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 게시판에는 "대천항 수산시장 안 가겠습니다", "대천항 수산시장 불매운동 참여합니다", "요새는 갑질이 유행인가요? 직원분 힘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도 SNS를 통해 "대천항 수산시장은 집단이기주의가 대단하다. 절대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는 집단에 10원짜리 하나도 지출하지...
협약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박병완 아주자동차대학 총장,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관·학 협력으로 보령 지역의 건설기계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교육용 건설기계와 분해조립 실습을 위한 엔진 및 유압 펌프, 실린더 등의 부품을 기증하며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 531-1 일원에 금보홀딩스가 시행하는 ‘누구나 집’ 사업에 HUG 로고를 도용한 홍보가 진행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HUG 관계자는 “해당 사업에 대해 HUG 보증, 주택도시기금 융자 및 출자 등을 일체 지원한 사실이 없다”며 “계약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중부발전은 15일 보령시와 원도심 재생 청년창업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청년들의 창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청년인구 유입을 이끌고, 이를 통해 청년 주도의 자력형 도시재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도심 재생 청년창업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활용해...
한국중부발전은 15일 충남 보령시청에서 보령시내 아동 복지시설 12곳에 공기청정기 31대를 기부했다. 중부발전은 곧 장애인 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복지관, 무료급식소 등에도 공기청정기 121대를 기부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지난달에도 보령시내 취약계층과 초등학교에 미세먼지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 이달에는 1억 원을 지원해 보령시와 함께...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 테마랜드 진입로 조성 시멘트 구입’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은 전체 금액의 36.4%인 478억 원으로 진행된다.
용역 분야에선 정보기술(IT), 정보과학기술 및 정부혁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9.4%인 1111억 원, 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한국중부발전은 14일 충남 보령시 대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미세먼지 마스크 5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부발전은 공기청정기 두 대도 대천초등학교에 지원했다. 또 회사에서 운영하는 진공청소차를 동원해 학교 주변의 먼지를 제공했다.
중부발전은 미세먼지가 한참 극심했던 이달 초에도 보령 지역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노인정 등에 마스크 2만 개를...
한국중부발전은 7일 충남 보령시 보령발전본부에서 '전사 미세먼지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중부발전은 발전소 인근 주민들의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고자 마스크 2만 개를 지원하고 진공흡입 청소차도 봄철 동안 두 대 더 투입하기로 했다.
중부발전은 미세먼지 재난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매뉴얼'을 제정하고...
공대위가 지적한 건 2017년 충남 보령시 죽도 상화원 리조트 출장과 관련한 민주원 씨의 주장이다. "남편과 내가 자고 있던 방에 김지은이 들어와 안희정을 바라봤다"라는 그의 주장은 2심 재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계단에서 유리 너머로 안 전 지사를 본 것 뿐"이라는 김지은의 주장이 인정된 것.
공대위는 "구속된 피의자...
한국중부발전은 13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보령시, 보령LNG터미널과 지역상생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보령LNG터미널 냉열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액화천연가스(LNG)를 해외에서 액화된 상태로 수입을 해 수요처에 공급하기 위해 기화를 시킬 때 발생하는 냉열(-162℃)을 발전소와 지역상생을 위해 활용하고자 하는 발상에서...
한국중부발전은 29일 충남 보령시 중부발전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인권경영체계 확립을 위한 '한국중부발전 인권경영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인권경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인권경영위원은 내·외부위원 7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계, 지역, 인권전문가 및 협력업체, 노동조합 등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임직원을 포함한...
한국중부발전은 충남 보령시에서 '2018년도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1기 창업팀 성과보고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중부발전이 지역사회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진행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중부발전은 다섯 팀을 지원대상으로 선정, 창업자금으로 1억4000만 원을...
한국중부발전은 10일 30기 신입사원 53명이 사회 첫 활동으로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정심원을 찾아 사회봉사활동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2인3각 달리기 등 원우들과 소통 및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중부발전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나눔기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지원 대상 폐광지역은 강원 태백시·삼척시·영월군·정선군, 경북 문경시, 충남 보령시, 전남 화순군 등 7곳이다. 신청 서류는 11일까지 각 지자체에서 접수한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대체산업 융자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부발전은 보령시 관내 16개 읍·면·동에 대해선 내년 1분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약 1조 8000억 원을 투자해 운영 중인 석탄화력의 대기오염물질을 2015년 대비 2025년까지 약 80% 감축하고, 2026년까지 5000억 원을 투자해 110만 톤 규모의 사일로형 옥내 저탄장을 건설할 방침이다. 또 충남도, 보령시와 함께 총...
한국중부발전은 19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대한상선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육상전력설비(AMP) 설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중부발전은 2025년까지 대한상선의 모든 용선에 AMP를 설치하기로 했다. 중부발전은 우선 내년 선박 두 척에 AMP를 설치한다.
AMP는 육상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기를 항구에 정박 중인 선박에 공급하는 장치다....
한국중부발전은 11일 충남 보령시 보령발전본부에서 윤리경영 홍보 행사인 '인권·윤리 톡투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윤리경영의 가치를 알리고 사내에 정착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중부발전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중부발전은 참여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연극, 퀴즈 등 다양한 형식으로...
7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코너를 통해 충남 보령시 꽃게탕 맛집 '바운스조개구이', 전북 군산시 갈비전복전골 맛집 '옥산나주곰탕'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바운스조개구이'에서는 꽃게탕이 인기 메뉴다.
이곳에서 꽃게탕을 주문하면 냄비 가득 시원한 얼큰해보이는 국물에 대파가 송송 올라간 꽃게탕을 만날 수...
모집된 투자금은 충남 보령시에 건축 예정인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사용된다. 특히 이번 태양광 상품에는 코스닥 상장사의 발전소 매입 확약, 토지 1순위 근저당 설정, 발전사업허가· 개발행위허가 완료, EPC(설계·조달·시공 일괄제공) 사의 연대보증 및 책임준공 등 다수의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서준섭 비욘드펀드 대표는 “태양광 발전사업은 2030년까지...
국내 첫 해양경관보호구역으로 충청남도 보령시 소황 사구가 지정됐다. 해양경관보호구역은 바닷가 또는 바닷속의 지형·지질 및 생물상(生物相) 등이 해양생태계와 잘 어우러져 해양경관적 가치가 탁월한 구역을 지정한다.
해양수산부는 내달 1일 충남 보령시 소황 사구 해역 일대를 국내 첫 번째 해양경관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소황 사구는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