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도 글로벌 와이너리 ‘비냐 콘차이토로’와 손잡고 프리미엄 와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콘차이토로와 협업해 미주 대륙 프리미엄 와인 9종을 엄선한 ‘주얼 오브 더 뉴월드(Jewel of the New World)’를 선보인다. 싱가포르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출시되는 컬렉션으로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이 단독으로 판매한다.
지난달...
롯데백화점은 글로벌 와이너리 ‘비냐 콘차이토로(Viña Concha Y Toro)’와 손잡고 국내 프리미엄 와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비냐 콘차이토로는 1883년에 설립된 와인 회사로 미국, 아르헨티나, 칠레에 걸쳐 1만800헥타르(약 3300만 평) 의 포도밭을 보유한 라틴 아메리카 최대의 와인 그룹이다. 2020년 롯데그룹사 첫 시그니처 와인으로 선정된...
비냐 마이포는 국내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았던 와인으로 작년부터 국내 수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가 홈플러스가 콘차이토로와 함께 국내 와인 대중화를 위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까베네 소비뇽, 멀롯, 까르미네르, 모스카토 등 총 4가지 품종을 선택해 재론칭했다. 가격은 홈플러스의 와인 대중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존의 절반 가격에 내놨다.
여름철...
비냐 마이포가 기존 가격의 절반가에 선보이게 된 데는 홈플러스와 이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와인 회사 ‘콘차이토로’와의 협업을 통해 가능했다.
콘차이토로와 홈플러스는 국내 와인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 및 와인 대중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비냐 마이포 와인을 선정했고 홈플러스가 직수입으로 들여오면서 유통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