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 겸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선 후보가 19일 인천 부평구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한국지엠 미래 발전과 고용안정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 위원장과 박남춘 인천시장이 협약식을 마친 뒤 노조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한국지엠 노사가 이번에 합의한 주요 내용에는 △시장 수요에 탄력적 대응을 위한 부평 2공장 5월 1일 부 1교대제(상시 주간제) 전환 운영 △생산 확대가 예상되는 부평공장 및 창원공장으로 연내 1200여 명 규모의 사업장 간 인력 배치전환 △주거 및 이사 지원 등 배치전환 대상자 처우 등이 포함된다.
한국지엠은 이번 노사 간 합의로 회사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이 전 대표는 인천 박문여중과 인성여고를 졸업했고, 한국외대 입학 2년 만에 중퇴한 후 인천 부평공단 구두약 공장에서 노동운동을 시작했다. 2020년 21대 총선 땐 인천 연수을에서 출마해 재선에 도전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민경욱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민주당에서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단수 공천을 받아 재선을 노리고...
부평ㆍ창원공장 비정규직 발탁채용내달 1일부터 260명 정규직 전환사측 “설비 투자 속에서도 채용 단행"비정규노조 “1400명 더 고용해야" 회사는 작년 영업손실 폭 더 늘어나
한국지엠이 생산 하도급 직원 260명을 정규직으로 전격 채용한다. 반면 비정규직노조는 “나라가 인정한 불법 파견 근로자가 1700명을 넘는 만큼, 이들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이어 이번 결정과 관련해 “회사는 협의체에서 제안했던 제시안을 바탕으로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내 생산 하도급 공정 중 선별된 공정에서 근무하는 하도급업체 재직 인원에 대한 발탁 채용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발탁 채용될 생산 하도급 직원들은 5월 1일부로 한국지엠의 정규직 직원으로서 한국지엠의 부평과 창원...
노조는 생산라인에 근무하는 ‘직접 공정’ 직원들만 이번 채용 대상에 포함되고 자재 보급 등 ‘간접 공정’에 있는 직원들은 제외됐다고 비판하고, 사측 제시 채용 인원은 고용노동부가 한국GM 부평·창원·군산 공장의 불법 파견을 확인한 사내 하청 노동자 1719명의 15%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사측은 한국GM 노사가 15년 이상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한 협의를...
이번 기록은 역시 같은 플랫폼을 바탕으로 부평공장에서 생산해 수출길에 오르는 뷰익 앙코르 GX를 포함한 기록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18년 GM이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합의를 통해 발표한 'GM 한국사업장 경영정상화'를 위한 개발한 전략차종이다. 전량 부평공장에서 생산해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위축, 자동차용...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임직원들은 8일 부평공장에서 올해 주제인 ‘편견을 깨라(#Break the bias)’를 알리는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육아 휴직 중인 남성 직원들이 생각하는 평등의 가치, 편견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아울러, ‘차별언어개선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 평소 일상생활에서...
2월 초부터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의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전월보다는 판매가 77%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수출 실적은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1288대가 판매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견인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세계 시장에서 전년보다 56.8% 증가한 1만1513대를 팔았다. 수출은 7795대로 전년보다 126.3...
창원×부평공장 재가동에 전월 대비 회복세 내수 판매와 수출 각각 82.0%와 76.4% 증가
한국지엠이 2월 한 달 동안 총 2만2851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2만8246대) 대비 19.1% 감소했다.
2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달 실적은 2월 초 중순부터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의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전월 대비 77.0% 증가했다....
신제품 생산을 위해 부평과 창원공장에서 설비 공사가 있었고, 차량용 반도체 부족이 겹치며 전반적인 감소세를 기록했다.
내수는 전년보다 78% 감소한 1344대로 집계됐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709대, 콜로라도가 320대 판매됐다. 수출은 61.5% 감소한 1만1567대로 나타났다. 트레일블레이저를 포함한 RV 모델이 1만1567대 선적됐다.
쌍용자동차는...
한국지엠의 1월 실적은 신제품 생산을 위해 부평과 창원공장에서 진행된 설비 공사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전반적인 감소세를 기록했다.
내수는 전년보다 78% 감소한 1344대로 집계됐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709대 팔렸고, 콜로라도가 320대 판매됐다.
수출은 61.5% 감소한 1만1567대로 나타났다. 트레일블레이저를 포함한 RV 모델이 1만1567대...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GX는 국내 사업의 안정화를 이루는 데 중요한 이정표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3년 계획된 CUV 출시를 위해 생산 역량을 끌어올리고, 수입 차량을 확대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겠다고 발표했다.
카젬 사장은 “2018년 경영 정상화 계획을 발표한 이후 긴 여정을...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GX는 국내 사업의 안정화를 이루는 데 중요한 이정표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3년 계획된 CUV 출시를 위해 생산 역량을 끌어올리고, 수입 차량을 확대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겠다고 발표했다.
카젬 사장은 “2018년 경영 정상화 계획을 발표한 이후 긴 여정을...
이번 면담 결과에 따라 GM가 풀 보따리의 선이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 산은이 GM에 이은 지분을 가진 만큼 부평공장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 계획이나 전기차 유치와 관련한 이야기가 오갈 가능성도 있다. 현재 한국지엠 노조는 GM 측에 미래차 물량 배정을 요청 중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키퍼 사장은 한국지엠 부평공장, 창원공장, GMTCK 청라 주행시험장 등 한국 사업장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제품 시험 운전을 진행하며, 한국 사업장의 진행되고 있는 투자 현황을 살폈다.
또한, 올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세계적인 반도체 칩 부족 속에서 한국 팀이 이뤄낸 큰 진전에 대한 공로를 치하했다.
특히 2023년부터 GM의 차세대 글로벌 크로스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