프됐고, 탄핵사태 때는 탈당해 바른정당의 원내대표를 지냈다.
경북 울진 출생에 대구 능인고, 영남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24회)에 합격한 주 원내대표는 2003년 대구지법 부장판사로 퇴직할 때까지 주로 대구·경북 지역 법원에서 일한 '향판'(鄕判)이다.
'탈당과 복당'을 거듭하며 정치적...
20대 국회는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이 122석, 더불어민주당 123석, 국민의당 38석의 3개 교섭단체로 시작해 다당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작했다. '일하는 국회'를 다짐하며 개막했지만, 지난 4년간 여야 간 극심한 갈등으로 최악의 오명을 피할 수 없단 평이 정치권에서 나온다.
20대 국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안 처리라는 역사적 기록을 남겼지만...
그는 “2012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김종인 당시 새누리당(통합당 전신) 비대위원이 나의 동대문을 공천 문제를 거론하면서 ‘당 대표를 사퇴한 사람에게 공천을 주면 안 된다’고 발언했다”고 회상했다.
또 “그 총선에서 ‘아무리 정치판이라지만 내가 조사한 뇌물 사건의 피의자에게 공천 심사를 받을 생각이 전혀 없다’고 천명하고 공천신청을 아예 하지 않았다”...
인명진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MBC라디오에서 “이번에 비대위원장이 또 누가 나오면 여덟 번째가 된다. 이게 참 통합당 고질병”이라고 비판했고, 정진석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무리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당선자 대회를 열고, 5월 초 새 원내대표(당 대표 권한대행)를 선출해야 한다”며 ‘김종인 비대위’를 반대했다.
당내 반발에 대해 김...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도 부산 영도에서 당선됐지만, 새누리당이 원내 1당을 빼앗긴 것과 관련한 책임론이 불거지자 테마주인 전방(-18.7%), 유유제약(-7.1%) 등이 모두 하락했다.
이러한 현상은 총선 몇 달 전부터 몰린 투기 수요로 단기적으로 몰린 물량이 재료 소멸로 인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한 달간 거래량 상위 종목 10위 권 안에 정치 테마주...
20대 총선에서 통합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은 수도권 35석, 영남 48석을 얻었다. 통합당 관계자는 “수도권의 경우 전체 의석의 40% 이상을 확보하지 못하면 승리를 논하기는 어렵다”며 “TK(대구·경북)는 안정적이나, 부산·울산·경남은 상황이 조금 달라 현역에 2∼3석을 더하는 정도까지도 예상하고 있어 긴장을 늦추기 어렵다”며 자체 분석을 전했다.
선거전...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은 광역시장 8석 가운데 4석, 도지사 9석 가운데 4석으로 대등한 결과를 냈다. 구·시·군의회 선거에선 226석 가운데 117석으로 우세했다. 민주당은 사전투표율 12.2%를 기록한 20대 총선에서도 123석을 가져가 122석을 차지한 새누리당과 비슷한 의석을 가져갔다.
이후 사전투표율 20%를 넘긴 19대 대선과 제7회 지방선거는 모두 민주당이 승리를...
강 후보는 "(김 후보는) 2015년 10월 당시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의 요구가 있을 때는 중진은 험지로 차출 해야 한다'고 발언했는데, 정작 본인은 전략 요충지 출마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권 심판을 위한 대통합 대열에서 이탈한 것으로 본다"며 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 후보를 몰아세웠다.
이에 김...
2011년 재ㆍ보궐선거에서 손학규 당시 민주당 대표가 당선되는 이변이 있었지만, 새누리당은 이듬해 과반 득표로 되찾았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보수의 분열’로 민주당이 당선됐다. 당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어부지리’(?)를 얻었다.
‘경기도의 강남’으로 불리는...
대표적으로 서울 종로에서 오세훈 새누리당 후보의 패배를 예측하지 못했다.
2016년 3월 20일, 총선을 앞두고 KBS와 연합뉴스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서울 종로 지역 유권자 500명을 대상(총 5406명 통화)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오 후보가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이길 것으로 전망했다. 당시 여론조사는 대체로 유선 전화면접 100%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명박 정부 때 특임장관을 지냈으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국회 정보위원장 등 다양한 소임을 맡았다. 이번 총선에서 그는 정권심판론과 함께 경제 성장을 내세워 민심 잡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는 특히 총선 변수로 떠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 리더십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이 지역은 지난 두 차례 총선에서 김기선 새누리당 의원이 재선에 성공한 곳이다.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권성중 후보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지역은 민주당 허영 강원도당위원장과 통합당 김진태 의원이 재대결한다. 춘천·철원·화천·양구을은 정만호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통합당 한기호 전 의원이 맞붙는다. 이번...
2016년 치러진 20대 총선에서는 송석준 새누리당 후보가 50.99%의 득표율로 당선됐지만, 이듬해 치러진 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36.39%를 득표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27.47%)를 8.62%P(포인트) 차이로 이겼다. 가장 최근 치러진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2.16%를 득표했다. 민주당 지지세가 점차 높아지는 흐름이 관찰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