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가 솔라리스 바이오시밀러 ISU305을 러시아로 기술 수출한다.
이수앱지스는 러시아 제약사 파마신테즈와 ISU305의 러시아, CIS 지역을 대상으로 한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기술수출 계약에는 계약금과 마일스톤, 판매에 따른 로열티가 포함돼 있다. 파마신테즈는 ISU305와 관련한 임상 3상을 조속히 실시해 시장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아랍에미리트(UAE)와 보건의료 협력을 강화한다.
진흥원은 중동 최대 통합의료서비스 공급자인 아부다비병원관리청(SEHA)과 UAE 현지에서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아부다비 모든 공공의료기관과 클리닉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SEHA와의 양해각서에는 양국 간 △의학교육 및 임상연구 교류 △의료기기 및 의료 소모품 공급
9월 보건산업 수출액이 사상 최초 2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모두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한 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9월 보건산업 총 수출액은 전년 대비 69.2% 증가한 2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별로 보면 의약품 8.4억 달러(+84.8%), 화장품 8.4억 달러(48.8%), 의료기기 6.2억 달러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연구·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치료제 개발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던 ‘렘데시비르’의 약효에 의구심이 제기되면서 우리 기업이 치료제 조기 개발에 성공해 세계 최초의 '코로나19 청정국' 지위를 획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GC녹십자 등 국내 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대한 정부의 임상지원 예산 집행률이 40%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전봉민 의원실이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임상지원 현황’에 따르면 정부의 지원을 받는 제약사는 치료제 2곳, 백신 1곳으로 총 3곳에 불과해 총 예산 940억 원 중 37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K바이오가 세계 무대 변방에서 중심으로 이동한 데는 ‘진단키트’의 공이 가장 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빠른 진단과 확진자 격리뿐이었다. 이에 코로나19 사태 초반에 정부당국의 긴급사용승인, 바이오벤처기업들의 탄탄한 기술력과 신속한 투자 의사결정 등으로 진단키트의 개발과 생산에 돌입했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이정석 신임 회장을 비롯한 제4기 회장단을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17일 2020년 임시 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이정석 회장과 장정호 이사장, 안재용 비상근 부회장을 각각 선임하는 제4기 회장단 선출(안)을 통과시켰다.
이정석 회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후 ‘83년 보건사회부 약정국 근무를 시작으로 식품의약품안
코로나19 여파에도 8월 보건산업 수출 실적은 호조세를 이어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1일 발표한 8월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보면 수출액은 총 16억9000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2.2%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의약품 6억6000달러(+70.9%), 화장품 6억 달러(+15.6%), 의료기기 4억3000달러(+51.7%) 순으로 수출액이 많았다.
보건
‘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만큼 지난해보다 박람회에 참가한 채용 면접 기업은 더 늘었고, 홈페이지 방문자 수도 7만 명을 넘기며 큰 관심을 끌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대한화장품협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17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미국 응급의학전시회(EMS World Expo)에 참여한다.
올해 46회를 맞는 응급의학전시회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응급의료 전문 전시회로, 진흥원과 테크노밸리가 국내 최초로 공동관을 구성하여, 국내 20개 기업의 우수한 응급의료기기, 방역 물품 등을 소개한다.
참가기업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조달청이 K-방역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조달청은 14일부터 25일까지 K-방역 관련 국내 기업의 아시아 투자개발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ADB 조달 프로젝트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 6월 17일 양 기관이 체결한 ‘감염병 관련 산업 해외조달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바이오헬스 산업은 고용 증가의 견인차"라며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을 격려했다.
박 장관은 10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 축사 영상에서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줄면서 2008년 금융위기 수준의 고용한파가 불어닥쳤지만, 바이오헬스 산업은 우리나라 고용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0일부터 16일까지 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면 온라인으로 열리고, 지역과 장소에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총 105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로, 행사 홈페이지를 찾은 사전 방문자 수가 4만 명이 넘고, 사전 온라인 상담 신청건수는 1222건, 1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및 약물 재창출 등을 아우르는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약바이오 산업계와 국내 대표 IT기업, AI 활용 신약개발 기업이 손을 잡는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신테카바이오·AI신약개발지원센터 4개 기관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공
코로나19 재확산에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가 올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애초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하자 온라인 진행으로 선회한 것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우수인재 채용지원을 위해 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를 10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박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19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대회의실에서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대표이사를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정윤택 대표는 서강대에서 유기합성으로 석사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과학기술관리학(정책)으로 박사 졸업했다. 종근당 개발부와 CJ(주) 법무팀에서 제약 분야의 특허과장 등 10년간 기업경력을 지녔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제약산업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이 첫 사업으로 코로나19를 비롯한 신종 감염병 치료제 및 백신 생산을 위한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
KIMCo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치료제·백신 생산장비 구축지원 사업단 선정’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은 정부의 3차 추경예산안에 반영된 ‘코로나 치료제 및 백신 생산설비 및 장비 구축 지원 사업
#한국관광공사가 갖고 있는 지역별 관광객 이동‧소비 행태, 소셜미디어 여행트렌드, 대국민 여행예보 서비스 등 빅데이터를 기업과 지자체에 실시간 개방하고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연구역량이 우수한 병원에 개방형 실험실을 구축하고 검체, 임상장비 등 인프라를 기업에 개방해 산·병 공동연구를 촉진한다.
#한국전력거래소는 제
공공기관들이 혁신도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오픈캠퍼스를 설립하고, 청년 체험형 인턴십을 운영한다. 공공기관 보유 유망기술의 지역 중소기업 이전도 추진한다.
정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코로나19 여파로 의약품ㆍ의료기기ㆍ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액이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0년 상반기 보건산업 주요 실적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96억 달러(약 11조45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수출 성과가 두드러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