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경영활동 표시·광고 지침서는 31일부터 환경부 누리집(me go.kr) 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제품정보시스템(greenproduct.go.kr)에서 전문을 받아볼 수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지침서는 기업의 친환경 경영활동 노력이 국민에게 정확하게 전달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침서와 함께 친환경 위장 경영활동 표시·광고 활동의...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공청회를 통한 의견수렴을 거쳐 연내 최종 개편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의 정보공개 부담을 완화하도록 개편안과 연계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국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공시제도 도입을 준비하는 관계 부처와도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공청회 참석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박동일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우리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이 가진 역량을 결집해 협력한다면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차량용 반도체 분야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도 차량용 반도체 연구개발에서 성능평가, 사업화에 이르는 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설비투자, 인력양성 등 필요한...
이에 신기술 첨단산업 분야 및 지역 전략산업 활용 방안 등을 우선으로 봤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종찬 중소기업정책관은 “중소기업 인재대학 선정으로 지역과 산업, 대학과 기업의 연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 인재대학이 지역 중소기업 인력양성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무총리상인 1등 팀이 5000만 원의 상금을 받는 등 1∼3등에 총 1억 원의 상금을 준다.
박동일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우수 인재들의 자율주행 연구개발 도전 환경을 조성하고 향후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도규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상용 소프트웨어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공공부문에서 민간의 소프트웨어를 적극 구매토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소프트웨어 영향평가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함으로써 공공부문이 상용 소프트웨어 산업의 성장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보다 적극 수행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타버스 기술이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우수활용부문(공공/민간)을 신설했다. 총 상금 규모도 전년 대비 2배 정도로 확대했다.
콘텐츠·솔루션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 아포키(APOKI)를 제작해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에이펀인터렉티브’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디바이스에서는 가상현실(VR)...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ESG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 고위관리자 교육 행사'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전문 인력 양성 등 관련 분야에 대한 기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17일 밝혔다.
교육 행사에서는 조홍식 기후환경대사의 축사와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데이터거래사 등록교육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와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데이터거래사 등록교육 신청 공고'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엄열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데이터 공급자와 수요자가 정확한 정보에 기반해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거래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아울러, 기술형 입찰의 기술 평가 기능 강화를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에 대한 배점을 7점 이상 반영하도록 하고, 이 중에서도 스마트 턴키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적용 배점을 2점 이상 반영한다.
김태오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개정이 국민 생활 관련 SOC 사업들의 적기 추진과 건설산업 기술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계·법률·기술개발 등에 관한 컨설팅, 창업펀드 투자유치 지원 등의 단계별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어 공간 정보 창업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첨단산업의 핵심기반이 되는 공간정보산업이 지속가능한 민간주도형 생태계를 조성하여 디지털...
해소를 위해 정례적으로 해당 기업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오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건설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안전강화와 같은 사회적 요구에 맞는데 스마트건설 산업 육성이 중요하다”며 “선정된 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육성돼 스마트건설 확산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의 연수비용을 지원하고, 연말에 열리는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 연수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고부가가치 산업인 건축서비스산업의 핵심 분야인 건축설계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하여 잠재력 있는 국내 청년 건축인들이 세계 무대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변화 정책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환경부는 우수성과 20선에 선정된 기술을 홍보하고 환경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우수성과 연구책임자에게는 신규 과제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고 지식재산권과 연계된 기술개발 전략(IP-R&D)과 기술가치평가 등을 지원한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환경분야...
전문기관, 산업계 등과 함께 위성정보 빅데이터 활용 기술 개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또 전문가 토론 등 국토위성 영상 활용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도 열린다.
사진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방문일 기준 6일 전까지 용산어린이정원 누리집을 통해 반드시 방문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우리나라가 공간정보 강국으로...
2017∼2021년 기술 나눔을 받은 기업들이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해 총 592억 원의 매출을 창출했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기술 나눔을 통해 이전받는 기술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개발 비용과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 말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 SK그룹과 함께하는 기술 나눔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필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바이오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바이오 경제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바이오경제2.0 정책 방향이 실제로 이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도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하는 등 바이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6월 한국산업단지공단 1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92년 제28회 기술고시 전체 수석으로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산자부 소프트웨어산업과장 및 산업기술정책관,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전문관,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상승, 환율 변동 폭 확대 등 수출환경 변화에 따른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양 식품산업정책관은 "올해 신선 농산물의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을 위해서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대기 환경 조절이 가능한 CA컨테이너 활용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강구하는 등 수출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