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루닛은 보건복지부에서 공고하고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23년도 제2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루닛은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산하 최대규모 공공의료기관인 영국 리즈대학병원(Leeds Teaching Hospitals NHS Trust)과 함께 본격적인 연구에 나설 계획이다.
리즈대학병원은 유방 클리닉 환경에서 이미 한차례 루닛 AI 기반의...
1상에서 유효한 데이터를 확인하면, PBP1510 권장용량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고 약물의 효능을 평가하는 2a상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전세계 최고 임상시험수탁기관의 아태지역 본부 및 센트럴 랩 등 핵심 임상 인프라가 있는 싱가포르는 PBP1510의 첫번째 아시아 임상국가로 선정됐다.
싱가포르 임상 시험은 최대 규모 암센터인 싱가포르 국립암센터(NCCS...
올해 4월 미국 보건복지부(HHS)가 공개한 캔서 문샷의 목표는 △암 예방 △암 조기 발견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 △불평등 해소 △최적의 관리 △모든 관계자 참여 △최대한의 데이터 활용 △인력 최적화 등 8가지다. 캔서 문샷의 주요 멤버로는 △존슨앤드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텔 등 글로벌 제약사·암...
이번 세미나는 노용호 의원실(국민의힘)에서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주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가 그간 추진해온 도내 규제자유특구(디지털헬스케어, 정밀의료)의 고도화와 보건의료 데이터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문가의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한...
드래곤플라이는 보건복지부 주관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에 선정, 올해부터 3년간 약 17억원을 지원받아 서울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과 함께 협력기관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이번 셀바스AI와 계약을 통해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을 이끌 원동력을 얻었다”며 “현재 진행 중인 환아 대상 탐색 임상...
드래곤플라이는 게임형 디지털치료기기 상용화에 집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도 제2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중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실증 및 도입’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부터 3년간 약 17억 원 규모 정부 지원을 받고 게임형 디지털치료기기 ‘가디언즈DTx’(가칭) 임상 실증 및 상용화에 박차를...
위해 의료기관에서 발급하는 임시신생아번호와 출생신고 1개월 이상 지연 시 예방접종력 관리를 위해 보건소에서 발급하는 임시관리번호로 나뉜다. 모두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로 통합된다.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은 예방접종 미접종, 건강검진 미검진, 장기결석, 건강보험료 체납 등 44종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9월 AI 영상진단 의료기기, 디지털치료기기 등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새로운 의료기술의 사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 특성에 맞게 건강보험에 임시등재 방안을 적용할 예정이며, 혁신의료기술을 활용하는 경우 최대 3년의 사용 기간 내에 건강보험 임시코드를 부여해 한시적으로 수가를 적용할 계획이다....
정부, 17일 ‘국가 마이데이터 혁신 추진전략’ 발표기존 금융ㆍ공공서 통신ㆍ의료 등 전 분야로 확대국민이 스스로 본인 데이터 관리하는 플랫폼도 마련“세계서 손꼽히는 역동적 데이터 생태계 창출 기회”
기존의 금융, 공공 부문에 한정됐던 마이데이터가 2025년부터는 보건의료와 복지, 통신, 에너지 등 전 분야로 확대된다. 자신의 데이터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는 올해 3월 바이오헬스 신산업 규제혁신 방안 7대 핵심분야를 발표해 의료 마이데이터 활성화 등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신시장 창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라이프시맨틱스는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인 B2C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핵심 인재를 영입, 개인건강기록(PHR) 플랫폼 ‘라이프레코드(LifeRecord)’를 기반으로 한...
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으로 비대면 진료를 연장해 우호적으로 냈다고 하지만 타다 금지법처럼 사실상 금지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구 변호사는 “원격진료와 원격수술 기술을 조속히 개발해 세계시장을 선점하고 수출산업으로 육성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시대적 과제”라며 “코로나 3년 동안 충분한 임상데이터를 갖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낡은 논리로 의료산...
AI 의료기기는 의료용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질병을 진단 또는 관리하거나 예측해 의료인의 업무를 보조하는 의료기기다.
복지부는 지난해 10월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건강보험 적용 요구를 반영해 임시적으로 혁신의료기기에 건강보험 코드를 부여하기로 했다. 유효성 등 임상적 근거 마련을 위해 의료기관에서 우선 활용이 필요한 점을...
정부는 올해 말까지 자율주행차, CCTV 등에서 수집된 영상·음성 데이터의 가명처리 기준을 마련하고 보건의료데이터에 대한 활용 가이드라인도 개정해 관련 기업의 AI 제품·서비스 개발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또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를 인천과 대전에 2개소 추가 신설하고 2026년까지 가명정보 활용 전문인력 4000명을 양성한다.
도입으로 의료진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정밀한 환자 맞춤형 진단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병리 시장은 2026년까지 연평균 10% 이상 성장으로 약 12억7764만 달러(약 1조535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병리란 세포와 조직의 현미경 검경을 위해 사용하던 유리 슬라이드를 고배율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