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는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예방백신의 임상 2b/3상 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의 임상 2b 상 진행 및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2022년 3월부터...
보령은 항암신약 R&D 자회사 리큐온(RECUON)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는 것으로,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이는 올해 4월 최종 선정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사업: 바이오벤처 위탁생산 지원 사업(연구책임자 최영찬 박사)’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다.
양사는 표준화된 제조품질관리(CMC)를 확립해 EST-P-EXO1을 비롯한 다양한 파이프라인 임상용 의약품 생산에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엑소스템텍 관계자는 “EST-P-EXO1은...
이의주 교수(한의과 총괄)는 “이번 임상연구의 목표는 기존 진료절차를 정비하고 표준화함으로써 자발성 뇌출혈 환자의 치료효과를 증진하고 뇌출혈 재발 및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것”이라며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3차병원 기반 통합의료서비스 모델 개발 적용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한 제도 개선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만큼, 한국형 의료서비스...
이번 업무협약은 4차산업혁명위원회,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질병관리청, 통계청 등 6개 공공기관과 신한은행, 신한카드, KT, 코리아크레딧뷰로, 한국간편결제진흥원, NICE평가정보 등 10개 민간기관이 참여했다.
협약 참여 기관은 △민간ㆍ공공 데이터 제공 및 활용 △민간데이터 활용을 위한 애로사항 발굴 및 개선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공동 추진...
및 개선적 성과평가 △기업수요·시장 지향형 R&D 기획 △ 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R&D→성과이전→실증→사업화’ 전주기 연계 △혁신활동 저해 규제개선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 위원을 비롯한 한국연구재단,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보건산업진흥원 등 R&D 전문관리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무보는 지난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G 우수 기업을 공동 발굴해 지원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갈수록 증가하는 ESG 참여 요구와 불확실한 글로벌 무역환경의 파고 아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수출...
이들을 위한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와 함께 심리지원을 보다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연구 결과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으로 2009년부터 진행 중인 ‘한국인의 인지 노화와 치매에 관한 전향적 연구(KLOSCAD)’ 일환으로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정신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Psychological Medicine’에 발표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0년 의료기기산업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세계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약 4094억 달러(약 499조 원)였다. 이 가운데 진단영상기기는 1위(23.2%)를 차지했다. 2024년 의료기기 시장은 5137억 달러(약 626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이달 열린 국제의료기기ㆍ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2’에서 수술용ㆍ진단용 모니터, LG 클로이...
한편 케어스퀘어 김명훈 전략이사는 KIMES 2022 첫날 개최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메디컬코리아 국제 컨퍼런스에서 국내 의료 산업의 해외 진출 및 사업화 성공전략에 대해 수년간 자문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케어스퀘어(옛 록스307)는 1차 병원의 예약, 접수, 수납 등의 원무 자동화를 위한 병원용 솔루션과 복약, 수면, 운동, 식사, 음주...
이번 연구는 루닛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한국연구재단과 국립암센터, 산업통상자원부 포스트게놈기술개발사업,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업진흥원 한국보건기술연구개발사업, 루닛이 지원했다.
연구 결과는 암 관련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중 하나인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등 백신 기업들과 한국표준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트라(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12개 기관은 이날 백신 산업 관련 기술·제품을 표준화하고 시험·인증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약(MOU)을 맺었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에 백신산업 분류 코드 국가표준(KS) 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가표준을 통해 백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팬데믹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협력의 일환으로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와 비대면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리보핵산(RNA) 분야 연구개발 및 임상 협력 △민간투자 기회발굴 촉진 및 △RNA 백신 및 치료제 산업 성장과 글로벌 역량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지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분석 자료에 의하면, 글로벌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시장의 규모는 연평균 8% 이상 성장해 2024년에 약 45억 달러(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이사는 “전립선비대증은 미충족의료요구가 매우 큰 질환으로 현재 시장 규모도 거대하지만 고령층이 증가일로에 있어서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HX109를 고부가...
기관별로 기관 신설 등으로 공공기관 지정요건에 부합하는 한국보건의료정보원, 한국제품안전관리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3개 기관이 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 반면, 기관이 해산했거나 법상 지정요건을 미충족한 아시아문화원, 한국예탁결제원은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됐다.
신규 지정된 3개 기관은 모두 최근 신설 기관이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내달 11일까지 미국 보스턴 CIC에 위치한 C&D 인큐베이션 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정부 예산으로 시작하는 K-블록버스터 미국 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현재 미국 진출에 관심이 있거나, 이미 미국에 진출해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이다. 심사를 거쳐 10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아울러 배계완 고문(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기술이사), 김남두 원장(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중앙사고조사단장), 윤석준 연구소장(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연구원) 등 30년 이상 경력의 안전보건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안전문화진흥원이 로펌들과 컨소시엄을 맺고 중대재해 예방‧대응에 필요한 시스템과 법률적·기술적 지원을 다각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주보스턴총영사관 및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25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기업들의 미국 진출 지원 △미국 진출에 필요한 국내·외 정보와 지식교류 △미국 진출에 필요한 교육·세미나·전문가 강의 개최 협력 등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백신 개발 및 산업 역량을 강화하는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KDB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 특성에 맞는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백신원부자재 기업에 대해 기업 당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수출바우처 등 수출마케팅 사업은 신청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