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과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사장 신미숙)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청사에서 사립유치원 종사자의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가입 확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3010개소의 사립유치원 종사자 중 기간제 교사·조리사·운전기사 등 1만7000여 명은 사학연금 의무가입 대상이 아닌
서울 강북구는 7일 강북웰빙스포츠센터 종합체육관에서 ‘2025년 꿈나무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강북구유치원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강북구 내 사립유치원 중 8개 원이 참여한다. 원아와 교사 등 약 600명이 함께 어울려 체육놀이를 즐길 예정이다.
행사는 선수단 입장과 개회식으로 시작된다. 이후 볼풀공 바구니 던지기, 판 뒤집기
서울시교육청은 2일 2026학년도 공립(국·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공립학교 교사는 298명 선발에 140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73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345명 선발에 1217명이 지원했던 것과 비교하면 지원자는 15.8% 증가했지만, 선발 인원이 줄면서 경쟁률은 전년 3
전국 교육시설 58% 미인증 상태…교육부 직속시설도 71% 방치유치원들 시도교육청 점검비 지원 "안 받겠다" 반납 사례도법상 의무사항이지만 벌칙조항 없어…“강제할 방법 없어”與진선미 의원 "학생 안전 담보할 제도 개선 시급한 상황”
전국 교육시설 10곳 중 6곳이 법정 안전인증인 '교육시설안전 인증' 없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 시행 5년째
부산교육청 “22,818명 대상 315억 투입… 출발선 교육 형평 실현”
정부가 5세 유아를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시작한 가운데, 부산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사립유치원 재원 3~5세 전체 유아에게 무상교육비를 지원하기로 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것은 물론, 유아기부터의 교육 형평성 제고에 중점을 둔 '선제 대응'
정부가 이달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만 5세 아동에게 학부모 부담 경비를 추가로 지원하며 본격적인 무상교육·보육 정책을 시작한다. 이번 조치는 2027년까지 만 3~5세 아동을 대상으로 무상교육·보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교육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2025년 하반기 5세 무상교육·보육 실현을 위한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지출안
시,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1200명 추가 모집28일부터 내달 11일 접수…3개월간 활동비 지급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참여자 120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는 공공 및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장년층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장년에게는
3~5세 대상 유치원에 0~2세 대상 보육자료 교육부 “참고용으로 자료 배포...강제성 없어”
정부가 전국 유치원에 만0~2세를 대상으로 하는 보육과정 관련 자료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현재 추진 중인 유보통합(유아교육·보육과정 통합) 속도를 내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7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일 경기도 소재 한 초
KBS 2TV 일일극 ‘여왕의 집’ 측이 국공립유치원 비하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2일 ‘여왕의 집’ 제작진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지적하신 ‘여왕의 집’ 1회 일부 대사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우선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며 고개 숙였다.
지난달 28일 첫방송된 ‘여왕의 집’은 1회에서 ‘노숙자’가 손주가 납치된 후 재벌가 사돈에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택배, 은행, 학교, 유치원, 마트, 병원, 주식시장 등의 휴무 여부에 관한 관심이 높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휴일이다. 다만 ‘법정 공휴일’이 아닌 ‘유급 휴일’로 지정돼 있어, 근로기준법의 적용 여부에 따라 휴무 여부가
정부가 추진 중인 유아교육·보육체계 일원화(유보통합)이 현장 반발에 막히면서 오리무중인 가운데 유보통합이 제대로 추진되려면 중장기 계획을 재구조화하고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16일 전진숙·정을호·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도서관에서 ‘윤석열 정부 유보통합 문제점과 개선과제 : 보육계를 중심으로’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서울시교육청이 2029년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에 단계적으로 총 209개의 특수학급을 추가 설치한다.
26일 서울시교육청은 총 339억 원을 투입하는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특수학급 설치 5개년 기본계획(2025~2029)(안)’을 발표했다. 서울교육청은 학교 현장과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해 내년 1월 중으로 최종안을 확정한다는
정부가 유아교육·보육기관 통합(유보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부터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해 온 영유아학교(가칭) 시범운영 참여 기관 소속 원장·교사 등이 비교적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영유아학교 시범운영을 통해 교사들의 업무 부담이 경감됐고,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교육·보육 프로그램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서울시교
영유아 유제품 업체도 노년층 겨냥“확실성 높은 차세대 큰 성장 기회”
중국 출산율 감소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수만 개의 중국 유치원이 운영 규모를 축소하거나 아예 문을 닫거나 생존을 위해 업종을 전환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저장성 동부에 있는 한 유치원은 노인들을 위한 요양원으로 용도를 변경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출사표를 던진 윤호상·정근식·조전혁·최보선(가나다 순) 등 4명의 후보들이 내세운 대표 공약을 알아본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먼저 보수 진영의 단일화 기구를 통해 단일 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평가와 개선을 통한 학력 신장’과 ‘수행평가 축소를 통한 학업부담 경감’ 등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웠다.
인천의 한 사립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에게 교실 바닥에 떨어진 김 가루를 치우게 했다가 아동학대를 했다고 몰려 부당 해고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유치원 측이 반박에 나섰다.
27일 경찰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6일 인천 모 유치원에서 A 교사가 아이들에게 용변을 치우게 했다는 취지의 아동학대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유치원과 학부모 측은 A
인천의 한 사립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에게 교실 바닥에 떨어진 김 가루를 치우게 했다가 아동학대를 했다고 몰려 부당 해고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인천시교육청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국회 전자청원 홈페이지에 '유치원 원장·원감의 갑질과 괴롭힘으로 쓰러져 가는 교사를 구제해 달라'는 제목의 국민동의 청원이 올라왔다.
유치원 A 교사의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도 공립학교 교사를 총 345명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초등교사는 ‘늘봄지원실장’ 배치 인원을 고려해 265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올해보다 2.4배 가량 늘었다.
11일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25학년도 공립(국·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유치원 10곳 중 7곳은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칙연산, 분수 등 초등학교 3학년 교육과정을 미리 가르치고 있는 곳도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서울 강남3구 유치원 103곳을 대상으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원어민 영어교실’ 시행취학 전 아동 대상 원어민 강사와 주 1회 수업올해부터 만 4·5세 반 아이들까지 확대해 운영
헬로 미스터 메이어(Hello, Mr. Mayor).나이스 투 미츄(Nice to meet you).
3일 서울 송파구 라온몬테소리어린이집 슬기반(만 4세 반)에서 진행된 원어민 영어교실 수업에서는 12명의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