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집값 상승세가 심상찮다. 이달 아파트 매매가격 오름폭은 두 달 전보다 7배 가까이 커졌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집중된 서울ㆍ수도권을 피해 투자 수요와 시중 부동자금이 부산 주택시장으로 흘러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의 대형 개발사업 호재에 맞물려 분양 물량도 쏟아질 예정이어서 부산 아파트 시장은 앞으로 더 달아오를 것이란 관측이 많다.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재건축ㆍ재개발 정비사업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부산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 부산에선 이달부터 대규모 정비사업 프로젝트가 줄줄이 대기 중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 남구 대연8구역 재개발조합은 15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했다. 수주전은 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 컨소시엄과 포스코건설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대연8구역 재개발
6대 광역시(부산ㆍ대구ㆍ인천ㆍ광주ㆍ대전ㆍ울산) 자치구 가운데 지난 1년간 집값이 가장 가파르게 오른 지역은 부산 수영구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영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1551만4000원에서 2111만8000원으로 36.1% 올랐다. 지방 광역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수영구
부산 재건축 대어인 수영구 남천비치아파트 매매값이 재건축 호재와 수도권에 집중된 규제 풍선효과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아파트 전용면적 131㎡형은 지난달 22일 17억5000만 원에 팔렸다. 18일 17억4000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찍은 뒤 일주일만에 다시 신고가를
'해수남'(해운대구ㆍ수영구ㆍ남구)으로 불리는 동부산 해안가 자치구가 요즘 부산 부동산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1년간 부산에서 가장 아파트값이 많이 오른 자치구는 수영구다. 지난해 4월 3.3㎡당 평균 1572만 원이었던 수영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달엔 1878만 원으로 19.5% 상승했다.
수영구 다음으론 동구(
대전 서구 둔산동 크로바아파트는 대전 집값을 이끄는 ‘대장주’ 아파트로 꼽힌다. 둔산 신도심 한가운데 있는 데다 학원가와도 가까운 덕분이다.
국토교통부는 19일 크로바아파트 전용면적 164㎡형의 예정 공시가격으로 11억5500만 원을 매겼다. 1년 전(7억3000만 원)보다 58.2% 올랐다. 이 아파트 공시가격 상승률이 시세 상승률(56.5%
부산 수영구가 '5대 광역시 대장구(區)' 자리를 굳히고 있다.
부동산 큐레이션 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지난달 수영구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599만3000원이다. 5대 광역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아파트값이 비쌌다. 수영구 아파트값은 지난달부터 두 달째 광역시 자치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달 가격(1565만2000원)과 비교해도
지난달 부산에서 매매 거래된 주택 가운데 15%가량을 서울 등 다른 지역 사람이 사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른바 ‘해ㆍ수ㆍ동ㆍ남’(해운대ㆍ수영ㆍ동래ㆍ남구)이라 불리는 부산 동부지역 주택시장이 특히 들썩인다.
2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다른 시ㆍ도에 거주하는 사람이 사들인 부산의 주택 수는 2236가구다. 지난달 부산에서 거래된 주택(1만4163
최근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린 부산 주택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아파트를 사려는 사람이 넘쳐나면서 매도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가격)가 치솟고 있다. 집값이 안정세를 보여 더는 규제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정부의 판단과 완전히 다르게 시장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8일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린 부산 해운대ㆍ수영구 등지의 주택시장이 규제 해제 이전부터 들썩
조정대상지역인 부산 수영구에서 이달 613가구의 신규 아파트 물량이 나온다. 부산에 아파트 청약 열기의 불씨가 남아 있지만 수영구가 여전히 규제지역인데다 부산 전체 주택시장이 가라앉고 있어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오는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남천동 501번지 일대 ‘남천2구역’을 재개발하는 ‘남천 더샵
재개발·재건축을 둘러싼 건설업계의 치열한 싸움이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외 여건 악화로 이렇다 할 수익원이 없는 만큼, 업계의 물밑경쟁은 더 뜨거워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10대 대형 건설사 중 전국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공격적으로 뛰어든 8개 주요 업체의 지난해 관련 사업의 총 수주액은 14조3000억 원이다.
지난 주말 2조 원에 달하는 도시정비사업의 시공사가 선정되면서 건설사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도시정비사업의 한 해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17일 부산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사업장 중 최대 규모인 해운대 우동3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우동3구역은 해운대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서울과 부산의 5곳에서 시공사 선정이 예정돼 건설사 간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15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는 17일 GS건설과 호반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수주전을 벌인다. 1980년 준공된 방배경남아파트는 450가구로 재건축사업을 통해 752가구의 새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사업비 규
최근 건설사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이 치열한 가운데, 부산에서 대형 도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이번 수주전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 순위 다툼이 치열할 것으로 보고 있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산 우동3구역 재개발 사업에는 GS건설과 포스코건설,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각각
하반기 부산 재건축 시장의 최대어 ‘삼익비치타운’의 시공사 선정이 본격화됐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 수영구 남천2구역(삼익비치타운 아파트) 주택재건축조합이 18일 개최한 현장설명회에는 총 13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대형사 6곳과 호반건설, 효성,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
GS건설이 부산 분양시장에서 또 한번 최고점을 찍었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실시한 부산 명륜자이 1순위 청약 결과 346가구 모집에 무려 18만1152건의 청약 통장이 몰려 평균 경쟁률 523.6대 1로 올 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부산에 가입된 1순위 청약 통장이 약 70만 개인 것을 감안하면 4명 중 1명꼴로 명륜자이 청약을 신청한
건설업계가 올 하반기 부산 '삼익비치타운' 재건축 수주전에 대거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부산 재건축의 상징 '삼익비치타운'의 재건축 사업이 11년 만에 본궤도에 오르면서 정비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건설사들이 시공권을 따내기 위한 본격적인 격돌에 들어갈 전망이다. 내로라하는 건설사들의 물밑 경쟁은 이미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