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9~10일 양일간 ‘2023 글로벌 CVC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글로벌 CVC 관계자 50여 명과 CVC 협의회 소속 한국 CVC 50여 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글로벌 CVC 콘퍼런스는 영국 미디어 기업 GCV가 글로벌 CVC의 교류·협력을 위해 매년 6회 내외로 개최하는 글로벌 서밋과 ‘컴업 2023’을 연계해...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가 설립된 이후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양국 간 스타트업 분야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기보는 중기부 산하기관으로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왔으며, 그간의 경험과 역량을 집중해 우리 중소기업이 사우디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사업과 새로운 프로젝트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에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글로벌 경기둔화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소재기업에 대한 투자활성화를 위해 민간과 정책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신보는 자금조달과 후속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혁신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정책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더스탠다드 측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수출 상담회 참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자금지원을 통한 시설투자 등에 힘입어 수출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럽연합(EU) 등 의료기기 해외 인증 지원 강화를 요청했다.
또한 시설투자 이후 경영자금 지원, 수출성장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등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김 차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픈AI와 기술 및 비즈니스 협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또는 예비 스타트업을 11월 3일부터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중기부는 AI 관련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기술 역량 제고를 위해 12월 13~14일 오픈AI와 협업 행사‘K-Startup & OpenAI Matching Day’를 개최할 계획이다. 앞서 6월 중기부는 오픈AI 대표 샘 알트만을 초청해 공개 간담회를...
윤 대통령은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앞서 경북 안동 병산서원을 찾아 지역 유림과 간담회도 했다. 대통령 당선인 시절 지방 첫 행선지로 안동을 찾은 이후 1년 반 만에 이뤄진 간담회 주제는 '전통 문화유산에서 찾는 지혜와 교훈'이었다.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유림과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퇴계 서원 운동의 정신 구현 △갈등과 반목의 극복을 위한 선비 정신...
비서관급들도 벤처업계, 대학가, 예술, 소상공인 등 민생 현장을 찾는다. 김대기 비서실장이 24일 대통령실에서 30대 청년 행정관 10명과 간담회를 가진 것 또한 정부의 소통 방식에 관한 의견 청취 차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은 사우디·카타르 순방에서 돌아온 뒤 경제 성과를 챙기는 한편, 대통령실 참모진들로부터 현장 방문 관련 보고도 받은 뒤 올해...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전용교육장에서 소상공인 환경규제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24일 1년의 계도기간을 두고 일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 방안을 시행했다. 식당에서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고 편의점에서는 일회용 비닐봉지를 사는 것도 하지 못하게 했다. 대규모...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25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전국 중소기업 대표 및 중소기업협회·단체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납품대금연동제(이하 연동제)를 함께 추진해온 중기부와 공정위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양측은 지난 9월에도 중소기업계와 현장 소통하기 위해 연동제 자율참여...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4일 에너지 신산업 분야 주요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수요 관리 등 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새로운 기회와 비즈니스 수요가 창출되는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참석 기업은 △해줌 △그리드위즈 △미래와도전 △니어스랩...
스타트업 간담회’, ‘한-사우디 공동펀드 후속 IR’을 진행했다.
리야드 GBC가 있는 ‘리야드 프론트’에서 사우디 투자부(MISA) 이브라힘 알 무바락(Ibrahim AlMubarak)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열렸다. 입주를 준비 중인 26개사 중 15개 업체도 참여했다.
리야드 GBC는 중소·벤처기업의 사우디 진출거점으로서 중기부와 사우디 투자부의 협력으로 운영될...
간담회에 참석한 벤처기업들도 인도 정부의 기업지원 정책과 협력 창구 등 인도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네트워크에 대해 질의하며 향후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인도 관계자들과 교류했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교류의 자리를 갖게 돼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인도와 지속해서 교류를 확대하길 기대한다”라고...
간담회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드론, 에듀, 푸드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테크기업이 제기한 △해외바이어 발굴 △연구개발(R&D) 자금 확대 △해외인증 지원 △해외 유수의 벤처캐피털(VC) 투자유치 연계 △공공조달 기회 확대 필요 등의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이어 2023 하반기 붐 업 코리아 수출상담회장을 찾은 방 장관은 글로벌 빅 바이어와 우리 기업...
이후에는 세종특별자치시로 이동해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와 한국 스타트업 지원 관련 정책 제언의 시간을 갖는다. 17일에는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를 방문한다. 민간 투자 협력사와 인도 진출 희망 스타트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인도 현지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만미트 케이 난다(Manmeet K Nanda) 인도 상공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내년 1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강행하면 많은 중소기업이 범법자가 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내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되는 데 점검을 했는가"라는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의...
간담회 등에 참석해 금융당국뿐만 아니라 민간 금융권의 한・일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오전 김 위원장은 한・일 민간 금융권이 공동 출자하는 스타트업 전용 펀드인 '퓨쳐 플로우 펀드' 출범식에 참석했다. 퓨쳐 플로우 펀드는 일본 스타트업이 70%, 일본에 진출할 예정인 한국 스타트업이 30% 출자하는 500억 원 규모 펀드다. 한국의 신한벤처투자와...
임형석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금융지주사들의 기업가치를 높이려면 비이자이익 비중을 높이려는 정책적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는 (규제 완화를 통해) 자산관리서비스 활성화, 금융-비금융 간 융합 촉진, 벤처투자 및 해외진출 확대 등 수익원 다변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10개 단체는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초청 중소기업 노동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 등 10개 단체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연장근로시간 관리단위 확대 등 근로시간 유연화 △외국인력 쿼터 폐지 및 활용 업종 확대 등에 대한 제도개선을 요청했다....