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SK이노베이션에 대해 공시불이행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했다고 9일 공시했다.
불성실공시 내용은 지주회사의 자회사 편입(2019년 1월 14일, 2019년 4월 2일, 2021년 10월 1일(2건)) 사실의 지연 공시, 종속회사의 유상증자 결정(2021년 9월 1일) 사실의 지연 공시 등이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생산 중단
△현대모비스, 아산공장 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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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최대주주 정용진에서 신세계로 변경
△거래소, 남양유업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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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어, 50억 규모 디지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5일 남양유업에 대해 공시불이행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 측은 “최대주주(홍원식)의 주식 매매계약과 관련해 한앤코19호 유한회사가 채무자 홍원식 외 2인에 대해 주식양도 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지연 공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