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원생명과학의 GLS-5300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의 1·2a상 임상승인을 받아 서울대학교 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해당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임상연구는 국제백신연구소(IVI)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논문에 따르면 7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메르스 백신(GLS-5300)을 접종한 결과 심각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5일 서울대학교병원이 주도하는 렘데시비르의 임상 2상 시험 계획을 승인하면서 국내에서도 렘데시비르 임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6곳의 의료기관에서 총 295명에 대해 렘데시비르의 임상이 시행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원하고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주도하는 다국가 연구자 임상시험 대상 100명과 앞서 식약처가 임상 3상...
차의과학대학교분당차여성병원은 국내 모체태아의학 분야 권위자인 산부인과 신종철 교수를 영입하고 3월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신종철 교수는 고위험임신, 산전유전진단, 선천성질환, 태아치료, 습관성 유산 등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모체태아의학 분야에 명의로 손꼽힌다.
신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회사는 실적증가에 대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수주 39억8000만원이 연간매출 12.3%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이며, 지속적인 바이오 R&D센터 구축사업 수주가 이뤄져 대폭적인 실적 증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감염관리사업이 꾸준한 매출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에 있으며 전임상CRO 사업부문도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인공지능 스피커를 환자의 입원 병실에 설치하고 환자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헬스커넥트, SK플래닛 등과 협력해 작년 하반기부터 관련 컨텐츠를 개발해온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간호본부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들이 입원 기간 동안 부족했다고 느꼈던 정보나 알고 싶었던 내용들이 무엇인지 수집해 서비스에...
옴니씨앤에스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팀과 ‘마음챙김 4주 프로그램’을 연구·개발 후 임상시험단계를 거쳐 효과 검증 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음챙김 4주 프로그램’은 MBSR(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로, 즉 마음챙김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에 바탕을 둔 명상활동이다. MBSR은 미국 매사추세츠대 의학부 명예교수 존 카밧진 박사가 1979년 창안했다. 환자의...
귀국 후 평택 소재 의료기관(365 연합의원)에 방문한 뒤 승용차로 왕복했으며, 자택에만 머물다가 평택송탄보건소에서 구급차를 이용해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6번째 확진자는 3번째 확진자와 함께 한일관에서 식사를 했으며 이때 2차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의 확진자들은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경로 등을 확인 중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23일 양적·질적 측면이 모두 크게 보완된 아웃컴북(Outcomes Book) 2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해 5월 병원 내부 자료인 의료질지표를 공개해 의료계에 ‘환자 알 권리 증진’ 을 알리기 위해 국내 최초로 아웃컴북 1을 밝표한 바 있다.
이번 아웃컴북 2에는 병원이 자랑하고 싶어하는 지표가 아니라 실제 환자가 알고 싶어하는...
의학분야 자문위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교수인 최형진 교수, 서울의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의 허창훈 교수, 인지행동치료 분야 자문위원은 서울대 심리학과 안우영 교수, 전략분야는 딜로이트 컨설팅 김경준 부회장, 해외 의료기관 운영 노하우 분야는 상해서울리거병원 홍성범 총원장이 조력자로 나선다.
365mc 글로벌 진출 추진위원회...
마크로젠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동 연구팀은 국제 컨소시엄인 ‘게놈아시아 100K 이니셔티브(GenomeAsia 100K Initiative)’를 통해 진행한 아시아인 유전체 분석 연구 성과가 국제 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 최신호의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논문명: The GenomeAsia 100K Project enables genetic discoveries across Asia)
게놈아시아 100K 이니셔티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마크로젠 공동 연구팀은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동북아시아인 참조 유전체 데이터베이스(NARD)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북아시아인 참조 유전체 데이터베이스에는 한국인 850명을 포함한 몽골인 384명, 일본인 396명, 중국인 91명, 홍콩인 58명 등 총 1779명의 전장 유전체 분석(Whole-genome Sequencing, WGS) 정보와 유전변이 정보가...
차병원은 차 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송행석 교수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지병철 교수를 각각 ‘KSRM-CHA 학술상’ 기초부문과 임상부문 첫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KSRM-CHA 학술상’은 차병원이 국내 생식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자 의욕 고취와 우수한 연구실적의 적극적 전파를 위해 대한생식의학회(KSRM∙Korean Society for...
0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국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도록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ESTCare2.0은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화의료원 서울병원과 목동병원, 동산의료원 동산병원과 대구동산병원, 가천대 길병원 등 주요 대형병원에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중동과 미국 시장에도 진출해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서울대 의대 외과 교수 및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암센터장, 대한복강경내시경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두루 역임하고 외과 의사로서 20년간 많은 아이디어들을 실행해 옮기며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고 있는 한호성 교수. 그는 “2000년 초 상처가 많이 남고 긴 회복시간이 필요했던 간암 수술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수술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당시 생소했던...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5일 병원 암·뇌신경센터와 지상주차장을 연결하는 ‘스카이워크(Sky Walk)’ 개통식을 갖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이동 편의를 한층 더 높이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총 길이 193m, 폭 15m, 연면적 약 2102㎡(608.74평) 규모의 지상 연결통로인 스카이워크는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들의 이동 편리성을 높이고자 구축됐으며, 향후 지상주차장 위쪽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카부와 ‘AI기반 스마트 수술실 구축용 솔루션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MOU를 통해 스마트 수술실 솔루션의 공동연구 및 공동협력 분야 발굴 및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수술실의 워크플로우(Workflow)를 자동화하는 솔루션이 개발되면 수술실 내 의료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